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자세히 보기는 아래 각각의 해당 이미지 클릭!!)




우왕~~ '기시 유스케'의 신간 <도깨비불의 집>이 나왔다!!
게다가 이번엔 독특하게도 연작단편집!! +_+ 총 네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도깨비불의 집」
깊은 숲과 맞닿아 있는 한적하고 고즈넉한 도깨비불 마을,
어느 날 이곳에서 집에 홀로 남겨진 소녀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사건 현장에는 침입 흔적과 탈출 흔적은 물론이고, 동기 및 심적 물증도 없다.
시체를 제일 먼저 발견한 소녀의 아버지가 용의자로 몰리는데......
 사건은 현 시대 가족 붕괴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인가,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가!

「검은 이빨」
희대의 애완동물을 남기고 이 세상에서 사라진 남자.
그리고 그 뒤에는 슬픔에 젖은 채 애완동물을 학대하는 미망인이 있다.
 ‘검은 이빨’이라는 단서 외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애완동물과 사라진 남자 사이에는
어떠한 범죄가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범죄를 머릿속으로 되짚어가며
진상을 파헤치는 아오토 준코의 고뇌가 시작된다.

「장기판의 미궁」
도쿄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호텔에서 일본장기연맹 기사가 등에 칼이 꽂힌 채 시체로 발견된다.
흉기는 오래된 회칼, 그리고 사건 현장에는 휴대용 마그네틱 장기판과 콜라 컵,
장기 잡지만이 남아 있다. 시체를 발견하기 전까지 완벽한 밀실이었던 현장 때문에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장기계의 개혁파였던 그의 죽음에는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게임이 자리하고 있다.

「개는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배우가 찾아와 한밤중에 일어난 자택 살인사건의 해결을 의뢰한다.
범인은 극단원 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이 명백하지만 대부분은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다.
유일한 목격자는 밤의 정적을 뚫고 희미한 소리에 귀를 기울인 극단장의 사나운 맹견 돈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빨을 드러낸 채 으르렁거리는 개에게서 단서를 찾아야만 한다!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탄탄한 장편만 쓰던 작가의 첫 단편집이라 더욱 궁금...
<유리망치>의 변호사 '아오토 준코'와 전?현직 도둑 '에노모토 케이' 콤비가 등장하며,
밀실을 테마로 했다고~ 아앗,,, 잼있겠닷!!!!!! >_<


   


이번 주에는 특히나 흥미로운 만화 신간이 몇 권 눈에 띄는데
그중에서도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사가판 어류도감><사감과 조류도감>이 단연 눈길을 끈다.

' ‘도감’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이 책들은 당연히 진짜 도감은 아니다.
책에 나오는 ‘조류’와 ‘어류’는 이를테면 영혼을 나타내는 상징으로서의 새,
중국 고전 『장자』에 등장하는 전설의 새, 동화 속 주인공인 인어 공주의 재해석,
먼 미래 세계의 로봇 어류 등 상상의 세계에 속하는 존재들이다.
그 기묘한 이야기 세계는 마치 중국의 고대 기서 『산해경』을 연상시킨다.
현대의 구전 동화, 도시 괴담 등을 모은 현대판 『산해경』이라 할 만 하다.'

'각 에피소드 별로 '새' 또는 '물고기'를 1차 소재로 삼되, 이를 기반으로 과거, 현재, 미래는 물론
때로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가상의 시점을 넘나들며 SF, 호러, 판타지, 미스터리 등
지금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선보인 온갖 스타일을
때로는 위협적으로, 때로는 몽환적으로 펼쳐낸다.'

오! 표지도 맘에 들고, 제목이나 내용도 무지 독특해! +_+


   


'토요다 테츠야'의 만화 두 권도 관심가는 신간들인데,
아직 알라딘에 상세정보가 올라와 있지 않아서 수고스럽게도 출판사 블로그에 다녀왔다는...-_-;;

<언더커런트>'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춘 남편의 행방을 쫓는 한 젊은 여인이
과거를 되집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드라마'로,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몰랐던 사실들,
모른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던 진실들을 대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깊이있게 그려낸 수작'
이라고~

머, 근데 사실 내가 진짜 관심가는 녀석은 바로 <커피시간>.
'커피가 있는 풍경을 통해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은은하게 그려낸
17개의 옴니버스 단편'
집이라는데, 저 표지에 있는 그림도 넘 맘에 들고, 아우, 완전 읽고 싶은 내용!ㅋ





2009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출간하자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크레이그 실비'의 <재스퍼 존스가 문제다>는 벌써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소설.

'코리건이라는 가상의 탄광마을,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5년 어느 무더운 여름,
주인공 찰리는 한밤중에 찾아온 재스퍼 존스를 따라 집을 나섰다가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재스퍼는 마을을 벗어나 숲속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로 찰리를 데려간다.
찰리는 그곳에서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재스퍼와 함께 그 사건을 은닉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시간을 돌릴 수도, 발을 뺄 수도 없다. 그날 밤 이후 찰리는 "커다란 비눗방울이 터지는 동시에"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세계에서 깨어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진실,
편견과 위선으로 얼룩진 세상의 이면을 마주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짓누르는 비밀을 간직한 채 공포와 의심 속에
진실을 밝히기 위한 퍼즐 맞추기를 시작한다.'

각기 다른 이유로 왕따를 받는 세 소년이 등장하는 이야기로,
'열세 살 소년의 눈을 통해 인간의 위선과 편견이 만들어 낸 몽타주,
그 허상과 실체를 들여다보게 하는 작품'
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갠적으로 책 소개와 리뷰를 꼼꼼히 보고 나서 무지 관심이 가고 있는 중인데,
 단순히 몇 줄의 문장으로 소개하기가 곤란한 책인지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상세정보를 찬찬히 읽어보시길~^^




영화라는 매체를 특별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에 출간된 '정성일'의 영화평론집에는 관심이 좀 간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를 생각하는 ‘좌표’, 세상을 경험하는 ‘감각’, 영화로부터 구하는 ‘배움’에 관한 글 38편과,
정성일이 올드독 정우열에게 보내는 ‘우정의 프롤로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필사의 탐독>은 21세기 첫 십 년 동안 탄생한 한국 영화 중에서
새로운 ‘질문’을 보여 준 작품을 중심으로, 그 낯설고 매혹적인 경향을 탐독한다.'


특히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는
올드독으로 유명한 만화가 '정우열'이 그린 카툰과 일러스트가 가득하다니 관심 두 배!
2권 세트를 구입하면 정우열이 그린 감독엽서 13장도 끼워준다고! +_+







'제임스 A. 레바인'의 <블루 노트북>은 그 설정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지는 소설.

'인도 뭄바이의 사창가에 아홉 살 때 팔려가 모진 세월을 살아가는
열다섯 살 소녀의 가슴 저미는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소설은 아동 성매매를 둘러싸고 실제로 인도에서 자행되는 범죄적 현상,
그리고 아동 성노예가 처한 극악한 현실을 여실하게 그려서 2009년 출간 당시 큰 충격을 주었다.'

'바툭은 하루에 10여 명의 남자를 상대해야 하는, '정신줄을 놓아야만 살아지는' 일상을
오로지 상상력과 언어의 힘에 기대어 살아내면서 열다섯 살 아름다운 소녀로 자라난다.
그리고 어느 날, 운명처럼 '연필'을 손에 넣는다.
포주에게 빼앗길세라, 연필심이 닳을세라 노심초사하면서도 푸른 공책에 열렬히 글을 쓰기 시작한다.'

남성작가가 과연 성매매 소녀의 심리를 제대로 묘사해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책 소개에서 아래의 내용을 읽고는 마음이 바뀌었다.

'작가 레바인은 2002년경 UN식량농업기구 연구팀에 합류하여
‘미성년기 노동이 교육과 영양실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아프리카, 중국 등지를 돌며 연구하던 중 인도에까지 이른다.
그곳 극빈 지역들의 실태를 조사하다가 뭄바이에 갔을 때
인도의 약 50만 아동 성노예들이 거주하는, 이른바 ‘철창 거리’라는 사창가를 지나게 된다.
말로만 듣던 곳의 끔찍한 실상을 목도하고 몹시 애통해한 작가는
그곳을 떠나는 길에 운명과도 같이 한 소녀를 발견한다.
무지갯빛 테두리가 찬연한 분홍색 사리를 입고 짙푸른 철문에 기대앉아
푸른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는 어린 창녀!

문맹률 높은 국가에서, 더군다나 아동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글을 쓰는 아동 성노예’의 모습이란 실로 믿기지 않는 것이었다.
열다섯 살짜리 그 소녀를 직접 만나본 작가는 그 아이의 존재에 경외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그 아이의 참담한 삶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크나큰 죄책감을 느낀다.
소녀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마침내 작가는 ‘바툭’이라는 소녀를 창조해
뭄바이 사창가의 어린 매춘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짓는다.
현장 연구원들의 리포트, 그곳 아이들이 생존해가는 환경에 대한 인터뷰와 관찰일지를 토대로
사실성이 더해진 이 이야기는 장편소설 《블루 노트북》으로 탄생한다.
레바인이 바툭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딸아이를 둔 아빠의 애끊는 심정과 치열한 취재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라면 신뢰하고 읽을 수 있겠다.
게다가 인세의 전액을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구호하는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범죄 소설계의 알렉산더 대왕', '펄프 픽션의 제왕', '하드보일드의 거장',
'디트로이트의 디킨스' 등으로 불린다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엘모어 레너드'의 소설이 무려 세 권이나 출간됐다.

<럼 펀치>는 1992년에 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997년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 [재키 브라운]으로 만들어 크게 히트한 작품이다.
무기 밀매업자 오델이 바하마에서 벌이는 불법 거래(일명 '럼 펀치')를 둘러싸고 모여드는
온갖 인물들과 그들이 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음모와 배반, 거듭되는 반전이 압권인 작품이다.

<표적>은 1996년작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 잭 폴리는
엘모어 레너드가 만들어낸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들 가운데 하나다.
전설적인 은행강도가 탈옥에 성공하려는 순간 우연히 매력적인 보안관과 맞닥뜨리고,
둘이 사랑에 빠지면서 묘한 관계를 맺게 되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로드 독스>는 2009년에 발표된 엘모어 레너드의 최신작으로,
<표적>의 매력남 잭 폴 리가 다시 한 번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레너드는 잭을 비롯해 이전 작품들에서 창조해 낸 가장 흥미롭고 쿨한 악당들을 한데 모아놓았다.
그들이 서로 밀고 당기며 펼쳐가는 음모와 배신과 유혹을 다룬 작품이다.

갠적으로 특별히 '꼭 읽고 싶다'하는 작품들은 아니지만,
확실히 매니아층이 있는 종류의 소설이기도 하고,
뭣보다 표지의 컬러들이 예뻐서 함 모아서 올려본다.ㅋ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을 보여주는 '하워드 엥겔'의 <메모리 북>도 주목할 만한 신간이다.

'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글을 쓸 줄은 알지만 읽을 줄은 모르는 병에 걸린다면?"
"면도크림과 치약조차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면?"
'실서증 없는 실독증'은 캐나다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하워드 엥겔이 직접 겪은 병이다.
그는 자신이 창조해낸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 베니 쿠퍼맨을 통해
잃어버린 기억을 추적하는 기억퍼즐게임을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레기장에서 사체와 함께 발견된 주인공 베니 쿠퍼맨은
병실에 발이 묶은 채 잃어버린 기억 너머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
이 정교한 두뇌 미스터리는 일반적 추리소설과 달리 사건뿐만 아니라
복잡한 실타래처럼 얽힌 자신의 머릿속까지 파헤쳐야 하는 뇌과학의 영역까지 나아간다.'

흥미진진할 듯!!^^


   


책에 관한 에세이집도 두 권이 출간됐는데,

우선 '김이경'의 <마녀의 독서처방>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책을 처방해 주는 책.

'사랑을 잃었을 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 딴지 걸고 싶을 때,
사표 쓰고 싶을 때, 사람이 싫어질 때, 분노의 하이킥을 날리고 싶을 때,
슬픔이 목까지 차오를 때 등 '이럴 땐 이 책을!' '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는 소설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최성각'의 서평집으로,

'그러나 여느 서평집과 확연히 다르다. 단순히 책 속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며 살아온 삶, 책을 읽으며 버틴 시대의 아픔을 오롯이 보여준다.
1부에는 쓸쓸한 젊은 날을 견디며 읽었던 책들이,
2부에는 이 시대를 돌아보며 비판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주는 책들이,
3부에는 환경운동을 하며 만났던 책들이 담겨 있다.
또한 부록의 ‘우리 시대 환경책 목록’에서는 국내에 출간된 환경서들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다.'





'뉴욕의 지방 방송국 채널 8의 여기자 팸은 어느 날 우연히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에서
거대한 매 한 마리가 스케이트를 타던 여자를 공격해서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 영상을 촬영한 일본인에게 필름을 넘겨받은 팸은 특종을 보도하게 되고 일약 스타가 된다.
팸은 더 큰 특종을 위해서 매사냥꾼의 정체를 캐기 시작하고 매를 조정한다.

여자를 살해한 매사냥꾼 제이 역시 팸을 잡아 자신만의 '인간 매'로 길들이겠다는 욕망에 빠져든다.
한편 노련한 형사 제이넥이 매사냥꾼의 뒤를 쫓으면서
이들의 서로 물고 물리는 먹이 사슬과 같은 관계가 형성되는데......
매사냥꾼과 여기자, 중년 형사가 삼각 구도를 유지하며 벌이는 치열한 두뇌 게임은
반전으로 마무리된다.'

'데이비드 헌트'라는 익명으로 <누가 큐피드의 동생을 쏘았는가>를 발표해
문단의 거장들을 충격과 감탄으로 이끌었던 '윌리엄 베이어'의 <새의 살인>도 잼있겠다.





'이상우'의 <이상우의 미스터리 북>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신간.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을 망라해 온 작가 이상우의 추리단편선.
여름날 바캉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위주로 작가가 전 세계를 돌면서 느꼈던
해외를 배경으로 하는 추리단편과 추리소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세계를 주름잡은 명탐정에 대한 정보까지 담았다.


주먹으로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 육체파 하드보일드 탐정과도,
의자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건을 해결하는 두뇌파 탐정과도 다른,
평범한 동네 아저씨 타입의 탐정 추 경감.
우연히 찾아간 친구의 아파트, 누군가의 시골집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추 경감의 이야기와 브라운 신부, 아르센 뤼팽 등 세계의 명탐정 21인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그 외 관심 신간들도 이만큼이나~ 

근데 이번 주는 특히 관심가는 신간들이 많아서 그런가, 포스팅이 왜케 힘들지...-_-;;;



* 보너스~!!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클릭!!^^



(* 혹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책 이미지 중 하나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감솨~^^*)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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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로이 2010.08.19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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