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의 <런던홀릭>을 읽고 있는 중인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물에 관대한 성격 탓에 런던에 사는 모든 할머니의 발목은 장정 허벅지만큼이나 두껍다.
석회질이 많은 수돗물을 먹으면 석회 성분이 다리 아래쪽에 켜켜이 쌓여
발목이 점점 두꺼워진다는 의학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p117




호오~~ 정말?!?
궁금해서 바로 검색을 해봤는데, 결론은, 맞는 듯! +_+

근데 모든 나라의 수돗물에 석회질이 있는 건 아니고, 이건 영국 수돗물의 특징.
석회질 때문에 물을 끓이면 아래에 허연 석회질이 가라앉고,
설겆이해서 닦아놓은 그릇도 마르면 허연 게 일어난다고~ -_-;;;

이걸 피하려면 페트병에 든 생수를 사다 마셔야 하고,
레스토랑 같은 곳에 가서도 따로 생수를 시키지 않는 한, 걍 수돗물을 받아준단다.
정수기를 설치하면 되자나! 라고 생각했으나, 석회질 때문에 정수기가 금방 망가져서 못 쓰는 모양.




대신 요런 정수기가 용량도 다양하게 있다.
BRITA라는 상표가 이쪽으로 아주 유명한가 본데,
저 물통은 계속 쓰면서 안에 필터만 자주자주 교체해주는 방식이다.




재미있는 BRITA의 광고샷.

생수를 사다먹으면 자연히 페트병 소비량이 늘어나고,
이 페트병을 만드는데는 어마어마한 양의 오일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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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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