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1-10  /  지은이 : 우미노 치카  /  학산문화사  /  2003년~  /  각 4,500원

(* 책 자세히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허니와 클로버>는 하도 애니메이션에, 영화에, 인기가 많던 작품이라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냥 뻔한 청춘 로맨스물이려니 하고 난 별 관심없었지.

그러다가 이 저자의 <3월의 라이온>이 꽤 괜찮았어서 이번에 이것도 읽어봤는데,

기본적으로 청춘 로맨스물이 맞긴 해.^^

 

하지만 단순한 로맨스물이라기보다는,

젊은이들의 꿈과 인생, 사랑과 우정,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섬세하게 그린 만화.

 

 

 

 

미대생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작은 키에 동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으로 종종 초등학생으로도 오해받지만

미술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하구미'와,

그녀를 좋아하며 이야기의 화자이기도 한 '다케모토',

'하구미'와 서로 미묘한 애정관계를 갖게 되는 4차원 선배 '모리타',

상처입고 마음의 문을 닫은 연상의 이혼녀를 좋아하는 '마야마',

그런 그만을 일편단심 바라보는 '야마다' 등이 등장한다.

 

뭐, 일단은 등장인물들의 엇갈리는 로맨스 라인이 중심내용이긴 한데,

그와 함께 학생에서 진정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의 성장통 같은 것들이 뒤섞여있어.

 

 

 

 

그야말로 '청춘, 청춘!'하는 작품인데, 읽다보면 어딘가 아련~~

 

언젠가는 모두 지나가버릴, 혹은 이미 지나가버린 청춘의 순간들,

흘러가는 것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다케모토'가 모두 모인 왁자지껄 행복한 순간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그 순간을 기억에 담아두려고 하는 장면들은 뭔가 짠해.

 나는 이미 그렇게 지나가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순간들이 너무나 많으므로...ㅠ

 

 

 

 

결말은 꽤나 충격적!!

'하구미'가 누구랑 맺어지느냐가 최대의 관심사였는데 이런 반전이~~~!!! 호오.... -0-

 

암튼 아주 내 취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은근히 웃긴 장면도 많고 해서 나름 재밌게 읽었다.

<3월의 라이언>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감성이 철철 흘러넘치는 독백들이 많긴 하지만,

이것도 청춘의 특징 중 하나니까 뭐...^^

 

 

 

 

참고로, 저 8권 표지에 나오는 개가 '리더'라는 이름의 녀석인데,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하는 짓이 엄청 귀엽다. >_<

이 만화를 보는 깨알재미 중의 하나였다능~^^

 

 

 

 

10권 세트로 구매하면 쬐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오른쪽은 <허니와 클로버 오피셜 팬북>.

팬북까지 나온 걸 보면 정말 인기가 많긴 많았던 모양~ㅎ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1부작 드라마로도 제작됐던 거 같은데 그건 별로 관심없고...

 

 

 

 

영화에서는 '아오이 유우'가 '하구미' 역을 맡았는데

'하구미'에 비하면 키가 크지만 그래도 분위기나 이미지가 어울리는 듯도 하고...

 

 

 

 

근데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 류의 만화속 남성 캐릭터들은 어쩜 이리들 섬세한 건지...

어릴때 나도 이런 만화들 보며 남자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품었었지.ㅋㅋ

 

 

 

* 인기만화 최신간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가 1권이라도 포함된 해당 주문건 전체에 대한 1%)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