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정말 잘 먹고 잘 쉬었다.

여름맞이 체중조절의 일환으로 요즘 탄수화물을 자제 중이었는데,

오늘 며칠동안 쌓였던 게 폭발해서 밥이랑 밀가루를 처묵처묵!^^;;;

덕분에 하루만에 1킬로 이상은 찐 것 같지만,

뭐, 그까짓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지.ㅎ

난 쿨한 여자니까~~~ (하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음.ㅜㅜ)

 

이미 12시가 넘었지만 자기 전에 신간포스팅으로 주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오늘 비축한 기운으로 힘차게 열일모드로 돌아가야지.

또 다음 주말을 기다리며 일주일동안 열씨미 돈벌어보잣!!! +_+

 

(* 책 자세히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두번째 봄 (애거사 크리스티)

 

'애거사 크리스티가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숨은 명작 여섯 편을 모은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의 네번째 책.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소박한 꿈을 키우며 살아가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 속에 무너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애거사 크리스티의 자전적 소설이다.

또한 애거사 크리스티가 남편과의 불화 후에 일으켜 세상의 큰 주목을 받았던

실종 사건의 전말을 추측할 단서를 남겨놓은 유일한 소설이기에 더욱 흥미롭다.

소설의 주인공은 애거사의 분신과 같은 셀리아지만,

애거사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제삼자의 화자를 내세워

자신의 삶을 외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

한 손을 잃은 젊은 초상화가인 래러비가 삶을 정리하러 떠나온 셀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소설로 재구성하는 형식의 액자소설이다.

래러비는 그녀에게서 과거 자신이 느꼈던 절망과 체념의 기미를 알아채고

그녀를 돕기 위해 이야기를 청한다.

셀리아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웠던 그 시절부터 조용히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인생의 양식 (애거사 크리스티)

 

'애거사 크리스티가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장편소설 여섯 권을 모은 시리즈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의 다섯번째 작품.

애거사가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쓴 이 소설은

버넌 데어라는 음악가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나약함과 아이러니한 심리를 통찰하면서

역설적으로 인간의 위대함, 예술과 사랑의 가치를 그린 작품이다.

천부적 재능을 가진 인간의 고난과 방황,

인간 완성을 향한 한 영혼의 긴 여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대하소설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되는 로맹 롤랑의 <장 크리스토프>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영국의 오페라하우스에 얼굴 없는 작곡가, 보리스 그로엔의 [거인]이 상연된다.

'인간'을 주제로 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이 작품은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관심은 누구도 알지 못하는 보리스 그로엔을 향한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었는가, 이 음악을 탄생시킨 양분은 무엇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음악으로 발화한

젊은 예술가 버넌 데어의 이야기,

두려운 운명을 피하려다 결국 재능 외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채

보리스 그로엔이라는 이름에 숨어 살게 된 남자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설정만 가지고는 당장 땡긴다거나 하진 않지만,

어릴 적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던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니 일단 찜해둬야지.

총 여섯 작품이 나올 거라는데 그중 하나는 사뒀으니 그것부터 언능 읽어야 될 텐데....

 

 

 

 

(아르노 슈트로벨)

 

'2013년 독일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슈피겔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일 28주 베스트셀러,

 연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아르노 슈트로벨의 장편소설.

'관에 갇히는 꿈을 꾸는 여자'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해

초고속으로 독자를 심리적 서스펜스의 세계로 데려가는 걸출한 스릴러다.

소설은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에바로부터 출발한다.

모종의 이유로 평생을 불안과 무력감에 시달려온 에바의 몸과 마음은

요즘 들어 더욱 피폐해져만 간다. 매일 밤 관에 갇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몸에 꼭 맞게 제작된 사방 몇 센티미터의 완벽한 어둠,

그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치다가 정신을 잃으면

다음 순간 침대에서 눈을 뜬다. 끔찍하게 생생한 악몽이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도 잠시, 온몸에는 상처와 멍이 가득하다.

'어떻게 된 거지? 자면서 발버둥을 쳤나? 몽유병인가? 내가 드디어 미친 걸까?'

그즈음 도시는 여자들을 관에 넣어 생매장하는 살인마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에바는 그 희생자 중 하나가 자신의 이복 여동생 잉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고 범인의 살인 수법이 자신의 꿈과 닮아 있다는 사실도.'

 

설정이 참신하진 않아도 재밌어보이긴 한다.

잠 안 오는 밤에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ㅎㅎ

 

 

 

 

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입소문과 탄탄한 스토리에 힘입어

2013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아마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소설이다.'

 

'세 딸아이의 엄마이자 완벽한 남편을 둔 행복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오늘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요즘 들어 둘째아이가 푹 빠져 있는 '베를린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문득 옛날 친구와 여행 갔을 때 주워온

베를린 장벽 조각을 찾으러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그

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봉인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한다.

남편 존 폴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다.

편지 봉투에는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부부로 살아온 15년 동안 서로가 모르는 비밀은 전혀 없다고 여겨왔던 세실리아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있다가 출장 간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 편지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편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던 남편이

예정보다 3일이나 먼저 집에 도착하고,

평소 페소공포증이 있어서 다락방에 올라간다면

그건 아마 죽고 사는 문제일 거라고 예기했던 남편이

자신이 잠든 사이에 편지를 찾으러 다락방으로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실리아는

망설였던 편지를 결국 뜯고 만다.'

 

편지 속의 내용이 넘 궁금하잖아~~ㅋㅋ

뭔가 엄청난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작품이네.^^

 

 

 

 

- 중력의 낙원 (히라노 게이치로)

 

'<던 - 중력의 낙원>은 이 년 반의 화성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가 겪는 혼란과 그 배경에 얽힌 가상의 사건들을 다루며,

과학적 근거와 과감한 상상력을 동원해 기발하고도 현실적인 미래상을 제시한 작품이다.

 

데뷔 이후 현대인의 정체성이라는 주제에 꾸준히 천착해온 작가는

'개인'의 개념이 점점 사라져가는 근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시공을 초월하는 인간 본연의 가치, 상실과 희망의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이후 작품세계에 꾸준히 등장하는

'분인(分人, dividual)' 사상의 본격적인 시발점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2033년 여섯 명의 우주인을 태운 NASA의 우주선 '던'이

인류 최초로 유인 화성탐사에 성공한다.

대지진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아픈 경험을 딛고

'던'의 우주비행사로 지원한 일본인 외과의사 사노 아스토는

이 년 반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함과 동시에 영웅 대접을 받지만,

곧 그가 화성에서 겪은 모종의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딸이자 '던'의 승무원이기도 했던 생물학자 릴리언 레인이

선내에서 임신 후 중절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둘의 사이를 의심받게 된 것.

정체불명의 수술영상 유출로 시작된 소문은

코앞에 닥친 대통령선거를 좌지우지하게 될 대형 스캔들로 번지고,

한편에서는 전쟁중인 동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신종 말라리아가

미군과 관계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던' 프로젝트의 이면에 깔린 복잡한 이해관계와 현실적인 문제가

하나둘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요런 SF 좋지.

사실 '히라노 게이치로'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거 읽고 싶다.

상세설명 읽어보니 '분인'이라는 개념도 굉장히 와닿고,

CCTV의 생활화로 인한 가소성형 기술의 등장 같은 설정들도 흥미롭다.

 

"인간의 몸은 하나뿐이니 그걸 나눌 방법은 없지만,

실제로 우리 자아는 상대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어.

당신과 마주하는 나, 부모님과 마주하는 나,

NASA에서 노노와 마주하는 나, 실장과 마주하는 나, ……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바뀔 수밖에 없지.

이런 현상을 개인의 분인화(dividualize)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그 각각의 내가 분인이지. 곧 개인은 분인의 집합인 셈이고.

―이런 사고방식을 분인주의라고 해."   _본문에서

 

 

 

 

르네상스 뒷골목을 가다 (니콜라스 터프스트라)

 

'르네상스의 찬란한 문화가 꽃핀 이탈리아의 피렌체.

1544년 피렌체에서 가장 열악한 동네에

집 없는 소녀들을 위한 자선 쉼터인 '피에타의 집(연민의 집)'이 설립되었다.

그런데 처음 14년 동안 그곳에 수용되었던 526명의 소녀들 가운데 오직 202명만이 살아남았다.

 사망률이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 미스터리의 이면에는 어떤 충격적 진실이 숨어 있을까?

이 책은 무엇이 이 사라진 소녀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를

르네상스기 피렌체의 성과 노동, 권력과 종교, 정치적 역학관계 등

복잡다기한 관점에서 추적한다.

저자는 극도로 제한된 당대의 자료에서 찾아낸 파편적인 단서들을 재구성해

피에타 소녀들을 둘러싼 운명의 실체를 하나씩 벗겨내면서,

'문화의 황금기'라는 거대 서사의 서술에 가려졌던 어둡고 황망한 르네상스 세계를 추론해낸다.'

 

소설은 아니지만 소재만 읽어봐도 막 궁금하고 흥미 돋는다.

'피렌체의 사라진 소녀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라는 부제처럼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느낌일 듯.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푸드 (앤드류 웨이슬리)

 

'세계적인 환경 저널 〈더 에콜로지스트〉가 요점만 콕 짚어 알려주는 ‘윤리적 소비’ 안내서.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등의 열대 과일, 토마토와 샐러드용 채소, 고기와 달걀,

연어, 새우, 두유, 커피와 차, 와인, 올리브 오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들은 어떻게 우리 입까지 오는가?

세계적인 환경 저널 <더 에콜로지스트>의 놀라운 취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세계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주요 식품군의 라벨 뒤를 파헤쳐

윤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진실들을 드러내고,

지구와 인간 모두에게 이로운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 (루스 스타일스)

'세계적인 환경 저널 〈더 에콜로지스트〉가 요점만 콕 짚어 알려주는 ‘윤리적 소비’ 안내서.

 우리가 매일 입고 버리는 옷의 윤리성에 대해

상상하지 못했던 정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보여준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직물 산업의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밝힐 뿐 아니라

패션계에 윤리적인 생각을 지닌 인재들의 등장을 기념하고

나이키와 H&M 등 대기업들의 친환경적인 행보를 인정하면서

오늘날 패션 산업의 변화를 분석한다.

영국과 북유럽을 필두로 한 친환경 브랜드들의 급부상과

젊고 재기 넘치는 그린 디자이너들의 탄생,

쓰레기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과 빈티지 열풍,

천연 섬유와 전통 기술에 대한 재발견,

그리고 ‘그린 전도사’로 맹활약하는 인기 디자이너와 패션 셀럽들의 이야기까지……

간단히 말해 이 책은 윤리적 패션의 최신 경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이며, 패션의 미래에 관한 책이다.'

 

오, 이런 주제 좋아~!!

우리가 먹고 입는 것들에 숨어있는 비윤리적인 진실들을 결코 외면해선 안되지.

비록 읽고 나면 한동안 맘 아프고 불편하긴 하겠지만....ㅜㅜ

너무 딱딱하게 읽히지 않도록 삽화도 섞어넣어서 잘 읽히겠다.

 

 

 

 

맛집 천국 도쿄 (마메코)

 

'도쿄 골목골목에서 찾아낸 진짜 맛있는 음식 & 맛집 37!

도쿄는 식탐 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많고 많은 맛집 중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진짜 맛집은 어디일까 궁금한 여행객들을 위해

 일본 먹방계의 스타 만화가와 푸드라이터가 뭉쳤다.

도쿄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라멘 가게부터 장인의 기술이 녹아있는 일품 텐푸라와 장어

 그리고 현지인들만 아는 유명 음식점의 싼 런치코스와

아찔한 단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디저트까지~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해지는 요리 일러스트와 군침도는 설명이 식도락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맛집 천국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은 '도쿄'~~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진 음식만화 좋아해서 이것두 보구 싶긴 한데,

개인적으로 맛집 탐방보다는 직접 만들어먹는 음식 이야기쪽을 더 좋아해서...

 

 

 

 

『도련님』의 시대 2,3 (세키카와 나쓰오 글 / 다니구치 지로 그림)

 

'일본 만화의 다양한 스펙트럼 속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수준 높은 지점을 차지한다고 할 만한 『「도련님」의 시대』는

시나리오를 쓴 세키카와 나쓰오와 그림을 그린 다니구치 지로가

무려 12년에 걸친 협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이다.

일부러 상업성을 배제하고

만화에서 이제껏 다뤄본 적이 없는 것을 해 보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으며

1986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간만화 《액션》에 처음 연재되었다.

본래는 단행본 단권으로 기획되었지만 작가들도 예상치 못한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작업이 계속 이어져 1998년에 전5권으로 완성되었다.

『「도련님」의 시대』는 1993년 일본 만화가 협회 우수상,

1998년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다니구치 지로라는 당대의 화가와

세키카와 나쓰오라는 작가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나쓰메 소세키를 비롯해 후타바테이 시메이, 모리 오가이, 이시카와 다쿠보쿠 등

메이지 시대 문인들을 중심으로 『「도련님」의 시대』는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과 사건들을 조명한다.

1권은 소설 『도련님』의 창작 과정을 좇고

2권에서는 모리 오가이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통해 『무희』의 배경이 된 사건을 다룬다.

 3권에서는 일본의 국민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삶을 들여다보고

 4권에서는 간노 스가코와 고토쿠 슈스이를 중심으로 대역 사건을 다룬다.

5권에서는 다시 소세키로 돌아와 생사를 넘나드는 소세키의 의식 속에서

고양이를 비롯해 이제까지 등장했던 다양한 인물들이 교차하며

저물어가는 메이지 시대에 작별을 고한다.'

1권은 몇 년전에 나왔던 거고(찾아보니 2012년이네.) 이번에 2,3권이 나왔다.

5권까지 있나 본데 기회되면 꼭 읽어보고 싶은 만화책.

 

 

 

 

 

그래픽 노블로 읽는 에드가 앨런 포 단편선

(에드가 앨런 포 / 디노 바타글리아)

 

'펜으로 그린 세밀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함축적인 구성으로 전개되는 서사로

그래픽 노블 분야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디노 바타글리아가

장르문학의 대부 애드가 앨런 포의 대표적 단편 여덟 편을 그려냈다.

만화와 삽화의 중간 지점에 있는 그의 스타일은

그래픽 노블 분야에서 새로운 방식을 탐구했던 선구자답게

포의 작품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해석해 보여준다.

특히 눈에 보이는 세계의 부질없는 허망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섬뜩한 진실에 주목했던

 포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드러낸 이 여덟 편의 작품은

가식으로 가득 찬 오늘날 현실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은 영상이나 그림보다는 문장으로 읽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워낙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작가인지라 이런 것도 좀 궁금~

일단 그림체는 작품 분위기랑 잘 어울리네.^^

 

 

 

 

 

Kate Greenaway의 작은 아씨들 (케이트 그리너웨이)

 

'발그레한 볼을 한 작은 아씨들의 사랑스러운 그림들로 가득한 컬러링북이다.

소녀감성의 대명사,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그림은

보는 순간 우리에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부드럽고 조금 두툼한 윤곽선들로 이뤄진 소녀들은

어느 누가 칠해도, 조금은 서툴러도, 금세 화사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준다.

두 가지 종류의 종이인형과

예쁜 이미지들을 선별해서 모아둔 아기자기한 스티커들도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요즘 쏟아지는 컬러링북의 홍수 속에서 또 관심가는 한 권~

으앙,,, 그림 넘 이뻐~~!! >_<

 

 

 

 

 

 

 

 

그외 관심신간들.

 

 

창밖의 아이들 (이선주)

창작의 힘 - 예술가 24인의 일상과 취향 (유경희)

한누렁의 사계절 1인 밥상 - 리얼! 자취의 달인 (한정민)

 

 

 

 

만화 신간들.

 

 

아빠는 요리사 125 (우에야마 토치)

해파리 공주 14 (히가시무라 아키코)

적나라한 결혼생활 : 결혼편 (케라 에이코)

적나라한 결혼생활 : 신혼편 (케라 에이코)

적나라한 결혼생활 : 3년째 (케라 에이코)

적나라한 결혼생활 : 7년째 (케라 에이코)

 

 

결혼에 관심이 없다보니 결혼생활을 그린 작품들에도 그닥 관심이 안 일지만,

<적나라한 결혼생활>은 <아따 맘마> 작가의 작품이라 보고 싶다~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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