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했다!> 1-7(완)  /  지은이 : 이상은  /  대원씨아이  /  2011-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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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제목부터 진하게 느껴지는 오글거림과 유치함!ㅋ

근데 나 늙어가면서 왜 자꾸 이런 유치한 감성의 순정만화가 땡기는 거지...

요런 류의 만화는 나 어릴적에도 많았었는데

그땐 나이가 나이니만큼 오글거리는 거 모르고 재밌게 읽었었지.

한 중학생 정도까지...?

 

그러고나선 유치하다며 더이상 안 봤었는데 나이 드니 다시 이런 게 재밌어지네.

늙으면 애가 된다더니..... 그런 건가....-_-;;;

 

 

 

 

청춘을 공부에 쏟아부어 드디어 당당히 여검사로 활약중인 28세의 '황민서'!

고교 선배이자 동료 검사인 킹카 '강준현'과의 막 피어나는 로맨스까지 더해져

더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던 중 거대폭력조직의 핵심인물로 추적 중인 '유상우'가 고교 선배임을 알게 되고,

살인을 하고 자살을 하려는 그를 우연히 발견하여 만류하다가 옥상에서 함께 떨어진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이게 왠일!!!

무려 1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것이 아닌가!!!

 

그녀는 고교 2학년의 몸이 되어있고, '강준현'과 '유상우' 모두 같은 학교 1년 선배들.

실제 10년 전 고교 시절에는 접점이 없었던 사이들인데,

이번에는 의식해서인지 시도 때도 없이 엮인다.

자신이 과거로 오게 된 이유가 뭔가 '유상우'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민서'는

그의 불우한 미래를 막기 위해 갱생 프로젝트에 들어가고...

 

'상우'보다 1년 후배지만 정신연령이 28살인 그녀의 말과 행동들이 참 재밌는데,

모든 것에 관심이 없고 싸움질만 일삼던 '상우'는 어느새 그런 그녀에게 끌린다.

 

아, 이 얼마나 전형적인 순정만화 플롯이란 말이더냣!!!ㅋㅋㅋ

근데 바로 요게 매력!! +_+

 

대충 예상할 수 있듯이 성난 호랑이 같던 '상우'가 '민서'의 말만은 착한 강아지처럼 잘 듣는데,

나쁜 남자(물론 당연히 꽃미남!ㅋ)가 오직 본인에게만 순정을 바치는 이것이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사춘기적 로망이 아니겠는가!!ㅋ

 

그와중에 동료 검사였던 킹카 선배 '강준현'도 자신과 함께 타임슬립해온 것임을 알게 되고,

'민서'는 두 킹카 사이에서 삼각관계~!!

아, 몰라몰라~~~ >_<

 

 

 

 

뻔한 내용인데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은근 웃긴 부분도 많고....ㅎ

이 나이에 요런 만화를 재밌게 읽었다니 어쩐지 부끄럽지만, 뭐...^^;;

 

로맨스물은 소설이든 만화든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네.

현실에서 하는 연애로는 채울 수 없는 여자만의 로망과 판타지를 채워준달까~~ㅋ

 

참고로 '신해영' 원작 소설을 각색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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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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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y.kr 2014.04.15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 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재밌어 보여요. 잘 보고 갑니다..^^

  2. 세이메이 2014.04.15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만화표지의 전형적인 느낌...^^;; 간만에 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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