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책 상태가 무지 안 좋아서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여고시대>와 함께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던 1982년 10월호 <소녀시대>.

 표지 다 찢어지고 낙서도 쩔어....-_-;;;

듣보잡이었던 잡지였지만 뭐 그당시 여학생 대상 잡지가 다 비슷비슷하니깐, 뭐~^^

 

 

 

 

일단 몇 페이지 안되는 패션화보!

가을소녀 패션~~~ㅎ

 

 

 

 

 

오른쪽 위에 뭐가 있었길래 저리 짤라놨다냐...-_-;;;

(아래에 별표된 의상을 독자선물로 준다고 써있는 걸 보니 아마도 응모권이 있었던 듯.ㅎ)

 

 

 

 

오, 이분은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이던가....

암튼 옛날잡지 보면 내복 광고 참 많아.^^;;;ㅋㅋ

 

 

 

 

광고 사진인데 남자 두 분 '최수종'이랑 '손창민'이네~^^

 

 

 

 

표지모델 '조용원'.

근데 사진 옆에 있는 소개글이 참 오글오글~~ㅋㅋ^^;;;

 

 

 

 

제목만 들어봤던 '피서지에서 생긴 일'.

그당시에도 추억의 명화로 소개되고 있으니 정말 오래된 영화로구만...

근데 왠지 보고 싶다능~^^

 

 

 

 

'이영하'와 '선우은숙' 부부의 리즈 시절~

 

 

 

 

진짜 젊으셨다앙~~^^

 

 

 

 

성룡도~!!!

 

 

 

 

이 사진 참 귀엽게 나온 듯.^^

 

 

 

 

그당시의 아이돌 스타들이라는데 '피비 케이츠'랑 '올리비아 뉴튼존'은 알겠다.

특히 '올리비아 뉴튼존'은 80년대 잡지 보다 보면 무지 많이 나와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답게 요런 학습법 기사도 나온다.

 

 

 

 

학습법 기사 중에 재밌는 두뇌 훈련법이 있어서 찍어봤다.

봉지에 입을 대고 30초간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잠수, 기어가기 등을 하면

두뇌 훈련이 된다고~~

 

 

 

 

남자와 여자의 다양한 타입에 대해 분석한 특집기사 중 단연 눈에 띈 타입.

요즘으로 말하자면 '나쁜남자' 스타일을 말하는 건가?ㅎㅎ

 

 

 

 

그당시 학생 신분에 맞는 소박한 미용법.

소녀가 된 기분으로 따라해 보시라고 이어서 다 올려본닷.ㅎㅎ

 

 

 

 

 

 

중학생 정도 되는 소녀들이 요런 거 보고 열심히 따라 했을 거 생각하면 귀여워!!ㅎ

 

 

 

 

남자애가 싫어하는 버릇 9가지라는데,  누구신지 줄까지 치며 열심히 보셨네.^^

 

 

 

 

아기자기한 공부방 일러스트 기사.

 

 

 

 

나도 어릴 때 방 꾸민다고 이것저것 붙였다 뗐다 별짓 다 했었는데...ㅎㅎ

지금은 방 꾸밀 기력 따위 남아있지 않음. 청소나 하면 다행....-_-;;;;

 

 

 

 

와, '전영록' 진짜 풋풋했던 시절이네~ㅎ

 

 

 

 

그당시엔 해외펜팔을 주선해주는 업체가 인기였는지 이런 광고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으니 이런 거 필요없지만...

 

 

 

 

소녀들의 용돈 지출에 관한 기사.

군것질이 용돈 지출 순위 1위네~

나도 그땐 학교 끝나고 맨날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몰려다니고 그랬었지...

그땐 그렇게 먹어도 살도 안 찌더리만....그립구만~ㅎ

 

 

 

 

나 어릴 때만 해도 요런 여고생 일기 형식의 하이틴 소설? 같은 거 많았었는데...

지금 보면 완전 유치하기 짝이 없다.ㅎㅎㅎ

근데 저 일러스트 '김수정'이네? '김수정' 만화 보구 싶당~~

 

 

 

 

이제부턴 연재만화들.

 

80년대 잡지들 보면 수록된 만화의 저자들이 거의 몇 사람으로 압축된다.

'이혜순', '황미나', '차성진', '김동화', '한승원', '김수정' 정도...?

 

요건 '이혜순'의 <은숙이>.

 

 

 

 

그림이 참 언제 봐도 깔끔하네~

이 저자 만화 한번 제대로 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ㅜㅜ

 

 

 

 

'황미나'의 <페르디낭>.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어린 시절 내 마음을 흔들었던 스타일의 남자주인공.ㅋㅋ

 

 

 

 

희안한 건 '이혜순'의 만화가 무려 2개나 연재중이었다는 거~

같은 잡지에 한 작가의 작품 2개를 동시에 연재했다니!!!^^;;;

 

 

 

 

만화 광고들~

<금빛 깃발의 이름으로> 이거 어디서 제목 들어본 듯도 하고....

 

 

 

 

'나일강 시리즈' 4부라는 이 <나일강이여 영원히>는 모르겠지만

1부는 어렸을 때 본 적 있지.

고고학을 연구하는 학생인 여주인공이 갑자기 고대 이집트로 시간이동하는 이야기였지, 아마?

잘생긴 파라오 나오고 막 그랬었는데...ㅋㅋ

갑자기 다시 보고 싶네~ 언제 재독해야지.^^

 

 

사진을 넘 두서없이 찍어서 올렸드니 정신없넹... 아, 힘들어~!!^^;;;;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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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낭만 2013.10.1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ㅋㅋ 재밌게 보고 가요 ~

  2. S매니저 2013.10.1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 옛날이네요.ㅎ
    추억이 떠오릅니다.ㅎ

  3. eypark 2015.05.26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정보 잘 봤습니다 제가 잡지와 같은 세대를 살았네요 잠시 추억여행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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