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잠깐 한숨 잔다고 누운 게 아주 푹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긴잠을 자버렸...ㅠㅠ

그저께 포스팅을 못 해서 어제 신간포스팅은 밀리지 않고 꼭 하려고 했는데

덕분에 결국 또 이렇게 날짜 넘겨서 하네...^^;;;

 

새벽같이 일어난 김에 후딱 하려고 신간 둘러봤는데

어째 요즘 갈수록 관심 가는 신간이 별로 안 나오는 듯?

뭐, 요즘 읽을 시간도 없어서 차라리 잘된 거 같기도 하고....

포스팅하기도 편하고 말이지.ㅎ

그래도 출판시장 자체가 더 침체된 건가 싶어서 좀 걱정스럽긴 하네.-_-;;;

 

(* 책 자세히 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딸은 딸이다 (애거사 크리스티)

 

'젊어서 남편과 사별한 앤은 딸 세라를 지극정성으로 키운다.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란 세라가 대견하면서도 중년의 허무감에 초조해하던 앤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세라의 맹목적인 반대로 결국 헤어진다.

앤은 황폐해지고, 딸에 대한 마음에도 서서히 냉기가 드리운다.

그리고 급기야 퍼런 독 같은 의심을 끄집어내며 엄마의 본심을 추궁하는 딸 앞에서

앤은 자신도 소스라칠 만큼 시기와 원망에 찬 독설을 퍼붓는다.

자기연민에 빠진 엄마와 모정 그 자체를 의심하게 된 딸.

미움으로 얼룩진 고약하고도 위태로운 모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영원히 딸 혹은 영원히 엄마일 수밖에 없는 여자의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낸 수작.'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두번째 작품이다.

추리 소설이 아닌 그녀의 숨겨진 장편 여섯 편을 번역출간하는 시리즈인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작가인 데다가

먼저 나왔던 <봄에 나는 없었다>의 평이 엄청 좋아서 더더욱 관심가는 시리즈~^^

 

 

 

 

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손선영)

 

'본격 미스터리에 코지, 유머, 반전,

그리고 마지막 한 마디, "범인은 바로 당신입니다"의 열린 결말까지

갖출 것 다 갖춘 추리작가 손선영의 종합추리선물세트.

본격 미스터리에 일상 미스터리를 얹었다.

거기에 유머 코드도 빼놓고 있지 않지만 사건의 줄기는 우리 시대 첨단 범죄에 닿아 있다.

 형식에서는 미스터리의 전통인 리들 스토리,

즉 열린 결말을 차용하여 독자와의 추리 대결을 유도한다.

이웃집에서 은행털이를 모의한다.

벽을 타고 들려온 그 소리에 일단 지르고 보는 일러스트레이터 장수정이 반응한다.

재빨리 112를 눌러 악을 처단해야 하지 않으리오.

그러나 사건은 이상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급기야 장수정은 이웃집 두 남자 오현리, 손선영과

죽고(죽이지 못해), 못 사는(도저히 살기 힘든) 이웃이 된다.

그런 가운데 동네에서는 고양이들이 죽어나가고 급기야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이제 사건은 어떻게 될까?

 형사 백용준이 추리소설가 나부랭이라고 압박하며 손선영을 폄훼하지만,

결국 백용준도 이웃한 두 남자의 마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간만에 읽어보고 싶은 국내 추리소설~!!

그것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코지 미스터리라능~^^

 

 

 

 

타샤의 식(타샤 튜더)

타샤의 집 (타샤 튜더 / 토바 마틴)

 

타샤 할머니의 살림 이야기 두 권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더 예뻐진 표지를 보니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슬금슬금~^^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마스다 미리)

 

' 시리즈를 비롯, 다양한 만화를 통해

어른 여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포착해

수많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스다 미리가 이번 책에서는

삼사십대 여성들이 느끼는 연애 감정과 거기에 따르는 마음의 파장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삼십대 중후반.

어쩐지 청춘 저편의 시절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어른의 세계에 진입해야 할 것만 같은 부담스러운 시기.

마음은 여전히 철없는 사춘기 시절에 머물러 있는데, 외모의 노화도 부쩍 신경 쓰이고

더불어 나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나 기준은 더욱 엄격해지는 것만 같다.

상큼한 청춘의 바람은 지나갔지만 일렁이는 봄바람에도 왠지 설레는 것이 여자의 마음.

오랜만에 만난 거래처 남자 직원의 관심 어린 인사말 한 마디에도

피곤했던 하루가 새콤달콤하게 물드는 것만 같다.

마스다 미리 자신이 나이를 먹어가며 느꼈던 미세한 연애 감정과 들뜸.

그리고 그 심리 상태에서 연상된 청춘의 기억들을 에세이와 짧은 만화로 구성한 이 책은

일본 카도가와 학예 웹매거진에 2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묶은 것이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쭉쭉 나오고 있는 '마스다 미리'의 작품들~

목차를 보니 뭔가 향수 돋는 연애 이야기일 것 같애.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예약구매 기간 동안 주문하면

에스프레소 커피잔을 준다고 하니 사실 분들은 참고해서 꼭 챙기시길.^^

 

 

 

 

 

 

너, 살 빠졌지? (와타나베 폰)

 

'와타나베 폰'이라면,,, 혹시 <도색서점에 어서오세요> 그린 그 작가인가?-_-?

암튼 저자가 직접 30킬로그램이나 감량한 실제경험을 토대로 그린 다이어트 만화라는데,

저자의 일상을 바탕으로 하는 이런 류의 귀여운 만화 좋아해서 구입 예정.^^

 

 

 

 

 

 

그외 관심신간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정이현)

리틀 드러머 걸 (존 르 카레)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조선직업실록 - 역사 속에 잊힌 조선시대 별난 직업들 (정명섭)

 

 

 

 

 

만화책들.

 

 

늑대 인간 (리차드 아피냐네시 / 스와바 하라시모비치)

백기도연대 1 (교고쿠 나츠히코)

사채꾼 우시지마 29 (마나베 쇼헤이)

신의 물방울 41 (아기 다다시)

다녀왔어 노래 6 (후지모토 유우키)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를 포함한 해당 주문건의 총액에 대한 1%)



--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심 안 잡아먹어효~!!! (>_<) --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uy.kr 2014.04.28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물이 아닌 장편소설도 있었군요. 어렸을 때 워낙 추리물을 좋아해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나 오리엔트 특급열차같은 추리소설물을 즐겨보곤 했었는데 옛 생각이 나네요..^^;

  2. jordan 2014.04.28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도 좋다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