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포스팅에 앞서 너무너무 즐거운 소식 하나!
그끄제 '마음산책' 출판사 블로그에서 이벤트 관련한 대참사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당첨자 2명 중에 내가 뽑혔다는~~!! >_<
아, 이런 이벤트 당첨운 지지리도 없는데 이게 왠 횡재!!



출처 : http://blog.naver.com/maumsanchaek


당첨선물은 바로 요 '마음산책' 부직포 가방과 깜짝선물이라는데 뭘까, 뭘까~~ㅋ
책이면 좋겠지만, 머, 그거 아니더라도 난 이 가방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니까!^^

암튼 이 즐거운 기분을 그대로 이어 활기차게 신간포스팅 시작!^0^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네덜란드 살인사건 (조르주 심농)
선원의 약속 (조르주 심농)

'매그레 시리즈' 7,8권이 나왔다.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지금 예약판매 중인데,
예약구매하면 책갈피는 물론이고, 각권 추가적립금 1,000원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아직 6,7권 안 읽었는데 주문해놓고 오기 전에 빨랑 읽어야지.^^





물의 무게 (애니타 슈리브)

'1873년 3월 6일, 쇼울 아일랜드 군도의 스머티노즈 섬에서
노르웨이 이민자인 아넷 크리스텐슨과 캐런 크리스텐슨이 도끼로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마렌은
살인자를 피해 동이 틀 때까지 해안가 동굴 속에 몸을 숨겨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이 참혹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잠시 동안 그녀의 집에 머물렀던 루이스 와그너를 지목한다.

사진기자 진은 스머티노즈 섬에서 백 년 전에 일어났던 루이스 와그너 살인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시인인 남편 토머스와 딸 빌리 그리고 남편의 남동생 리치와 그의 매혹적인 연인 애덜라인과 함께
요트 여행을 떠난다.
진은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범인이 과연 교수형을 당한 루이스 와그너가 맞을까라는
깊은 의문에 휩싸이며 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마렌 속으로 깊이 빠져든다.


진은 살인사건 속에서 과거의 사람들의 차례로 만나게 되고
사건 취재 중 포츠머스 도서관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마렌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여인들의 사랑과 증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실제로 100년 전에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재구성한 소설이라니 잼있겠다.
게다가 줄거리 자체도 흥미진진.+_+





유령 (강희진)

'제7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현실에서는 백수 폐인이지만
온라인에서는 리니지 최고 영웅으로 살아가는 탈북자 청년 '나(하림)'를 중심으로,
배타적 사회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탈북자들의 소외된 삶과 죽음을 다룬 작품
이다.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연쇄살인을 둘러싼 미스터리적 구성,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 실제로 일어나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츠 해방전쟁' 등을
소설과 절묘하게 접목시켰다.'

오랜만에 꼭 읽어보고 싶은 국내 소설 발견!^^
줄거리와 소재가 너무 흥미진진해 보인다.
이거 서평단 신청해놨는데 됐음 좋겠다아~~~~!! >_<





천 명의 백인 신부 (짐 퍼커스)

미국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천 명의 백인 신부와 천 마리의 말을 교환해 백인과 인디언 사회의 영구 평화를 도모하자!라는
인디언들의 조금은 어처구니없는 제안으로 시작되는 소설인데,
인디언들이 백인 여성들을 신부로 요구한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니 흥미롭다.

'인디언들이 백인 여성들을 신부로 요구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하지만 그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에 이 소설의 전체 내용은 철저히 허구다.
이 허구의 세계를 저자는 한 여성의 일기라는 형식으로 전개해 사실과 허구의 구분을 흐릿하게 한다.
형식뿐 아니라 메이 도드의 캐릭터는 글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생생해서
많은 독자들이 저자에게 주인공 메이 도드가 실재 인물이었느냐고 묻고
아니라는 대답에 실망한다고 한다.

인디언들의 슬픈 역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소설 역시 비극으로 끝나지만
대평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이 도드의 발랄함과 이문화의 충돌이 빚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읽는 순간만큼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

일기형식이라는 점도 호감가고, 비극으로 끝나지만 읽는 동안은 유쾌하다니 궁금.^^





지니 (러스 라이머)

'이미 오랫동안 앓아온 백내장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한 한 여성이
 그녀의 아이를 데리고 시내 복지관의 문을 힘겹게 열어젖힌다.
 이 날은 두 모녀가 남편으로부터의 감금과 학대로 얼룩진 지옥 같은 생활로부터 도망친 지
고작 3주째 되던 날이었다.

당시 담당 복지사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것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던 한 가련한 소녀였다.
영양실조의 기운이 완연한데다 등이 굽은 채 이상한 자세를 취하고 있던 소녀는
마치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사회복지사는 우선 아이의 영양실조 증세를 호전시키기 위해
그녀를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에 입원시켜 정성스런 치료와 함께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말을 전혀 못한다는, 언어에 대한 완전한 무능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사에서는 잊혀진 비극, 그러나 우리에게서 잊혀져서는 안 될 “지니”의 이야기가
저자 러스 라이머의 집념 어린 추적 끝에 드디어 이 세상에 그 전모를 드러낸다.

저자는 한 가련한 여자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학자들 간의 탐욕과 광기,
명예에 대한 욕망과 이기심의 소용돌이 속을 추적 르포라는 갑옷을 두르고 주저 없이 파고든다.
그리고 결국 자칫 소리 없이 사라졌을지도 모를 한 소녀의 삶을
우리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간 중계를 보듯 생생하게 되살려내는데 성공한다.'

아버지의 학대와 감금으로 이상상태로 자란 소녀가 구출된 후,
과학이라는 미명 아래 또 다른 학대를 당한 실화를 담은 책.
무섭고 슬플 것 같애...ㅠㅠ







파리에서의 점심 (엘리자베스 바드)

'파리에서의 점심 한 번으로 인생이 바뀌어 계획에도 없던 삶을 살고 있는 미국인 저널리스트.
런던의 학회에서 만난 한 프랑스 남자와의 점심식사 이후 파리와 사랑(?)에 빠진 그녀가
런던과 파리를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 결혼을 결심하고, 파리에 정착하기까지 겪은 에피소드를
맛있게 담아낸 에세이
가 바로 이 책 《파리에서의 점심》이다.
그녀의 첫 작품인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목차를 보니 모든 이야기를 자신이 먹은 여러가지 음식들을 통해 하는 듯.
온갖 음식이 잔뜩 등장하니 맛있겠다!.... 아, 아니,, 잼있겠다.^^;;;ㅋ





역사를 비틀어버린 세기의 스캔들 (운노 히로시)

'정치 스캔들과 섹스 스캔들, 금융 스캔들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룬 책.
스캔들이란 마치 극장처럼, 주인공, 사건, 관객이라는 3요소를 갖춘 하나의 희극이다.
스캔들은 사회적으로 높이 오른 사람이 떨어질수록 더 흥미를 일으키는데,
주로 왕과 권력자,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런데 어떤 스캔들은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어떤 스캔들은 역사의 흐름마저 바꿔놓는다.

도덕이 심하게 흔들리는 시대일수록 스캔들은 격발했다.
로마 사회를 갉아먹었던 황제 칼리굴라와 네로의 광기,
잔 다르크에 대한 파리 대학 교수들의 음모와 사형 재판,
프랑스 혁명의 전조가 된 마리 앙투와네트의 목걸이 스캔들,
메이저리그 화이트삭스의 승부조작 사건,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 등은
그 사회와 시대의 가치관이 얼마나 휘청거리고 있었는지 잘 말해준다.'

아, 이런 책도 재미있는데 책값이 좀 비싸다는 게 흠...ㅠㅠ
그래도 무려 700페이지가 넘는 빵빵한 분량!^^





영장류 인간과科 동물도감 (무코다 구니코)

''유쾌한 인간관찰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인간을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이 잘 살아 있는 에세이집이다.
인간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풍경에 대한 무코다만의 감성과 사색을 통해
우리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상을 발견하는 한편, 시간의 저편에 머물고 있는 추억과 정겹게 재회한다.

집필 당시의 에피소드와 과거의 추억 사이를 오가며 완성한
소설과도 같은 40여 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무코다 구니코는 자신의 경험 속에서 세밀하게 읽어낸 인간을 유쾌한 필치로 기록하고 있으며,
그 기록의 페이지마다 우리가 기꺼이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면면을 펼쳐 보인다.'

인간을 동물이나 식물관찰하듯이 관찰해 썼다는 독특한 에세이집.
뭔가 우리의 삶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게다가 유쾌하고 소박한 분위기라니 읽어보고 싶어.^^





와일드 플라워 (마크 실)

'2006년 1월의 어느 날 새벽,
69세의 박물학자이자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자연다큐멘터리 감독,
소신 있는 환경운동가인 존 루트가 케냐의 아름다운 나이바샤 호수에 있는 집 침실에서
AK-47소총으로 무장한 두 명의 복면인에게 살해당했다.
경찰의 생각처럼 우연한 단순 강도였을까,
아니면 루트가 케냐의 야생동물을 지키기 위해 벌인 싸움에서 생긴 적들이 사주한
냉혹한 청부살인이었을까?

저자는 지금도 여전히 미결로 남아 있는 존 루트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풀고,
진실을 찾고자 하는 열의와 연민으로 감동과 감화가 가득한 존 루트의 인생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

이거 아주아주 예전에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로 봤던 것 같은데...
실화, 격정적인 인생을 살다 간 여인, 환경운동가, 아프리카 등,
흥미로운 요소가 잔뜩 들어가있는 일대기.





마이 코리안 델리 (벤 라이더 하우)

'고상한 문학가 백인 사위와
세상풍파를 헤치며 살아온 한국인 장모의 좌충우돌 델리(편의점) 운영기.

전형적인 청교도 집안의 인류학자 아들로 태어난 보스턴 출신의 벤 라이더 하우.
명망 높은 문예지 「파리 리뷰」에서 중견 편집자로 여유로운 직장 생활을 즐기던 그는
집 장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인 타이슨이라고 불리는 장모네에서 잠시 처가살이를 시작한다.
장인과 속옷까지 나눠 입게 되는 처가의 낯선 문화에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던 중,
한국인 부인이 제안으로 오직 행동뿐인 장모와 함께 브루클린의 델리를 운영하면서
가족, 문화 충돌,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탐험을 시작한다.

1부는 이민자 사업가 태도로 똘똘 뭉친 장모와의 삐걱거림,
좁은 가게 안에서 부딪치는 괴짜 죽돌이 단골들과의 기싸움,
조폭 같은 도매상과의 줄다리기 거래, 법령 단속반까지 매일매일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위트와 유머를 버무린 배꼽 빠지는 일화들이 가득하다.
반면 2부는 델리를 운영하면서 변화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세상과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친 주변 인물들을 이야기하며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굉장히 웃기고 잼있다는 입소문이 꽤 있던데~^^




실루엣 디자인 팝업카드 만들기 (공룡과 나비잠)

팝업카드 만들기 시리즈가 한 권 더 나왔다.
이번에 나온 건 실루엣만으로 만드는 거라 더 예쁜 듯.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카드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키스 카드,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서프라이스 박스,
어버이날·스승의 날에 꽃다발 카드, 곱게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모습의 연하장과 크리스마스트리 등
시즌별로 구성되어 있어 축하, 감사, 초대 등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도안대로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한 권 사뒀다가
이런저런 날에 직접 카드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마조앤새디 (정철연)
낢이 사는 이야기 4 (서나래)
기형 (백종민)

관심가는 국내만화 신간들.
정철연과 서나래의 만화들이야 원래 좋아하지만,
<기형>은 책소개를 봐도 어떤 만화인지 감이 잘 안 온다.
그래도 일단 관심 감.ㅎㅎ




그외 관심 신간들.

'정진영'의 <도화촌 기행>은 고시촌에서 생활하던 39세의 늦깍이 고시생이
우연히 '도화촌'이라는 무릉도원같은 환상공간에 들어가 여유롭게 살다가
현실세계에서 자신이 사뒀던 복권이 당첨된 것을 알고 '도화촌'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정작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독특한 이야기의 소설이고,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은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사진이나 그림 등의 관련자료가 수록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책,

그리고 '브라이언 페이건'의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상승한 지구 평균기온이 인류를 흔들어놓았던 10~15세기, 중세 세계의 모습을 통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온난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책이라는데,
환경이야기를 이렇게 흥미로운 소재를 이용해서 하다니 관심이 안 갈 수가~~ㅎ^^

소설가 김종호의 글과 화가 허남준의 그림으로 만나는 <인어공주 이야기>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어공주 이야기라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미리보기로 조금 보니 독특한 글과 독특한 그림이 가득해서 살짝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보통의 독자 : 버지니아 울프의 또 다른 이야기>
'버지니아 울프'가 여러 매체에 기고한 모아엮은 두 번째 에세이집.^^
(첫 번째는 그 옆에~)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바쁘지 않으시면 추천 한방 꾹!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큰 격려가 된답니다~^^*--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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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국자 2011.07.12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엔 보지못했던 다음의 뷰온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오늘부터본 블랑님의 게시물은 뷰온!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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