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살 빠졌지?>  /  지은이 : 와타나베 폰  /  옮긴이 : 장은주  /  위즈덤하우스

  /  120쪽  /  2014년  /  10,000원

 

(* 책 자세히 보러가기는 하단의 링크 모음 참조!)

 

 

 

지난주에 구입한 만화책들을 주말 동안 다 읽고 사진도 다 찍어놨으니

오늘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야지.ㅎ

 

근데 요즘은 블로그에 주로 만화책 리뷰만 올리는 듯?

어째 점점 만화 블로그가 되어가는 느낌...^^;;;;

이래저래 피곤해서 그런지 활자로만 되어있는 책보다는 쉽게 읽히는 만화책에만 손이...ㅜㅜ

오늘 저녁엔 오랜만에 소설이나 한 권 읽어볼까~~~

 

각설하고,, 암튼 이것은 '와타나베 폰'의 다이어트 만화 <너, 살 빠졌지?>의 리뷰!^^

 

 

 

 

1년 동안 무려 30kg을 감량한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그린 만화다.

30kg이라니!!! 끼야아아아~~~~ >_<

내가 45-48kg 왔다 갔다 하니까 내 몸의 3분의 2 정도를 없앤 거자나~ 오오오!!!! +_+

 

아, 근데 나 저기 적혀있는 저자의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당~~

국내출간 안되려나~~~

 

 

 

 

그녀의 다이어트 생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일상생활에서 날씬미녀처럼 생활하기!!

 

 

 

 

이야기는 저자가 무려 95kg의 엄청난 비만이었던 때로부터 시작된다. 

 

늘 살빼야지, 살빼야지 생각은 하지만

직업상 몸매를 드러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딱히 잔소리를 안 하는 탓에

다이어트를 그다지 절박하게는 생각하지 못 하던 그녀는,

어느날 변기 시트가 그녀의 체중에 망가지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적게 나오게 하기 위해

늘 올누드로 체중을 측정하는데 나 이거 왜케 웃긴지....ㅋㅋㅋㅋㅋ

 

 

 

 

그러던중, 여러 회원들이 자신의 다이어트 일기를 올리는 다이어트 사이트에 들어간 저자는

그 일기들에서 아주 중요한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엄청 비만인 뚱녀와, 그저 몸매를 유지 중인 날씬미녀의 일기는 완전 달랐던 것!

뚱녀들은 다이어트한다면서도

맨날 오늘은 이러니까 저러니까 하면서 결국은 먹는 이야기...ㅎㅎ

 

 

 

 

그 깨달음 이후 저자는 날씬미녀들을 관찰하고 그녀들의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자가 추구하는 날씬미녀가 단지 마르기만 한 여자가 아니라는 거~

말하자면 부지런하고 활기차고 적극적이며 절제하고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여성인데,

그러니까 생활 자체가 이상적인 여성인 거지.^^

 

이때문에 이 만화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그보다는 생활 자체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만화라고도 할 수 있다.

딱히 다이어트 방법이 궁금해서 산 책이 아닌지라 난 더 좋았지.

 

 

 

 

날씬미녀들의 생활 패턴을 하나씩 발견해서 따라하며

서서히 생활을 개선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굉장히 재밌게 그려져있다.

 

비록 비만은 아니지만 나도 무지 게으른 인간인지라 공감되는 부분들도 꽤 많았고...^^;;;

 

 

 

 

참고로 목표 체중을 여러개로 쪼개서

해당 체중에 도달할 때마다 자신에게 줄 선물을 표로 만들어두라는데

이왕이면 선물 종류는 예뻐질 수 있는 것으로 하라고~

미용제품이나 시술 같은 거...

 

이렇게 계획 세워놓고 착착 달성해나가면 확실히 점점 예뻐지긴 하겠네.^^

 

 

 

 

저 표는 책속에 부록 스티커로 들어있다.

 

 

 

 

저자의 체중이 착착 줄어드는 1년 여간의 수많은 이야기들은 직접 책 속에서 확인하시고,,,,

 

아무튼 책의 마지막 쯔음에서 저자는 드디어 30kg 감량!!! ^0^

(여전히 몸무게 측정은 올누드로....ㅋㅋㅋ)

 

이 책 이후에 5kg인가 더 감량했단다.

그래봐야 60kg일 테니 여전히 날씬은 아니지만 그래도 95kg에서 그렇게 됐다니 역시 대단해.

 

다이어트가 시급하지만 늘 실패하는 사람에게 우선 강추하고,

게으르고 늘어지는 생활 패턴을 개선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저자의 체험담을 킥킥거리며 재밌게 따라가다보면

왠지 나도 좀 부지런하고 활기차게 생활해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달까...? 후훗~

 

.

.

.

 

아,,, 그런데 역시 생각 뿐.... 움직거리기가 너무도 귀찮구나....ㅠㅠㅠ

(이넘의 만성피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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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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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매맺는나무 2014.05.14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단합니다.
    저도 45~49를 왔다갔다 였으나.... 어느 날 휙 하고 바늘이 51을 찍는 날이 왔습니다.
    물을 신경써서 먹으면 체중이 줄길래 2리터 좀 넘을 정도로 챙겨 먹었더니 며칠 만에 다시 49로 돌아왔네요. 좀 더 신경을 써서 다시 45로 가야 할 텐데 47언저리 까지 가면 나태해져서... ^^;;

    • 블랑블랑 2014.05.14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겨울동안 3킬로 정도가 불어서 지금 48 넘을랑 말랑 해요.
      여름이고 하니 언능 45를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 입맛이 왜케 좋은지...ㅠㅠㅠ

  2. 꿍알 2014.05.14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 다이어트 체험 수기인데다 만화라서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날씬미녀들 따라하면 정말로... 살이 빠질까요? ㅋㅋ

  3. 요룬 2014.05.18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48...
    초등학교 때 이후로 본적없는 수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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