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미 책 몇 권을 주문했지만 더 사야 할 책들이 생겨서 오늘 아침에 따로 또 주문했다.

어제 주문에는 화장품이 끼어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며칠 후에 배송된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주문한 책들을 먼저 받았음.

 

책 네 권이랑 '북스피어'에서 만든 '마쓰모토 세이초'에 관한 <르 지라시> 호외보.^^

사실 주문한 지 하루만에 부랴부랴 또 주문을 넣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요 <르 지라시> 때문이라는~ㅋ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上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 미야베 미유키 엮음)

 

<르 지라시>는 일본소설, 영미소설, 추리/미스터리 소설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끼워준다니까,

대충 아무거나 사도 받을 수 있겠지만 혹시 몰라서 아예 '북스피어'에서 나온 책으로 샀다.

게다가 <르 지라시>가 '마쓰모토 세이초'에 대해 다룬 거니까 그거 읽고 나서 읽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뭐, 이 책이 지금 반값 할인 판매 중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는 걸 부인하진 않겠어. 에헴.ㅋ

일단 상권 먼저 읽어보고 나머지도 살지 말지 결정해야지.^^

 

 

 

 

일일일락 (황인숙 지음 / 선현경 그림)

 

이건 어제 '마음산책' 블로그에서 우연히 알게 된 책인데, 

궁금해서 자세히 찾아봤더니, 오, 이거 왠지 내 취향일 것 같은 책!

소박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하는 일기같은 책이다. (아마도....ㅎ)

 

미리보기로 살짝 봤더니 한두 페이지 분량의 짤막짤막한 이야기들도 맘에 들고,

한 컷짜리 만화같은 그림들이 곁들여진 것도 좋아서 사는 김에 함께 주문했다.^^

 

 

 

 

해방촌 고양이 (황인숙 지음 / 이정학 그림)

 

그리고 <일일일락>의 저자 이름이 낯익어서 가만 생각해보니

작년에 출간됐을 때 관심이 가서 보관함에 찜해둔 <해방촌 고양이>의 그 저자가 아닌가! >_<

그렇다면 이 두 권은 비슷한 분위기?

 

소소한 일상을 다룬 에세이집은 내 취향인 데다가,

 심지어 길고양이들의 더러움과 시끄러움보다 그들의 고단함과 안쓰러움을 먼저 볼 줄 아는 작가라면,

난 이 작가를 안 좋아할 수가 없지.

그리하여 이것까지 함께 주문!ㅎㅎ

 

 

 

 

이건 책도 독특하다.

 

 

 

 

저렇게 책이 하드케이스로 된 박스에 담겨있다.

 

 

 

 

케이스를 열면 짜잔~!!ㅎ

 

이런 건 좀 낭비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100% 친환경 재생지로 만들어졌다니 뭐, 괜찮겠지.^^

 

 

 

 

개는 어디에 (요네자와 호노부)

 

마지막으로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하나 끼워넣고 싶어서 요걸루 추가.

 

재밌다는 얘기를 몇 번 듣기도 했고, 알라딘 평점도 좋고,

2006년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8위 수상작이기도 하니 재밌으리라 믿는다.

전개과정 자체도 흥미진진한 데다 반전도 괜찮다 하더라구.^^

 

 

 

 

참고로, 이번 주문의 목적이었던 <르 지라시>는 겨우 4면밖에 안 되어서 좀 실망이었지만,

대신 크기가 일반 신문 크기로 커서 한 페이지에 꽤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그리고 저 밑에 책광고도 좀 봐~

옛날 광고같이 만들어놓은 센쓰~~!!^^

 

 

 

 

광고 위 오른쪽을 보면 요런 것도 있다.

 

정기구독, 기사제보, 무료광고 다 '불가'!!ㅋㅋㅋ

게다가 'Le Zirasi는 신문윤리강령과 실천요강을 잘 지킬까 생각중입니다.'래~~ㅋㅋㅋㅋ

 

 

 

 

'마쓰모토 세이초'가 소학교밖에 졸업하지 못 했으며 41세의 늦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했고 ,

처음엔 순문학 대상인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가 후에 추리소설 쪽으로 간 거라든지,

시간으로 계산해보면 도저히 불가능할 만한 엄청난 분량의 작품을 써냈다든지 하는,

'세이초'의 작가인생에 관한 이야기들도 흥미로웠지만,

제일 재밌게 읽은 건 뭐니뭐니해도 영화와 드라마로 영상화된 그의 작품들을 소개한 기사.

 

그치만 이거 읽고 났더니 보고 싶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잔뜩 생겨버려서 좀 곤란해...^^;;;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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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방 꾹!! 눌러주시면 안 잡아먹어효~~!!! >_<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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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쾌통쾌 2012.04.04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멋진 책 추천 감사해요~~
    오늘도 멋진 밤 되세요^^

  2. 아레아디 2012.04.04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또 날씨가 쌀쌀하려나~
    오늘도 바람이 부네요,,
    그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3. 생기마루 2012.04.04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꾸욱 누르고 가요 ㅎㅎ
    이제 보니 알라딘에 포인트가 8천점이나 모여 있더라구요. 조만간 책이나 좀 사야겠어요>.<

  4. 요룬 2012.04.05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쓰모토 세이초 단편선 작년에 세권 다 사서 소장중인데 반값이라니.... 반값이라니....ㅠㅠ

    • 블랑블랑 2012.04.0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권만 반값이에요~^^;;;
      저도 그 찢어지는 심정 잘 알죠...ㅠㅠ
      그래도 일찍 읽으시고 출판업계에도 조금이나마 이바지하신 거니 넘 노워여마세요~
      근데 이거 재밌는 거 맞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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