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  지은이 : 아베 야로  /  옮긴이 : 조은정  /  미우



신간이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사서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 <심야식당>.
6권을 진작 사다놨었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못 읽고 있다가 이제서야 읽었다.
만화라 금방 후루룩 읽을 수야 있지만,
왠지 이 만화는 여유를 가지고 한 컷 한 컷 음미하면서 찬찬히 읽고 싶었거든~ㅎ




총 14가지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저 중에서 제일 먹어보고 싶은 건 '토마토 얇은 삼겹살말이'.
방울 토마토를 얇게 썬 삼겹살로 말아서 꼬치에 끼워 굽는 건데 어떤 맛일지 넘 궁금해~

그외에 구운 주먹밥 같은 건 만드는 방법이 워낙 간단하니 꼭 한 번 해먹어볼 생각이고....
음,,, 근데 차밥도 먹어봐야지 하고는 아직까지 못 먹어봤네....^^;;;




아, 난 저렇게 음식을 입에 넣고 행복해하는 표정들이 넘 좋아.
내가 음식만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

이번 편에도 평범한 직장인에서부터, 영화감독이나 배우 같은 전문직종인은 물론,
SM업소의 종업원, 호스트, 호스티스 등의 비주류 직업을 가진 인물들까지 폭넓게 등장해서
음식에 얽힌 소소하지만 절대 하찮치 않은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보여준다.
한가지 희안한 건, 이 콧구멍만한 식당에서 옛날 인연을 우연히들 참 잘도 만난다는 거~ㅋㅋ

글고 이거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일본이라 그런 건지, 아님 이 만화의 특성상 그런 건지,
암튼 남녀가 너무 쉽게 만나서 자고 동거하고 그러는 건 좀 공감이 안 가기는 한다.
머, 그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기도 하지만...^^




결코 정교하지 않은 단순한 그림체지만 음식들이 참 맛깔나게 표현되어 있다.
이 만화 보다 보면 꼭 뭔가를 먹게 된다니까...ㅋ

암튼 난 에피소드 하나 하나의 내용과 관계없이,
그냥 심야에 작고 허름한 식당에 사람들 몇몇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런 저런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추억이나 경험을 이야기하는 그 분위기 자체가 넘 좋다.

참고로,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들 중 일부가 
여기저기 조연으로 다시 등장한다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



* 낱권 보러가기는 아래 해당이미지 클릭!!(순서대로 1~6권)





* 좀 더 저렴한 세트 구성은 아래 이미지 클릭!!



 

 


* 음식관련 만화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가 1권이라도 포함된 해당 주문건 전체에 대한 1%)


--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심 안 잡아먹어효~!!! (>_<) --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세리수 2011.04.2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만화 좋아라 하는데, 요즘은 통 만나보질못했네요^&^

  2. 미카엘 2011.04.2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여자의 식탁이랑 키친 만화 보면서도 계속 입맛 다시면서 봤어요! 아! 코알랄라도 ㅋㅋ
    그냥 요리대결 만화보다는 더 식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3. 소셜윈 2011.04.25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책이군요 ㅋㅋ *^^*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