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9. 12:02 이런저런/─일상다반사
'디바'의 웹라디오 '범기의 樂쇼'
요즘은 오디오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한때 꽤 열렬한 애정이 있었던 만큼
성우분들에 대한 약간의 관심은 아직 가지고 있는 수준.
어제 아주 오랜만에 디바(http://www.diivaa.com/)에 들렀다가
홍범기님의 웹 라디오 소식을 듣고 잽싸게 다시듣기!ㅋ
현재 1회가 방송된 상태인데, 1회의 게스트는 정재헌님.
생방송은 '디바' 홈페이지에서, 다시듣기는 하무님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다.
(하무님 블로그는 요기 --> http://blog.naver.com/toraei)
역시 성우분들이 하는 방송이라 더빙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홍범기님이 워낙 웃기셔서 잼있게 들었다.
일하면서 들은 거라 좀 대충 듣긴 했지만,
그래도 이거 들으니까 오디오 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다시 쬐금 부활하는 듯도...ㅋ
2,3회 게스트는 정훈석님과 서윤선님이라니, 열씨미 챙겨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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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튜디오치고는 참 심플하네요.
마이크만 없다면 무슨 범죄자 심문하는데 같기도 하고. ㅋ
잠깐 들어봤는데, 역쉬.. 목소리들이 아주... 좋네요. ^^
이분 말씀하시는거 재밌으시다 ㅋㅋ
이쪽 업계가 좀 열악해요...^^;;;
진짜 말씀 듣고 보니 취조실 분위기가 좀 나네요.ㅋ
목소리가 좋은것도 축복인 것 같아요~
그리구 저 초록색 테이블보...색상이 살짝 틀리네요 ^^;
오,,테이블보! 예리하신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