또 제날짜를 하루 넘겨버린 신간포스팅...ㅠ

요즘 정말 다른 포스팅도 제대로 못 하고 왜이러는지...-_-;;;

얼른 정신 좀 차려야 될 텐데 정말 넘 바빠서 말이지~~~

 

암튼 일단 밀린 신간포스팅부터 해결해보잣!

 

지난주에도 재밌어보이는 신간들이 한아름~!!!

읽을 시간 없을 때 대박신간들이 줄줄이 나오는 것도 참 괴롭구만...ㅠ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후회와 진실의 빛 (누쿠이 도쿠로)

 

'이야기는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된다.

잇따라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 범인에 대한 단서는 오직 피해자의 검지를 가져간다는 것뿐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사는 난항에 빠지고,

범인은 세상을 비웃듯 다음 살인을 예고하며 도발을 멈추지 않는데….

단서를 전혀 남기지 않는 연쇄살인마,

일명 '손가락 수집가'와 뛰어난 추리력으로 진범의 족적을 뒤쫓는 형사 사이조.

그러나 인생의 전부를 걸었던 경찰직에서 해고되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잃으면서

사이조는 선과 악의 갈림길에 놓인다.

이제는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어진 그들에게 남아 있는 최후는 어떤 모습일까.'

 

'누쿠이 도쿠로'는 전에 <우행록>을 넘 재밌게 읽었어서 좋아하는 작가.

이번 작품도 완전 기대된다.^^*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우타노 쇼고)

 

'세 번째 버전의 성격인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분량은 얇지만 트릭 자체는 전작들에 비해 훨씬 더 어려워졌고,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이 다섯 미치광이는 더 뻔뻔해졌으며

(이제 이들은 밀실에서 나와 광장으로 향한다), 작가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묵직해졌다.

한마디로 웹 2.0 시대에 걸맞은 추리소설이다.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의 다섯 악당이 돌아왔다.

그들은 원한, 증오, 입막음, 금전, 욕정, 학대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 스스로 고안한 트릭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람을 죽인다.

그러고 나서는 멤버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면서 추리이야기에 꽃을 피운다.'

 

전작 두 편을 다 봤으니 이것도 마저 봐야지~ㅎ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 (로테 하메르 / 쇠렌 하메르)

 

'덴마크에서 15만부 이상 판매되고 20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범죄소설 '콘라드 시몬센' 시리즈.

2012년 1월에 출간된 <숨겨진 야수>의 속편이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이다.

 

소설은 환경 관련 회담을 위해 덴마크 장관과 만나러 온 독일 총리가

그린란드의 빙하에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팔다리가 박스테이프로 묶여있고, 가슴이 드러나고,

입술은 빨간 립스틱으로 커다랗게 덧칠했으며 머리에 비닐을 씌운 기괴한 모습을 한 시체는

23년 전에 실종된 간호사 마리안 뉘고르로 밝혀진다.

콘라드 시몬센은 1997년에 똑같은 모습으로 죽었던 카테리네 톰센 사건을 기억해낸다.

물적 증거 때문에 카테리네의 아버지가 유력한 용의자로 재판에 회부되었고,

그가 자살하면서 종료된 사건이었는데,

똑같은 모습의 시체가 발견되었으니 그 사건은 경찰의 실수로 종료된 것이며

증거를 조작해둔 진짜 연쇄살인마가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뜻이었는데…'

 

<숨겨진 야수>도 보고 싶었는데 이것도 역시 흥미진진한 줄거리~

근데 <숨겨진 야수>가 생각보다 넘 안 팔렸더라...ㅠㅠ

 

 

 

 

물의 관 (미치오 슈스케)

 

'같은 중학교 동급생인 소년과 소녀는

초등학교 졸업 행사로 묻었던 타임캡슐 편지를 바꿔치기하기 위해 밤새도록 땅을 파낸다.

소녀는 집단 폭력의 기억에서 벗어나 평범한 인생을 살기 위해,

그리고 소년은 존재감 없는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한 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거대하고 막막한 세계를 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년소녀의 성장 드라마가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전작인 <달과 게>와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인 듯.

'미치오 슈스케'가 이제 미스터리에서 성장소설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바꾼 건가?

난 그의 쓸쓸한 미스터리가 좋았는데...ㅠㅠ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공포관 (아카가와 지로)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기사도 (아카가와 지로)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사랑의 도피 (아카가와 지로)

 

쭉쭉 자알 나와주고 있는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

아, 이 귀여운 시리즈 언제 한 번 달려줘야 될 텐데~~!!! >_<

 

 

 

 

시귀 (오노 후유미)

 

<시귀> 완역판 5권 세트 출간 소식을 지난번 신간포스팅에 올렸었는데

이번에 낱권으로도 올라왔다.

이것도 언제 한번 꼭 읽어보고 싶은데 분량이...시간이....ㅠㅠ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무라카미 하루키)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무라카미 하루키)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무라카미 하루키)

해 뜨는 나라의 공장 (무라카미 하루키)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아닌 생활인 하루키, 젊은 하루키를 만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의 전설의 에세이 시리즈.

하루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로 꼽은 이 에세이가

국내 정식 출간 계약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소설에서 엿보이는 것과는 또다른 생활인 하루키의 면모는 물론,

1980년대의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정취와 도시 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집이다.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해 뜨는 나라의 공장>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총 다섯 권으로 출간되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존 번역본에서 생략되었던 에세이와 삽화를 원서 그대로 되살려내

보다 충실해진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키의 잡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탐날만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삽화까지 원서 그대로 들어있다니 나도 탐나~ㅎ

 

 



요통 탐험가 (다카노 히데유키)

 

'오지 탐험 작가 다카노 히데유키의 좌충우돌 코믹 투병기.

남이 가지 않는 곳을 가고,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신조인 다카노가

어쩌다 요통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그는 '요통이라는 밀림'에서 생환하는 것을 목표로 지도 없는 여행을 시작한다.

'야매' 침술원을 시작으로 이너 머슬 요법, PNF 요법, 정형외과를 전전하다

급기야 동물 병원에까지 찾아가는데…

카리스마 치료사에게 버림받고 난치병의 가능성마저 급부상하지만

갖가지 오지를 탐험해 온 작가답게 다카노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오히려 특유의 호기심과 엉뚱함이 발동하여 요통 치료법의 유래와 역사를 조사해 나가다

남녀의 애정사에 생각이 미치고, 요통에 빗대어 우리네 인생사를 고찰하기도 한다.

잠시 차도가 있는 듯싶다가 또다시 요통의 세계로 되돌아오기를 반복하는 그는

과연 통증의 뫼비우스를 벗어날 수 있을까?

단 한 군데라도 만성적인 통증이 있는 아픈 독자에겐 뜨거운 공감과 위로를,

다행히도 건강한 독자에겐 요절 복통 유머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아놔, 이 저자 탐험기를 쓰다쓰다 이제 요통 탐험기까지~!!!ㅋㅋㅋ

요통으로 고생하는 이야기라니 안쓰럽기도 하지만,

암튼 난 이 저자의 유쾌발랄한 글을 좋아하므로 일단 찜!^^

 

 

 

 

관심가는 독서에세이도 두 권~^^

 

 

리딩 프라미스 (앨리스 오즈마)

 

'초등학교 사서 교사인 아버지와 그의 딸이 함께한 3218일간의 독서 마라톤.


L.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부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찰스 디킨스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들, 그리고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앨리스와 그녀의 아버지는 9년에 걸친 시간 동안 백여 권이 넘는 책을 함께 읽어나간다.

<리딩 프라미스>는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에 대한 추억이자, 가족에 대한 사랑의 기록이며,

책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에세이다.'

 

 

책벌레 이야기 (스티븐 영)

 

'아무도 몰랐던 진짜 책벌레에 관한 진실.

흔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책벌레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책은 책 속에 살고 있는 진짜 '책벌레'에 대한 이야기이다.

광학현미경으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책벌레들은 그 특성에 따라

감염된 사람들을 다양하고 독특한 책 중독 증상에 시달리게 만든다.

뒤늦은 책벌레의 발견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지만, 그들은 의외로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저자의 도움으로 책벌레들의 생김새는 물론,

그들의 생태를 통해 책에 관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멸종 위기를 맞은 책벌레와 현명하게 공존해나가는 방법도 모색하게 해준다.

소설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놀라운 상상력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책을 만나는 독자의 다양한 행태를 표현했다.

이 책은 책을 사랑하는 전 세계 독자들에 대한 헌사이자,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세상 모든 책들에 대한 오마주이다.'

 

 

 

 

꿈꾸는 황소 (션 케니프)

 

'제인 구달이 권하고 최재천이 옮긴 절망과 희망의 노래.

진정 황소다운 삶을 살고 싶었던 마지막 황소 에트르 이야기이다.

눈물을 흘릴 수 없는 슬픈 눈동자를 가진 황소 에트르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고웰 농장에서 벌어진 잔인하고 끔찍한 이야기이다.

황소 에트르는 자신의 갈라진 발굽과 등에 붙은 파리, 입안 가득 들어 있는 풀을 부끄러워한다.

울타리 안에 갇힌 에트르는 비록 무력하지만 줄기차게 자유를 갈망한다.

에트르는 이 농장 안에서 유일하게 '생각하는 존재'이다.

에트르는 엄마와 다른 소들이 한번 들어가고 난 뒤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던 자작나무 건물이

저 넓은 세상으로 가는 탈출구라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정작 그곳에 도착한 에트르는 끔찍한 악몽과도 같은 진실을 목격하고 만다.

자작나무 건물은 소들의 무덤이자 제단일 뿐이었다.

에트르가 사랑한 유일한 암소는 그곳에서 도살자의 날카로운 칼 아래 형체도 알 수 없이 해체되고 만다.

 에트르는 이제 끔찍한 진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이 잔인한 살육을 멈출 수 있을지 알 수 없는데…'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영화 <아일랜드>의 동물판?

암튼 가슴아픈 이야기...ㅠㅠ

 

 

 

 

 

그외 관심신간들. 우선 소설.

 

 

빌리 엘리어트 (멜빈 버지스)

아들 (미셸 로스탱)

인생 사용법 (조르주 페렉)

경성 탐정 이상 (김재희)

파리와 런던 거리의 성자들 -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조지 오웰 자전소설 (조지 오웰)

 

 

 

 

요기는 비소설.

 

 

타력 (이츠키 히로유키)

나보코프의 러시아 문학 강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민주주의의 불만 (마이클 샌델)

넘버 미스터리 (마커스 드 사토이)

소울메이트 로젤 (마이클 힝슨 / 수지 플로리)

세상을 바꾼 동물  (임정은)

 

 

 

 

마지막으로 만화.

 

 

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 1 - 쿠바편 (야마자키 마리)

지구연예 1 (야마자키 마리)

세키네씨의 사랑 3 (카와치 하루카)

백곰카페 3 - 망고맛 (히가 아로하)

우동여자 (에스토 에무)

분발해, 켄타우로스! (에스토 에무)

 

 

참고로 <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랑 <지구연예>는

저 유명한 로마 목욕 만화인 <테르마이 로마이>의 저자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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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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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 2012.07.03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블랑님 신간정보 잘보고갑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 유쾌통쾌 2012.07.03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개해주시는 책들 모두가 관심가는데.. 다 읽을 정신은 엄고 선택이 어렵네요 ㅎ

  3. 쥬르날 2012.07.03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볼 수록 쏯아져 나오는 책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

  4. 생기마루 2012.07.03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오노 후유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십이국기 다시 쓰고 있단 소식 들은 터라 시귀마저 반갑네용ㅠㅠㅠ
    참 저 W의 비극 봤어요! 드라마로 일단 봤는데 ㅎㅎ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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