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간포스팅을 정해진 요일에 자알 하고 있다 했더니만 이번주에 또 하루 밀린...;;;
주말에 만화책도 읽고 책도 읽고 폭풍포스팅도 하려고 했는데,
계속 일이 생기고 약속이 잡혀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보내느라
신간포스팅 뿐만이 아니라 포스팅 자체를 삼일이나 빼먹었어...ㅠㅠ

주말동안 못 쉬고 돌아다녔드니 어제도 어찌나 피곤하던지...
신간포스팅을 하려고 신간들을 둘러보는데 또 관심가는 신간들은 어쩜 그리 많은지..ㅋ
결국 책구경하면서 포스팅할 책 추리는데만 몇 시간 보내고 포스팅은 포기.
오늘도 피곤하고 시간이 빠듯하지만, 또 밀릴 순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오늘 나온 신간들도 또 있겠지만, 다시 추리기가 번거로우므로
이 포스팅은 어제까지 출간된 신간들을 기준으로.^^

(* 책 보러가기는 각각의 해당이미지 클릭!!)




폭설권 (사사키 조)

'사사키 조'의 소설을 꼭 읽어보고 싶긴 한데, 어째 자꾸 미뤄져서 결국 하나도 못 읽고 있다.
현재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소설이 몇 권 되는데,
제일 읽고 싶은 <폐허에 바라다> 다음으로 읽고 싶은 신간이 나왔다.
바로 <폭설권>으로,  '제복경관 카와쿠보 시리즈'의 2편. (1편은 <제복수사>)

'폭설'이라는 홋카이도 특유의 혹독한 자연환경 탓에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마을에서 살인범과 직면하게 되는 마을 사람,
그들을 지켜야 하는 마을 유일의 경찰 카와쿠보의 활약을 그린 장편 경찰소설이다.

최대 순간풍속 32미터. 10년만의 초대형 폭설이 강타한 홋카이도의 작은 마을 시모베츠.
혹독한 악천후는 저마다의 사정을 숨긴 도망자들을 마을 펜션으로 불러들인다.
불륜 관계를 청산하고자 하는 유부녀, 삶을 포기하고 직장에서 거금을 훔쳐 도망 중인 중년남,
계부의 폭행을 피해 가출한 여고생, 그리고 폭력단 조장의 자택을 습격한 살인범.

하지만 안전하리라 여겼던 그곳은 교통과 전력이 두절되며 영하 기온의 밀실 상태가 되고,
그 안에 숨어 있던 살인범은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며 밀실 속 공포의 하룻밤은 시작되는데….'

캬~ 폭설로 고립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런 고전적인 설정 아주 좋아~ㅋ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스티그 라르손)

재밌다고 장안에 소문이 파다한 '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 3부가 나왔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1.2.3부가 각각 독립적인 동시에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갖추기도 한 대하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통해 높은 사회의식과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 정의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을 보여 준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드래곤 타투를 한 여성 해커 '리스베트'와 진실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의 탄생을 알리며
한 소녀의 실종사건 조사를 계기로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쳤다면,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숨 막히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을 열어주었다.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대단원이자 클라이맥스다.
<벌집을 발로 찬 소녀>는 그동안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과
비밀조직의 부정부패를 낱낱이 들추어내고
긴장감 넘치는 수사와 추적을 통해 어두운 그림자들을 산산이 깨부순다.'

아, 이거 진짜 하도 칭찬들을 하니 궁금해서라도 읽긴 읽어야 되는데...-_-;;;;;




모킹제이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3부작의 마지막편인 <모킹제이>도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1편을 읽고 더 이상 읽을 생각을 접은 소설이지만, 워낙 인기가 많으니 일단 소개.
머, 확실히 책장 훌훌 넘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긴 하다.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설정 자체가 좀 흔하긴 해도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건 사실이니까.
단, 청소년 대상으로 씌여진 소설이라 그런지, 좀 유치한 구석이 있다는...^^;;;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뒤이은 2권 <캣칭 파이어>는 용기와 기지로 살아남은 한 소녀가
어떻게 혁명의 불씨가 되어 체제를 뒤흔들게 되는지를 보다 커진 스케일과 완숙한 필치로 그려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대망의 마지막 편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은 마침내 캐피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캣니스는 혁명의 상징이자 난민들의 희망의 표상이 되는 영광을 누리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희생해야만 한다.'





공포의 보수 일기 (온다 리쿠)

'온다 리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가인데, 이번에 나온 신간은 좀 읽어보고 싶다.
무려 소설이 아닌 여행 에세이!^^

'그녀가 취재차 영국 및 아일랜드에 갔을 때 이야기를 쓴 기행 에세이로,
진짜 온다 리쿠를 만날 수 있는 온다 리쿠의 첫 번째 에세이다.
작가가 직접 찍은 아기자기한 사진도 들어있어 그녀가 보고 느낀 세계에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제목은 작가의 극심한 비행기 공포증 때문('공포의 보수'는 이브 몽탕 주연의 영화에서 따왔다).
여행을 좋아하고 어린 시절부터 영국을 동경해온 온다 리쿠지만
비행기 공포증 때문에 좀처럼 해외여행을 할 수 없었다는데.
이 책은 공포를 이겨낸 대가로 체험할 수 있었던 첫 해외 여행지
영국, 아일랜드에 대한 단상이 유머러스한 필치로 담겨있다.

또한 이 책은 여행기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온다 리쿠 읽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북'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어디에 갔는지, 무엇을 했는지 보다도 거기서 저자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소설로 구현됐는지가 이 여행 에세이의 핵심이다.
 여행의 기록이라기보다 생각의 기록에 가깝다.'

'영국.아일랜드.일본 만취 기행'이라는 부제에 관심 팍팍!! '만취 기행'이라니 끌려!!ㅋㅋ





일본의 탐정소설 (이토 히데오)

알라딘에 아직 상세정보가 뜨지 않았지만, 제목과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대충 짐작되는 책이다.
일본의 탐정소설을 메이지 시대, 다이쇼 시대, 쇼와 시대로 나누어 살펴보는 모양.
오, 잼있겠다!!! +_+
'일본 미스터리 총서' 시리즈의 1편이던데, 이 시리즈도 궁금...^^


     


스턴맨 (엘리자베스 길버트)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면서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여행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첫 장편소설이 나왔다.

'미국 메인 주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두 개의 작은 섬을 배경으로,
복잡한 운명에 얽힌 한 소녀가 성장하여 스스로의 운명을 쟁취하고 개척해가는 과정을
무겁지 않게, 그려내고 있다. 발표 당시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근데 난 어쩐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도 그렇고,
이 저자의 책이 별로 땡기지가 않는다는....^^;;;;





나가사키 (에릭 파이)

'2010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작'이라는데, 이 상이 어떤 상인지는 모르겠고,
암튼 줄거리가 굉장히 끌리는 소설.

'2008년 5월 「아사히 신문」을 비롯한 여러 신문에 보도된 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소설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첫 부분은 집주인의 시점에서,
두 번째 부분은 불법으로 주거 침입을 한 여자의 시점에서 이야기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자가 집주인에게 쓴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시무라는 나가사키의 조선소 맞은편 조용한 집에서 혼자 산다.
그는 얼마 전부터 냉장고 속의 음식이 없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음식의 수량을 꼼꼼히 체크해놓는다.
과일 주스의 양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몰래 웹캠을 설치하는데,
어느 날 직장에서 컴퓨터를 통해 부엌을 감시하다가
화면에서 어떤 여자가 집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는데...'

남의 집 벽장 위칸에 몸을 숨기고 무려 1년간 더부살이를 해온 여자의 이야기라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쓴 거라니 호기심이 뭉게뭉게~~~
집주인과 더부살이 여인의 시점이 모두 나오는 것도 잼있겠고.^^





차이와 사이 (요네하라 마리)

이미 세상을 떴지만, 계속 책이 나와서 왠지 아직 살아있는 것만 같은 '요네하라 마리'.ㅎ

'제1장 '사랑의 법칙'은 남녀의 성과 사랑을 다룬다.
어린 시절 요네하라 마리는 동서고금의 베스트셀러 소설에서 묘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소설 속에서 이상형으로 꼽히는 인물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는 점과
여성 편력이 심한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는 점.
요네하라 마리는 여자(암컷)는 남자(수컷) 없이 존속할 수 있으며
'남자는 샘플'이라는 설을 재미있게 풀어간다.


제2장 '이해와 오해 사이'와 제3장 '통역과 번역의 차이'는 '언어란 무엇인가',
나아가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요네하라 마리가 깊이 천착했던 주제이다.
그는 언어란 하나의 기호로, 그 자체는 어떤 동일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을 재치 있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4장 '국제화와 글로벌리제이션 사이'에서는
미국인이 말하는 '글로벌리제이션'은 자신들의 기준을 강요하는 개념이고,
일본인이 생각하는 국제화는 세계 기준에 자신을 맞추는 행위라는 예리한 분석을 펼친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1장은 정말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가.ㅋ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이탈라이의 유명한 범죄학자가 쓴 소설.

'도나토 카리시는 1992년과 1993년에 걸쳐 잔인한 방법으로 여자아이들을 살해한
이탈리아의 연쇄살인범 '루이지 키아티'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던 중,
관련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
작가는 전형적인 미국식 누아르의 형태를 벗어버리고 장면마다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설명을 가미,
자신의 전공을 영리하고도 절묘하게 발휘하였다.

어느 평화로운 중소도시. 학교에서, 놀이동산에서, 심지어 자기 집 침대에서
총 다섯 명의 어린 소녀들이 일주일 만에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리고 곧 아이들의 왼쪽 팔 여섯 개가 발견된다.
법의학적 검사 결과, 신원을 알 수 없는 팔의 주인이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보호자가 실종신고조차 하지 않아 아이의 신원은 알 수가 없다.

수사진을 조롱하듯 사망한 아이들의 시신이 차례로 발견되는데,
사건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은 각기 다르다.
아이가 버틸 수 있는 기간은 20일. 과연 특별수사팀은 여섯 번째 아이를 구해낼 수 있을까?
모든 범행을 설계하고 치밀하게 진행시켜 온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그리고 범인은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는 것일까?'

줄거리 자체도 무지 흥미롭지만, 2009년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사실 책소개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상의 1953년 1회 수상자가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고,
1989년에는 <푸코의 진자>의 움베르토 에코, 그 외 존 그리샴, 마이클 코넬리 등이 수상했다니
쟁쟁한 문학상인 듯. 믿어도 될 것 같다.^^




헥헥.... 지치기 시작...^^;;;;;; 고로 점점 더 간단하게....ㅋㅋ

인기 시리즈들도 많이 나왔다.


'마이클 코넬리'의 <트렁크 뮤직>은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5편이고,

'넬슨 드밀'의 <라이언스 게임>은 '존 코리 시리즈' 2편,

'피터 러브제이'의 <마지막 형사>는 '피터 다이아몬드 시리즈' 1편이다.

제일 읽고 싶은 건 <마지막 형사>.
근데 '피터 러브제이'의 <가짜경감 듀>를 분명히 사놓긴 했는데 어디 박혀있는 거지....-_-;;;;




관심가는 만화책도 세 권이나~^^


테르마이 로마이 (야마자키 마리)

'고대 로마인 루시우스는 그리스 아테네 유학파 출신의 촉망 받는 목욕탕 설계기사.
그러나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다니던 건축사무소에서 쫓겨난 후 실의에 빠진다.
그런 그가 머리를 식히기 위해 들어간 테르마이(목욕탕)에서
그는 욕조 바닥에 있던 수수께끼의 구멍으로 빨려들게 되는데,
그가 튀어나온 반대편 세상은 다름 아닌 현대 일본의 목욕탕이었다.

목욕을 매개로 고대 로마와 현대 사회의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는 물론,
‘만약 현대의 목욕 용품을 고대 로마로 가지고 돌아갔다면 어떤 형태로 재현됐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도 가져다준다.
작품 속에서 루시우스가 현대 사회의 샤워기를 보고 소의 내장에 구멍을 뚫어
로마 목욕탕에 샤워기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는
시공을 초월한 목욕 판타지의 새로운 쾌감을 안겨준다.'

무지무지 독특한 소재의 만화.ㅋㅋ


백성귀족 (아라카와 히로무)

이것도 독특한 만화다.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의 최초의 농가 에세이 만화.ㅎㅎ

'소를 치고, 야채를 기르고, 곰의 습격에 벌벌 떨며, 다람쥐에게 농락당하는가 하면
연중무휴로 일을 하면서도 허탈한 경험 또한 수 없이 겪는
고된 업종인 농업에 대한 작가의 애정 또한 듬뿍 담겨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절정을 향해 달려갈 때 출간된 이 작품은
비정기 연재라는 한계를 딛고 엄청난 포스의 개그 센스를 보여 준다.'


바리스타 (무로나가 쿠미)

머, 요런 특정직업을 소재로 하는 만화도 좋다.^^





지옥탕 (손지희)

무지 귀여운 그림책도 한 권.^^

'한 여자아이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경험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이다.

늦잠도 실컷 자고, 만화 영화도 온종일 볼 수 있는 금쪽같은 일요일 아침,
아이는 엄마에게 붙들려 목욕탕에 간다.
뜨거운 물을 뿜어내는 샤워기도, 숨 막히는 거품도, 삼계탕처럼 푹 익힐 듯한 뜨거운 탕 속도,
지옥의 손아귀 같은 때수건도 모두가 아이에게 '생지옥'으로 보인다.

힘든 고비를 넘기고 엄마의 등을 밀고 나서야 아이는 편안한 휴식을 맞이한다.
시원하고 달콤한 우유도 마신다. 아이는 마치 상을 받은 기분이 든다.
바깥을 나서며 목욕도 꽤 괜찮은 일이라고 여기는 순간,
지옥탕은 마침내 아이의 즐거운 상상 놀이로 유쾌한 마무리를 지으며
‘목욕탕’이라는 제 간판을 되찾게 된다.'

꺄하~~ 지옥탕이 뭔가 했더니 바로 목욕탕!! 아, 귀여워~~~ㅋㅋ


           


그밖의 관심 신간들.

'김광오'의 <위대한 요리장>은 '스타 셰프 110인의 생생한 삶과 특별한 레시피'를 담은 책이고,

'콘라드 죄르지'의 <방문객>은 사회주의 국가의 이상과 동떨어진
최하층민들의 어두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헝가리 소설,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의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의 개정2판으로, 초판에 한해 영어mp3 파일과 동영상 CD를 준다.

'체스터튼'의 <목요일의 남자>와 '허버트 조지 웰즈'의 <타임머신>
생각난 김에 다시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장르 고전이고,

70~80년대 국내의 추리문학계를 풍미했다는 '김성종'의 <Z의 비밀>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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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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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엠코 2011.04.05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레니엄이 벌써 세번째 시리즈까지 다 나왔군영. 아무리 재발간이라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헝거 게임도 그렇고 밀레니엄도 그렇고 분량 압박이 제법 느껴져서 걱정이네요. 폭설권이나 한번 읽어볼까..

    저번에 받았다던 아가미 친필사인본을 다 읽었는데 말이죠. 이거 위저드 베이커리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던 모양인지 조금 실망했습니다 ㅠㅠ 문장력은 대단했지만 전작처럼 계속 집중하게 되는 마력같은 건 없었던..

    • 블랑블랑 2011.04.06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밀레니엄 시리즈 하도 칭찬이 자자해서 궁금하긴 한데, 저도 분량 탓에 시작을 망설이고 있어요.
      머, 각각 독립된 내용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읽으려면 다 읽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헝거게임>은 전 별로였어서 1편만 읽고 패쓰~^^;;;
      <아가미> 굉장히 괜찮아 보였는데 좀 별로인가 봐요?
      전 <위저드 베이커리>도 아직인데 그것부터 읽어봐야겠네요.^^

  2. 미카엘 2011.04.06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네하라 마리의 신간이 나왔군요!! 아 정말 관심대폭발이예요!! 속삭이는 자는 표지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무지 끌리네요~ ㅎㅎ 아! 그리고 테르마이 로마이 만화책은 저도 보관함에 담아두었는데...역시 블랑블랑님과 취향이 정말 비슷한가봐요 ㅎ 아! 위대한 요리장은 개인적으로 좀..비추예요..정말 말그대로 정보만 있는데 그 정보도 많은 요리사들을 담아두려니 뭐 대표 요리나 간단한 신상정보등 등.그 정도밖에 없어서..간단한 요리사 소개책 같은 느낌이...ㅠㅠ

    • 블랑블랑 2011.04.06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마리 여사 신간은 별로 관심없는 내용도 있어서 구입까진 안 할 것 같아요.
      <속삭이는 자>는 내용이 무지 흥미진진해 보이져? 범죄학자라는 저자 이력도 인상적이고요.ㅎㅎ
      <테르마이 로마이>는 소재가 너무 독특해서 궁금해요~
      <위대한 요리장>은 안 그래도 목차를 보니 그럴 것 같아서 관심이 급감했더랬는데 정말 그렇군요.^^;;
      취향이 비슷한 것보다도 미카엘님은 여러모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무지 아기자기 여성스러운 느낌...^^
      근데 미카엘님 왜 포스팅이 이리 뜸하신 거에요.
      블로그 방문했다가 늘 실망하고 돌아온다는...ㅠㅠ

  3. 미카엘 2011.04.07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블랑블랑님 제가 그렇게 여성적이었나요?? 실제로 보시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취향만 여성적이라 ㅋㅋㅋ 블로그 포스팅..ㅠㅠㅠ 생각은 늘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집에만 도착하면 사진 찍는 것도 귀찮은지 모르겠어요..ㅠㅠ 괜히 죄송해지네요.. 업데이트를 안해서 매번... 그 글이 그 글이고ㅠㅠ; 요새는 책 읽느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책도 무지 사다놓았고. 그래서 하루 해가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고 ㅋㅋ 그나저나 산 것도 많고 포스팅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어떻게 정리해서 올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 조만간 블로그 글 올리면 블랑블랑님 부터 초대해야겠어요^^~

    • 블랑블랑 2011.04.07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절대 실망 안 할 거에요~ㅎㅎ
      글고 머,,, 저도 요즘 바빠서 포스팅하기가 은근 부담되기도 해서 충분히 이해해용~
      블로그질이 생각보다 시간과 수고를 엄청 잡아먹는 일이라니깐요.-_-;;
      암튼 포스팅하시면 꼭 알려주세용~~~^^*

  4. 미카엘 2011.04.08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블랑님^^ ㅋㅋ 저 오늘 책장정리한 글 드디어 포스팅했답니다^^
    별건 없지만 그냥 제가 무슨 책 보는지 궁금하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다른 책들도 찍어서 포스팅 하고 싶은데 드디어 내일 주말! 이네요^^ ㅎ

    • 블랑블랑 2011.04.08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잽싸게 가서 보고 왔어요~
      우와~~ 책장도 이쁘고 넘넘 잼있게 봤어요~
      한나 스웬스 시리즈도 모아놓으니 꽤 귀엽고, 초원의 빛 같은 것도 관심가고...ㅎㅎ
      암튼 구경하면서 보관함이 더 뚱뚱해졌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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