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비도, 증말 징그럽게도 내린다. -_-;;;
다니기 힘들고 불편한 것도 문제지만,
온통 이번 폭우로 인한 사건사고 뉴스가 쏟아지니 마음도 뒤숭숭하고...

그래도 어제 간만에 지른 책들을 받아서 그 녀석들 읽을 생각에 그나마 기운이 좀 난다는...^^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속 항설백물어 (교고쿠 나쓰히코)

이거는 언제 사도 살 책! 반드시, 꼭, 절대 사야 할 책!ㅎㅎ
가격이 조금 센 편이긴 하지만 책도 두툼하고 쌔끈해서 결코 돈이 아깝지 않아! >_<

이미 <항설백물어>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으니,
이 속편의 재미 또한 의심할 여지가 없고 말이지. ^0^





완전연애 (마키 사쓰지)

이거 표지랑 제목이 너무 인상적인데, 입소문 또한 자자해서 안 살 수가 없었어.
평이 극과 극이란 것도 호기심을 더 불러일으키고...

소년 시절부터 시작된 전 인생을 통한 사랑과, 몇 건의 살인사건과, 반전이 버무려진 이야기인 듯.^^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시마다 소지)

이거야말로 입소문이 너무 자자해서 구입한 책.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 아직까지 못 봤다.
'시마다 소지'는 딱히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사람들 평이 이쯤 되니 안 읽어볼 수가...^^;;;





번역에 살고 죽고 (권남희)

어릴 때 나도 잠깐 번역가를 꿈꿨던 적이 있었지.ㅎ

미리보기로 조금 읽어봤는데 번역가로써의 삶과 일상이야기가 재미있게 쓰여있길래 구입했다.
머, 읽은 사람들 평도 좋고~^^





사오리의 집 (야베 타카시)

으스스하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 소설이라는데 마지막에 반전도 있는 듯.
몇몇 리뷰를 읽어본 바로는 어쩐지 '이토 준지' 만화 같은 느낌의 소설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니라면 대략 낭패.^^;;;;


오랜만에 나름 책 사는 것처럼 샀더니 기분 좋구나~~!! ^0^
근데 자꾸 함께 못 산 책들이 생각나서 어쩌면 조만간 또 지를지도....;;;;
'마음산책'에서 나온 <독거미>도 읽고 싶고 '매그레 시리즈' 7,8권도 사야 하고 <도서관 여행>도....
끙...... -_-






--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심 안 잡아먹어효~!!! (>_<) --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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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루토 2011.07.28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역에 살고 죽고 진짜 술술 읽혀요.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2. 딴죽걸이 2011.07.28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쇼핑 하러 가야 하는데 사놓은 책은 언제 읽을려나

    한 스무권 읽어야 한다는..;;; 분량은 두꺼운 책들만 ..;;

  3. 바뮤즈 2011.07.28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아..저도 사놓은 책들은 많은데..언제 다 읽을지

  4. 아레아디 2011.07.28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완전연애라는 책이 끌리네요,,ㅎ
    제목이랑 달리 내용의 상당한 반전이 기대되고 있어요.ㅎ

  5. 엠코 2011.07.28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연애>랑 <기발한 발상...>을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후자같은 경우는 같은 작가님의 <점성술 살인사건>도 상당히 끌렸는데 지금은 뭐어 고3 크리로 어느 하나 함부로 지르지 못하는 실정입니당.. 확 수능만 끝나면 둘 다 사버릴까보다 싶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기발한 발상...> 별로라는 평을 못 봤다고 하셔서 링크 타고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작위적이라는 의견을 들면서 별 하나를 주신 분이 있더군영.. ㅎㄷㄷ

    • 블랑블랑 2011.07.28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마다 소지' 작품 중에서는 <기발한 발상..>이 제일 잼있다고들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근데 평이 안 좋은 분도 계셨군요...^^;;;

  6. River 2011.07.28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은 중독성이 실로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책들의 표지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읽음직하네요.
    불현듯이 읽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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