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동안 눈에 띄는 신간이 좀 부실하더니 이번주엔 꽤 보이네~

기대되는 책들이 여럿 보여서 설레기도 하지만

읽을 시간이 절대부족하다는 문제가... 어흑.....ㅠㅠ

 

 

 

 

솔로몬의 위증 2 - 결의 (미야베 미유키)

 

'1부 사건, 2부 결의, 3부 법정의 전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의혹과 진실 공방 속에서,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뿐 아니라 예민한 10대의 심리를 그리는 데에도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필력을 맛볼 수 있다.

도쿄의 평온한 서민가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남학생 가시와기 다쿠야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은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결론짓지만

곧 그가 교내의 유명한 불량학생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관계자들에게 날아들고,

불행한 사고는 학교폭력이 얽힌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발전한다.

이윽고 매스컴의 취재가 시작되며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져가는데…

무책임한 타인의 시선과 소문 속에서 조금씩 학교를 뒤덮는 악의, 하나둘 늘어나는 희생자.

죽은 소년만이 알고 있는 그날의 진상은 과연 무엇인가?'

 

완전 기대작인 미미여사의 <솔로몬의 위증> 2권이 나왔다.

1권 나오고 며칠만에 바로 나왔으니 곧 3권도 나오겠구만!

꼭 읽어야지~^^

 

 

 

 

모래의 왕국 上,下 (오기와라 히로시)

 

'오기와라 히로시의 144회 나오키상 최종 후보작.

절묘한 필치와 세련된 유머. 행간에 삶의 애환이 감도는 그만의 언어 감각은

이번 작품 <모래의 왕국>에서도 여지없이 표현된다.

대기업 증권회사 딜러에서 노숙자로 한순간 전락한 주인공 야마자키.

추위와 굶주림과 사람들의 모멸적인 시선을 뒤로한 채,

노숙생활을 위한 공원에서 만난 수상한 점술가와 젊은 꽃미남 노숙자.

하지만 이들에겐 무언가가 있다.

세상의 구석에 버려진 세 명이 손을 잡아, 자신들을 버린 세상에 대한 궁극의 역습이 시작된다.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흥미돋는 신작!

제목부터 막 끌려~ 나오키상 최종 후보작이었다니 문학성도 어느정도 검증된 거겠고~

게다가 꽃미남 노숙자라니!! 꽃미남 노숙자라니!!ㅋㅋ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

 

'독일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타우누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뜨거운 여름 밤 강 위에 깡마른 소녀의 시체가 떠오른다.

처참하게 훼손된 소녀의 몸에는 죽기 전 받았던 학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도 신원을 밝혀내지 못한 채,

그저 ‘인어공주’로 불리게 된 죽은 소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옛 친구들을 만나게 돼 들떠 있던 피아와

이혼 후 흐트러졌던 삶을 겨우 정리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 보덴슈타인은

‘인어공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언론의 힘까지 빌리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그 와중에 유명 방송인 한나가 처참하게 폭행당한 채 발견된다.

겨우 목숨만 건진 한나의 몸에 남은 흔적은

어쩐지 죽은 소녀의 몸에 남았던 학대의 흔적과 닮아 있었다.
한나가 폭행당하기 전에 만났던 정체불명의 남자들,

그리고 그녀의 방송에 불만을 품고 있던 많은 사람들,

용의자의 수만 늘어가는 와중에

한나가 오랫동안 정신상담을 받아왔던 상담사까지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고 만다.


이윽고 도저히 연결되는 동기를 찾을 수 없는 듯했던

세 건의 사건을 연결해주는 한 남자가 등장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아동학대 이야기는 좀 읽기 힘든데, 그래도 통쾌한 결말이 있다면 뭐...^^;;;

워낙 인기있는 시리즈이니 재미는 있을 듯.^^

 

 

 

 

트러스트 유어 아이즈 (린우드 바클레이)

 

'권력과 살인의 무서운 소용돌이에 빠진 두 형제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이다.

토마스 킬브라이드는 스스로 요새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방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지도에 집착하는 편집증적인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35살의 남자다.

그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훨'과 함께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전 세계를 여행한다.

그리고 세계의 거리들을 세세히 보고 암기하고

컴퓨터 화면에 잡힌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주소를 일일이 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뉴욕의 다운타운 스트리트뷰에서 창문을 통해

한 여자가 살해당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목격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집에 돌아온 토마스의 형 레이는

그런 동생을 돌보고, 그를 위해 요리하고, 그를 대신해 바깥세상의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그의 갈수록 난해해지는 편집증적인 이론들까지 참고 들어준다.

하지만 토마스가 '훨360'에서 목격한 것을 조사하면서

레이는 자신과 동생이 치명적인 음모에 휘말리게 되었음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데…'

 

오,,, 설정 엄청 독특하다!!! 궁금궁금~ +_+

 

 

 

 

사기꾼 (존 그리샴)

 

'프로스트버그의 연방 교도소에서 5년째 복역 중인 전직 변호사 맬컴 배니스터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미국 역사상 5번째로 연방 판사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진범을 알고 있는 그는 연방법 'RULE 35'를 이용해 범인을 밀고하는 대신,

즉시 석방과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줄 것을 제안하고,

교도소를 나서면서부터 5년간 계획해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판사 살해 사건의 중요 증인이 된 맬컴은

전신 성형수술을 통해 '맥스 리드 볼드윈'으로 다시 태어나 FBI의 보호를 받지만,

범인으로 지목한 쿠인 루커의 동료들에게 쫓기면서 새 얼굴, 새 신분, 새 거주지까지 발각된다.

 FBI와 정부를 비롯해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맬컴은 FBI마저 따돌려버린다.

그러나 도망자 맬컴이 향한 곳은 판사 살해 사건의 진원지인 로아노크다.'

 

'존 그리샴'은 딱히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워낙 팬도 많고,

또 기본재미는 보장해주는 작가인 듯 해서 일단 소개.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 설정은 뭐 그냥그냥~ㅎ^^;;

 

 

 

 

살인의 사계절 : 가을 소나타 (몬스 칼렌토프트)

 

'소설은 500년 된 고성(古城)의 해자에 시체가 떠오르면서 시작된다.

전 도시의 하수구가 범람하는 폭우가 쏟아지던 밤, 40군데 자상을 입고 물에 던져진 남자는

법정과 IT 업계를 넘나들며 엄청난 부를 축적한 변호사다.

이 남자를 위협하던 수십 명의 용의자 명단이 만들어지지만,

며칠 후 주요 용의자마저 살해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16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끔찍한 살인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한편,

집단괴롭힘, 빈부격차, 가정 폭력, 알코올중독의 문제까지

현대사회의 병폐와 비뚤어진 면을 고발하는 저자는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 잔혹해지는지, 어떤 일까지 저지를 수 있는지 생생하게 묘사하며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하나씩 맞춰지던 퍼즐 조각이 마침내 완성되는 순간,

독자들은 예측할 수 없던 반전에 소름끼치는 전율을 경험하게 된다.'

 

읽어보고 싶은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이번 편도 재밌어보이네.^^

 

 

 

 

방의 역사 (미셸 페로)

 

'조르주 뒤비와 함께 <사생활의 역사>(1985~1987) 총서 작업을 주도한

프랑스 역사학자 미셸 페로의 기념비적 역작이자 2009년 프랑스 페미나상을 수상한 <방의 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거처로서 방(침실)이 변모해온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와 이미지를 아우른 최초의 역사서다.

방의 역사는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방은 이미 다양한 역사에서 무수히 다루어졌다.

그러나 방이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식이나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역사 무대 한가운데에 등장한 것은 미셸 페로의 <방의 역사>가 처음이다.

이 책에서는 사생활의 역사가 공간적으로 재현되어 있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던 방에서

자기만의 방을 소유하게 되는 과정 중 나타나는 삶의 방식의 변화가

시간과 공간의 변화라는 장기적이고 거대한 흐름 속에서 펼쳐진다.

방대하고도 미세한 이 연구에는 50년에 걸친 저자의 연구 이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보고 싶지만, 정가 4만원의 압박이.....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자의 독서 두번째 이야기 (이희인)

 

'독서와 함께하는 여행을 계속해온 작가 이희인은

여행지와 이에 어울리는 책들을 2010년 <여행자의 독서>에서 한차례 소개한 바 있다.

그는 미처 걸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땅과 그 땅에 스민 이야기를 두번째 책에 담아 돌아왔다.

이야기들이 태어난 땅을 밟으며 그 작가와 소통하고,

낯선 곳에서도 오늘을 살아 견디는 인간을 본다.

그에 대한 애정을 사진과 글 그리고 문학텍스트로 기록했다.

당신이 여행자가 되었을 때, 당신의 배낭을 채워줄 단 한 권의 책 <여행자의 독서 두번째 이야기>다.

겨울 일본에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카오산로드에서는 레이먼드 카버를,

폴란드 아우슈비츠에서는 귄터 그라스를, 탄자니아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이희인 작가의 여행과 독서의 기록을 따라가보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문학이 탄생했는지

또 어떤 여행에 어떤 작가의 글이 어울리는지를 알 수 있다.'

 

읽고 싶은 책 몇권 싸들고 어디 한적한 곳에 가서 며칠 쉬고 싶은 요즘...

그래서인가 이 책이 더 눈에 들어오네~ㅎ


 

 

 

나의 프랑스식 서재 (김남주)

 

'어려울 것 같지만 꼭 읽어야 할 것만 같은 현대고전,

김남주가 번역한 책에 붙은 '옮긴이의 말'을 읽고나면, 고

전이라는 험난한 산은 내가 오늘 산책하고 싶은 작은 언덕이 된다.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은

책에 담긴 대단한 학문적 성취를 이야기하거나

문학비평에 가까운 글을 통해 고전을 고전의 반열에 재차 올리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

이 책이 갖는 의미는 여기에 있다.

번역가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은 책을 비평가나 리뷰어가 아닌 '독자'에게 가닿게 한다.

책을 가장 책답게 하며, 독자가 책과 원저자를 사랑하게 해주는 큐피드 역할을 하는 번역가이다.

 이 책은 그런 번역가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을 모은 것이다.'

 

'옮긴이의 말'을 모아서 따로 책을 한 권 만들다니!!

그 기획 자체에 박수를~~ㅎㅎ

 

 

 

 

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유영규)

 

''서울신문'에 연재된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를 다듬고 보충해 출간한 것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더 나은 과학수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36개의 사례를 담은 글을 썼다고 말한다.

누적조회수 4000만 건을 기록할 만큼 이 시리즈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더 이상 증거재판주위라는 원칙에 갇혀 면죄부를 건네는 일도,

일명 ‘콜트 케이스’라 불리는 미해결 사건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에 소개된 사건들이 단순한 흥밋거리가 아닌

그것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데이트 강간 약물” 편에서는 약물 범죄에 관대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낮은 형량의 솜방망이 처벌이 결국 유사한 범죄를 재생산해난다고 비판한다.

또 “보험금 노린 살인 혹은 자살” 편에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생명보험 관련 범죄의 실상을 이야기함으로써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다보니 늘 이런 책에도 일단 관심~ㅎ

실화라 더 흥미롭고, 다 해결된 사건들이니 맘편히 읽을 수 있겠다.^^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2 : 한정판 세트 (1) - 전3권 (순끼)

 

'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하나의 만화에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았다.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점점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이 만화는 연재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네이버 웹툰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이며

네이버 웹툰을 대표하는 하나의 만화가 되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고도 유연한 이 작품은 2부가 연재되는 지금도

수십만 독자들이 자신만의 추리를 더해 수십만 가지의 결말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번 시즌1에 이어 시즌2가 나왔다.

전편도 안봐서 어떤 스타일의 만화인지 감이 안 오긴 하는데 암튼 인기는 꽤 많더라~

인기가 있으니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뭣보다 이번 한정판 사은품으로 주는 캐릭터 티셔츠가 탐나서 소개!

입지도 않을 거면서 난 왜 저런 거만 보면 갖고 싶은 것인가!!ㅎㅎ

 

 

 

 

 

 

그외 관심신간들.

 

 

Z의 비극 (엘러리 퀸)

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 (엘러리 퀸)

인 페르노 1 (댄 브라운)

레드벨벳 컵케이크 살인사건 - 한나 스웬슨 시리즈 16 (조앤 플루크)

 

셜록 케이스북 (가이 애덤스)

 

 

 

 

만화 신간들.

 

 

술 한잔 인생 한입 8 (라즈웰 호소키)

쇼코씨 주부 전업중! 2 (하나코 마츠야마)

엄마는 텐파리스트 3 (히가시무라 아키코)

맛의 달인 109 (테츠 카리야)

폭두방랑 타나카 9 (노리츠케 마사하루)

아는 사람 이야기 2 - 초회한정판 (오묘)

 

 

<술 한잔 인생 한입>이 지난주에 7권이 나오더니 바로 또 8권이 나와버렸네~

진짜 언능 읽어야겠구만...ㅎ

<엄마는 텐파리스트>는 <해파리 공주> 저자의 육아만화라 좀 관심이 가고,

<아는 사람 이야기>는 주위에서 재밌다는 말을 몇 번 들어서 궁금~

그나저나 <맛의 달인>은 이번이 무려 109권!!!

아직 한 권도 안 읽어봤는데 읽어보려고 해도 이건 뭐 엄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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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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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ung 2013.06.18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치즈~> 한정판으로 티가 풀리는군요! 인호군!!!
    근데 저거 입고 나가면 강제 인증인거자나요. ㅠ_ㅠ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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