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요 낫또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무슨 맛인지도 모르면서 어찌나 먹고 싶던지...

뭔가 끈적거리면서 찌익 늘어나는 게 꼭 피자치즈 같기도 하고 왠지 엄청 맛있을 것 같았거든.ㅋ

 

언제 한 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며칠 전 마트 갔을 때 마침 눈에 띄길래 드뎌 사와봤더랬다.

 

 

 

 

저렇게 두 팩 묶음에 2천 얼마?였는데 자세한 가격은 까먹었음.^^;;;

 

간장이랑 겨자소스가 들어있고,

보기엔 양이 좀 작아보이지만 1명이 밥먹으면서 홀랑 먹을 수 있는 적당한 분량인 듯.

 

 

 

 

간장이랑 겨자소스 몽창 다 털어놓고 비벼주면 저렇게 끈적한 점액질 같은 게 생긴다.

요게 몸에 좋은 거라고 하니 열심히 비벼비벼~ㅋ

 

저녁 먹을 때 한 팩 비벼놓고 두근두근거리면서 먹어봤는데......

 

아,,, 내 입맛엔 영 아니더라....ㅠㅠ

한 입 먹자마자 피어오르는 거부감을 무시하고 꾸역꾸역 한 팩을 다 먹긴 했는데

뭔가 속도 안 좋은 것 같고.....ㅜㅜ

나 청국장 같은 것도 잘 먹는데 왜 그러지.-_-

 

암튼 앞으로 또 사다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나저나 한 팩 남은 건 어떻게 처리한다....?

엄마는 냄새만 맡아보고도 절대 먹기 싫다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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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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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7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3.02.07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3.02.08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퐁고 2013.02.08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된장하고는 미묘하게 틀리더군요. 맛이 심심해서... 그게 몸에는 좋지만요.

  5. Whiteknight 2013.02.08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청국장인 줄 알았슴돠;;

  6. dung 2013.02.14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엄청난 도전을 하셨군요.
    저도 낫토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일본에 처음 방문했을때 정식 세트로 낫토 날계란 정식을 시켰던 기억이 있어요. 그걸 넣고 계란도 넣어서 비벼 먹어라는데.... 한입 먹고 조용히 남은 반찬들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_;;;;;;
    현실과 환상은 다르더라구요. ㅠㅠ

    • 블랑블랑 2013.02.14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그래요~ 저도 환상이 깨졌어요...
      이제 일드나 만화에서 낫토 먹는 장면 봐도 예전에 느꼈던 감정은 못 느낄 듯...ㅜㅜ
      왠지 슬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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