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2. 14:42 이런저런/─냠냠짭짭
요즘 뻔질나게 끓여먹는 멸치국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자꾸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져서 요즘 멸치국수에 홀릭 중이다.ㅋ
그냥 멸치랑 양파, 계란 등으로 국물내서 삶은 국수만 말면 끝이라
만들기도 간단하고 들어가는 비용도 저렴해서 좋아.^^
김을 얹어먹기도 하고, 김치양념을 넣어 먹기도 하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하게 먹기도 하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나름 다양하게~ㅋ
내 편할대로 대충 끓여서 재료도 좀 허술하고 모양도 안 나는 멸치국수지만,
그래도 뜨끈할 때 한 그릇 가득 담아서 신김치랑 같이 먹으면 넘 맛있음! >_<
아, 소면 떨어지기 전에 새로 하나 또 사다놔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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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멸치국수 좋아하는데... 면이 독특해 보이네요 +_+
맛있는 멸치국수 잘 보고 갑니다~^^
전 비빔국수나 좋아했지, 뜨거운 국수류는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나이드니 점점 좋아지네요.ㅎ
면은 그냥 일반 소면이에요~^^*
우와 겁나 맛있어보입니다
보기엔 좀 별로지 않나요?
음식 예쁘게 만드는 데는 영 재주가 없어서리..ㅎ^^;;;
역시 후루룩~ 후루룩은 찬바람 불 때 최고죠
네.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 점점 다가오네요.^^
아~
너무 맛잇어보여요..ㅠ
지금 한창 배고픈디.ㅠ
모양이 엉망인데 맛있어보인다니 감솨요~ㅎ
해먹기 무지 간단하니까 언제 한번 만들어드세요~^^
날씨가 쌀쌀할 때는 따끈한 멸치국수 한긋에 막걸리 한잔 하면 딱인데....
즐거운 시간되세요
막걸리는 그냥 보면 뽀야니 참 맛있어보이는데 실제로 먹을려면 못 먹겠어요.
막 시금털털...^^;;;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앗 맛있어보여요~ ㅋㅋ 국물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저는 저렇게 국물 내 먹고싶어도, 국물내는 시간이 영 오래걸리고 해서 참 막상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ㅅ; ㅎㅎ
전 그냥 멸치, 다시다 약간, 양파, 마늘, 파, 계란 등 그때그때 집에 있는 거 대충 넣고 끓여요.ㅋ
제대로 국물 내려면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어차피 전 입맛이 싸구려라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먹거든요.ㅎㅎ
댓글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