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정보* <보이드 문>,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브이용의 기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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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정보* <보이드 문>,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브이용의 기분> 외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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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하루종일 시체놀이...^^;;;

그덕에 이미 하루 밀려버렸지만 더 밀리지 않게 부지런히 신간포스팅을 시작해보잣!

근데 딱히 꽂히는 신간이 몇 권 없어서 추리는 재미가 별로 없네.ㅎ

 

 

 

 

보이드 문 (마이클 코넬리)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인공 캐시디 블랙이 첫 등장한다.


공허한 밤의 틈새로 불행을 내뿜는 달 아래에서, 캐시 블랙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반쪽이자 절도 파트너 맥스를 잃어야만 했다.

5년의 수감생활 끝에 가석방의 기회를 얻은 캐시는

전과자라는 신분의 한계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범죄로 눈을 돌린다.

맥스를 잃었던 장소에서 또다시 목표의 방에 침투해야 하는 부담감과

보이드 문이라는 불길한 변수가 주는 불안감을 이겨내고

녹슬지 않은 최고의 실력으로 돈이 든 가방을 훔치는 데 성공한 캐시.

하지만 캐시가 훔친 돈은 예상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었고, 그 출처 또한 위험했다.

큰돈을 도둑맞은 카지노 측은 야심 넘치고 잔인한 해결사 잭 카치를 불러 돈의 회수를 명령하고,

완벽한 줄로만 알았던 캐시의 범죄는

그녀가 흘리고 간 단 한 장의 하트 에이스 카드 때문에 덜미를 잡힌다.

엄청난 속도로 추적해 오는 잭을 따돌리면서 자신의 새로운 삶을 얻어야 하는 긴박한 상황.

그러나 불행의 달 아래 엉킨 악연의 기원은 훨씬 깊고도 지독한 독기를 품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딱히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명성이 있는 작가니 기본은 하겠지.^^;;;

 

 

 

 

천사가 너무해 (아르토 파실린나)

 

'술로 아우비넨은 죽어서 수호천사가 되었다.

그러나 천사의 업무에 대한 환상과 열정이 과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이 멍청한 수호천사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편이 더 나을 듯하다.

 

수호천사의 불타는 의욕 덕분에

사십 세가 될 때까지 꽤 잘 살았던 아로 코르호넨의 일상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오죽하면 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으면서 “꼭 악마가 내 뒤에 서 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을까?

수호천사 술로가 선행을 시도한 곳에는 희생자가 줄을 지어 무덤으로 들어간다.

악마조차 그의 능력(?)을 부러워하여 술로는 지옥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게 된다.'

 

설정이 독특하다.

대상을 오히려 곤경에 빠뜨리는 사고뭉치 수호천사라니...ㅋㅋ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곤혹스럽겠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왠..왠지 귀여워!!ㅋ >_<

 

 

 

 

제한 보상 (새러 패러츠키)

 

아직 알라딘에 상세정보가 안 떳지만, 등록된 리뷰를 보니

전직변호사이자 가라데가 특기인 열혈여성탐정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궁금한 작품.

난 좀 쎈 여성탐정들 매력적이더라구~^^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고경원)

 

'2002년 종로의 한 화단에서 만난 삼색 고양이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3년 지금까지,

전국의 길고양이들과 함께한 10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1부에는 서울 도심 빌딩 숲 화단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 이야기를,

2부는 서울 재개발 예정지인 홍제동 개미마을 고양이들과 함께한 5년을,

3부는 길고양이가 있는 오래된 골목(서촌, 북촌 등)과 마을(부산 태극마을, 여수 거문도 등) 고양이들을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고양이들이 어떻게 자기 앞의 생을 견뎌왔는지,

팍팍한 삶 속에서도 어떻게 즐거움을 찾아가는지 보노라면

길고양이를 향한 시선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값비싼 품종묘도 아니고, 몸단장을 제대로 못해 집고양이만큼 예쁘지 않아도,

시간을 들여 바라보면 길고양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다.'

 

'고경원'의 고양이 사진에세이집은 언제나 감동이지! +_+

 

 

 

 

양도둑 (이토이 시게사토)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는 인생의 의미를

함축적인 글과 위트 있는 그림, 감성적인 사진으로 자유롭게 담아낸 포토에세이.

저자 이토이 시게사토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카피로 유명한

지브리스튜디오 대표 카피라이터다.

그가 다양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깨달은 삶의 지혜와

평범한 일상에서 수집한 갖가지 생각 모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책은, 얼핏 보면

한밤중에 혼자 노트에 끼적인 듯한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글들로 가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카피라이터 특유의 감성으로 툭툭 던지는 개성적인 문장들은

곱씹을수록 진한 맛이 느껴지는 독특한 매력을 뿜는다.'

 

 

브이용의 기분 (이토이 시게사토)

 

'반려견 브이용과 더불어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을

따뜻한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낸 생활 밀착형 포토에세이. 

그 비싼 소고기를 죄책감도 없이 날름날름 잘 받아먹고,

매일 함께 공놀이나 하자고 옆구리를 콕콕 찌르고,

어떤 날씨든 산책가고 싶어 안절부절못하는 강아지와

그런 브이용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툰 한 남자의

투박하지만 속 깊은 애정표현이 합쳐진 이 묘한 콤비네이션은

하루 평균 5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주로 집 안, 산책길, 빵집, 공원, 단골 가게, 빨래방 등 평범한 일상의 공간에서

못생겼지만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살면서 생겨난 소소한 에피소드를

강아지의 시선으로 표현한 <브이용의 기분>은,

오늘날 바쁜 생활에 쫓겨 자칫 그냥 놓쳐 버릴 수 있는

진짜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줄 힐링 포토에세이다.'

 

 

같은 저자의 책이 동시에 두 권이나 나왔는데 이중에서 <브이용의 기분> 넘 보고 싶당~ㅎ

 

 

 

 

 

 

 

 

 

 

 

 

 

 

 



 

구석진 곳의 풍경 (온다 리쿠)

 

'미스터리, 판타지, SF, 청춘소설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문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온다 리쿠의 트래블노트다.

평범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감정 묘사로

 ‘기억과 상상의 작가’로 불리는 그답게

무심히 지나쳐버릴 것 같은 일상에서 발견한 소설적 영감들이 가득하다.

“여행을 통해 다음 소설을 예감한다”는 작가는, 언젠가 소설이 될 단 하나의 풍경을 찾아

영국, 체코, 대만, 중국, 스페인, 한국을 비롯하여

닛코와 구조하치만, 구마모토 등 일본의 곳곳을 여행한다.

일상적인 풍경에서 찾아낸 소설적 영감들로 가득한 이 책에는

연간 200권의 책을 읽는 ‘문자 중독자’로 알려진 온다 리쿠가 찾아낸

여행 명저들이 소개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온다 리쿠'의 소설은 어떤 건 맘에 들고, 어떤 건 넘 유치하게 느껴지고 그런데,

여행에세이는 왠지 괜찮을 듯?ㅎㅎ

 

 

 

 

 

어제 뭐 먹었어? (요시나가 후미)

 

중년게이커플의 먹고 사는 일상을 그린 음식만화 <어제 뭐 먹었어?> 7권이 나왔다.

게이커플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첨에 살짝 거부감이 있었는데 읽어보고 홀딱 반했던 만화.ㅎ

봐야지.^^

 

(* 리뷰는 요기 클릭!!)

 

 

 

 

테르마이 로마이 (야마자키 마리)

 

요것도 꼭 보고 싶은 만환데 벌써 3권이 나왔네.

고대 로마의 목욕 만화.ㅎㅎ

요렇게 쭉 늘어놓고보니 표지들도 멋지닷!^^

 

 

 

 

역전! 야매요리 2 (정다정)

 

이거 웹툰으로 몇 회 보고는 여태 깜박 하고 더 못 봤네~

암튼 진짜 웃기고 재밌는 음식 만화.

생각난 김에 찾아봐야겠군.^^

 

 

 

 

먹기만 할게 1 (다카다 산코)

 

지난달에 나온 건데 모르고 있었는데 dung님의 제보로 알게 된 음식만화다.

검색해서 내용 조금 보게 됐는데 진짜 여주인공의 먹는 모습으로만 가득찬 만화인 듯.ㅎ

근데 표지가 좀 아햏햏하구만~^^;;;

 

 

 

 

꼬마 철학자 소라와 플라톤 1 (타나카노카)

 

'도시에서 고향인 시골동네로 이사온 그림책 작가와 애완 거북이 플라톤.
그들의 이웃은 '소라'라는 이름을 가진 금발벽안의 작은 여자 아이.

초등학교 1학년 소라와 그리스 육지거북 플라톤이 바라보는 세상은

탐구할 거리로 가득한 신기한 곳일 뿐….

 

이 거대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날에 살짝 지친 당신의 마음에

작은 '철학'으로 훈훈한 웃음을 밝혀줄 멋진 이야기의 향연.

순수한 시선을 가진 소라와 철학하는 거북 플라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역사적인 위인들의 격언과 함께 당신을 찾아갑니다!'

 

검색해봐도 어떤 만화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철학하는 거북이와 초등학생이라니,,, 뭔가 흥미가 막 생기는 중.ㅎ^^

 

 

 

 

그외 관심신간들.

 

 

조용한 방 있습니까 (고사리)

산둥 수용소 - 제2차 세계대전 중국의 한 포로 수용소에서 기록한 인간 실존 보고서 (랭던 길키)

왕국 (나카무라 후미노리)

에메랄드 궁 - 제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박향)

왜 책을 읽는가 (샤를 단치)

언어 감각 기르기 (요네하라 마리)

 

 

오랜만에 나온 '요네하라 마리'의 신작이 일단 눈에 띄고,

<조용한 방 있습니까>는 어떤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표지가 맘에 들고 게다가 목차가 뭔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ㅋ^^;;;

 

 

 

 

마지막으로 만화 신간들.

 

 

3월의 라이온 8 (우미노 치카)

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 11 (아라카와 히로무)

씁쓸하고 달콤한 5 (코바야시 유미오)

2013 마음의 소리 Ver.1 (조석)

가지런히 맞춰 줄래? 1 (이케미 료)

옆자리 세키군 3 (모리시게 타쿠마)

 

 

이중에서 제일 보고 싶은 건 <가지런히 맞춰 줄래?>.

고양이가 등장하는 일상만화는 거의 대부분 진리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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