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일본잡지부록 구경에 재미가 들려가지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결국 하나 구입!ㅋ

<인레드 In Red>라는 잡지인데, 무려 작년 8월호다.;;;;
알라딘에서 일본잡지 과월호를 둘러보다가 마침 25% 할인판매 중인 걸 발견했는데,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저 꽃무늬 패턴이 이뻐보여서 한 번 사봤다.
(근데 이거 내가 주문하고 나서 조금 있다가 보니까 품절! 하나 남아있었던 건가...훗-.^^)

배송료는 없고 잡지 할인가가 9,490원.
원래 이 잡지가 일본잡지들 중에서는 가격이 조금 쎈 편에 속하는데,
대신 부록 퀄리티가 다른 잡지들보다 낫다고 한다.




부록 케이스를 열어 가방을 꺼낸 모습.
완전 큼지막하고 튼튼해 보인다.




꺼내자 마자 바로 찍었더니 접혔던 자국이 저렇게 칼같이...^^;;;
한 번 빨아서 써야겠구만.




재질은 좀 두꺼운 나일론천. 머, 부록가방 소재가 그렇지...^^;;;
두툼한 캔버스 천을 바랬는데,
그래도 일본잡지부록에 많이 쓰이는 흐물흐물대는 무지 얇은 캔버스천보다는 나아.ㅎ
이건 나일론천이라도 힘이 꽤 있는 두꺼운 소재임.




내부모습.
역시나 지퍼나 똑딱이 여밈 따위 없고, 내부 수납공간도 없는 휑한 통짜 스타일이다.ㅋ




그래도 걍 한겹짜리 흔한 부록가방에 비해 안감을 따로 대어놓은 건 맘에 든다.
안감이 따로 들어가있어야 무거운 걸 막 넣어도 가방 모양이 예쁘게 잡히지.
물론 지저분한 재봉선도 감춰지고 말야.




책 한 권 넣어서 걸어봤다.
주름 펴져서 모양 자연스러워지면 그런대로 갠찮을 듯.^^




잡지 안에 들어있는 실제 착용샷.
양 옆을 안쪽으로 들어가게 메면 저렇게 직사각형 모양이 된다.




요것도 잡지 안에 들어있는 사진.

아, 근데 내 취향은 체인끈 달린 앙증맞고 러블리한 미니백 스타일인데,
왜 에코백, 장바구니, 도시락가방 스타일 일색인 부록에 자꾸 혹하는 건지...-_-;;;

물론 가까운 데 잠깐 나갈 때 이것저것 담아서 막 들 가방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도 이미 몇 개나 있단 말이지....

머, 암튼 이미 산 거고, 가방도 나름 맘에 드니,
봄여름에 츄리닝 입고 가까운 데 나갈 때 책도 넣고, 또 책도 넣고... 음... 또 책도 넣어서(ㅋㅋ)
둘러메고 다녀야지~후후^^


덧 . 아, 근데 이거 잡지 완전 볼 게 없네....옷들이 완전 내 취향과 반대임.
난 상의 같은 것도 좀 몸에 붙고, 여성스럽거나 러블리 큐트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여기 나온 옷들은 죄다 헐랭헐랭, 내츄럴, 무난한 스타일....ㅠㅠ
대상연령층이 높다고 하더니 주부들 취향을 반영한 건가...
암튼 5분만에 다 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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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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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2011.03.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무늬 가방 너무 탐나는걸요~~
    구입하고 싶었는데 품절되었다니..어쩔수 없네요
    저도 알라딘이나 슬슬 살펴봐야겠습니다 !

  2. 헬로지뽕 2011.04.27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스키드슨 느낌의 꽃무늬 가방이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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