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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동물만화 <센타로의 일기> 저자의 다른 작품이다.

<센타로의 일기>를 워낙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하는 만화라니 안 읽을 수 없지!ㅎ

 

주인공 '시바오'는 아직은 어린 떠돌이 강아지.

 

이 작품은 바로 이 '시바오'가 길거리 생활을 하며 겪는 이런저런 일들을

짤막짤막한 연작 단편 형식으로 보여주는 만화다.

각 에피소드 분량이 14페이지로 권당 12개의 에피소드를 수록하고 있고 6권으로 완결.

 

'시바오'는 워낙에 붙임성이 좋고 순해서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먹이도 잘 얻어먹는 편이다.

덕분에 '시바오'에게 먹이를 챙겨주고,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사람들의 따뜻한 에피도 많지만,

역시나 길강아지인 만큼 안타깝고 짠한 에피들도 만만치 않다.

 

눈내리는 추운 겨울날, 쫄쫄 굶다가 눈 위에 쓰러져 정신을 잃기도 하고,

짠 걸 실컷 받아먹고는 물이 없어 갈증에 괴로워하며 물을 찾아 헤매기도 하고,

굶주림에 쓰레기를 뒤져 썩은 음식을 먹고는 심한 배탈이 나기도 한다.

차에 치여 피를 철철 흘리며 비틀비틀 가는데 사람들이 안타까워는 하면서도

'못 본 척 하자'며 눈을 질끔 감고 지나치는 장면은 참 마음 아팠지...ㅠ

 

감동적인 이야기, 웃긴 이야기, 슬픈 이야기, 초현실적인 이야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에피들이 등장!^^

'시바오'에게 신경쓰느라 중요임무를 번번히 실패하는 킬러도 나오고,

막 죽어서 저승길을 떠나기 직전의 할아버지를 만나기도 하고 말이야~ㅎ

 

암튼 너무 순하고 착한 '시바오'의 모습이 참 예쁘고 애처롭게 잘 표현된 작품이다.

봄이 오기 전 아직 겨울에 싹을 틔운 작은 풀을 위해 바람막이가 되어주기도 하는 '시바오'~^^

실직자, 노인, 아빠를 잃고 학교마저 전학해 외로운 초등학생 등등에게

새로운 용기와 의욕을 불어넣어주는 에피들도 많고~

 

가끔 '시바오'를 키워주려는 마음씨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시바오'는 언제나 아쉬워하며 그곳을 떠나 다시 떠돌이 생활로 돌아간다.

왜 그러는지는 5권쯤(?) 가면 나오는데, 뭐, 읽다보면 대충 짐작가는 이유...

 

<센타로의 일기>랑은 분위기가 살짝 다른데, 이것 역시 충분히 매력적인 만화다.

귀여움과 재미는 <센타로의 일기>가 위지만, 잔잔한 감동은 오히려 이쪽이 더 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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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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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매니저 2013.01.13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리뷰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2. 퐁고 2013.01.13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바오라니 시바개가 모델인가 보네요. 그런데 <센타로의 일기>의 작가가 그린 거군요. 예전에 잡지에서 봤었는데
    음, 추억이 모락모락...

  3. +요롱이+ 2013.01.13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주말도 평안한 시간이 되시기 바래요^^

  4. 아레아디 2013.01.13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리뷰로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5. 어듀이트 2013.01.14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재밋을꺼 같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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