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타계 후 요즘 그 분의 책들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게다가 자신의 사후에 더 이상 책을 출판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남기셔서
일단 절판되면 다시는 구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구매를 부추기는...

암튼 내 경우에는 그런 보도를 접해도 굳이 구매에 동참할 생각은 없었는데,
점심먹고 잠깐 구경삼아 들른 근처 서점에서 결국 나도 한 권 질러버렸다.ㅋ




바로 법정스님의 책 중에서 요즘 인기 1순위인 <아름다운 마무리>~
'얼음을 깨어 차를 달이고, 채소 모종을 사다 심고 가꾸는 스님의 산중 삶부터
제철이 되어도 찾아오지 않는 새들을 기다리며 쓴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
좋은 책과 독서의 의미, 월든 호숫가로 소로우의 삶을 찾아간 이야기까지
모두 56편의 산문이 담겨'
있다는데,
목차만 훑어봐도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책이란 게 팍팍 느껴진다.^^
 



책도 깔끔하니 그런대로 잘 나온 것 같다. 띠지를 벗기면 더 깔끔.^^

사실 법정스님에 관해서는, 제일 유명한 <무소유> 한 권 읽은 게 다지만,
다른 이유로 나도 참 좋아했던 분.
(이유를 설명하자니 너무 얘기가 구구절절해질 것 같아서 패쓰.-_-)

암튼 짧은 글 모음집이니까, 책꽂이에 꽂아두고,
기분 꿀꿀할 때 한, 두 편씩 읽으면서 나도 마음을 다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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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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