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랑 '묘한 고양이 쿠로'를 읽은 이후로
갑자기 고양이와 관련된 책들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
머, 원래 동물 관련된 만화나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서둥...ㅋ
고양이는 개에 비해 붙임성이 부족하고 다소 쌀쌀맞은 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 독립적인 모습이 어쩐지 멋지기도 하고, 우아한 몸동작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고양이를 직접 만져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보숭보숭한 감촉은 개와는 또 다른 매력~^^
암튼 급관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구경하다가 보관함에 담은 세 권의 고양이 관련책이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는 진작부터 알고 있던 책이었는데,
길고양이와 함께 한 1년반의 기록을 담은 포토에세이와 고양이 카툰 모음집이라는 말에
어쩐지 가슴 아픈 장면이나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애써 마음을 접었던 책이다.
근데 마침 자주 가던 블로그에서 우연히 이 책의 리뷰를 보게 되었는데,
가슴 아픈 것보다는 따뜻하고 찡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그리하야 안심하고 보관함으로~ㅋ 
책 내용 조금 봤는데 사진들도 너무 멋지고, 인상적인 구절들도 많은 듯.





역시 길고양이에 관한 사진과 글을 볼 수 있는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표지 사진에서 묻어나는 황량함과 외로움에 마음이 푹 꺼진 책.
근데 목차를 보니 슬픈 내용보다는 귀엽고 따뜻한 내용이 많은 듯 해서 다행이다.^^
그치만 숲도 아니고, 산도 아니고, 도시의 콘크리트 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생각하면
그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팍팍할지 짐작이 가서 항상 마음 한 쪽이 저린다.ㅠㅠ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바꿔서,,,,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나고'는 출간된 지 며칠 안 되는 따끈따끈한 책으로,
지금 제일 사고 싶은 고양이 책 1순위다.
나고라는 마을에 살고 있는 102마리 고양이들의 일러스트와 이야기를 담은 그림에세이집인데
알라딘 미리보기로 슬쩍 보니 일러스트들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_+
게다가 손으로 쓴 듯한 글씨체에, 책 자체가 아주 이쁜 듯. 이건 꼭 사야 해!! >_<

 

 

 

* 고양이 관련 에세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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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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