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퇴치! 돈 모으기 대작전>  /  지은이 : 이케다 교코  /  조은세상(북두) 



원래 갠적으로 단순한 그림체의, 실생활에서 우러나온 아기자기한 만화를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얼마 전에 본 '스즈키 미키'의 <두근두근 혼자 가는 등산여행> 같은 거...^^
요 '이케다 교코'의 <지름신 퇴치! 돈 모으기 대작전>도 딱 보자마자
내 취향! 이라며 찜해뒀다가 구입해서 읽은 건데, 역시 아기자기한 내용과 그림. 흐뭇~ㅋ




일러스트레이터를 하면서 싱글로 살고 있는 30대의 저자는
어느날 문득 자신이 일은 계속 했지만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청소와 정리정돈에 전혀 소질이 없어서 돼지우리같은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저자는
문득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방법을 강구하기로 한다.

그러니까 이건 저자의 실제 이야기.^^

일단 시작한 것은 주변 정리와 청소.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있는 걸 또 사대고,
멀쩡한 물건도 못 쓰게 되어버리는 사태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한 것.

그리고 동전을 모으고, 간단하게 가계부를 적고,
매월 사용할 생활비를 예산에 따라 빼놓고, 일명 '쌈지계좌'와 '미래계좌'를 만들어 저축을 시작한다.




그림도 아주 귀엽고, 내용도 귀엽다.

주변정리와 저축을 시작하기 전, 저자의 대책없던 생활 얘기도 재밌고,
저축을 시작하면서부터 시행착오로 생기는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우습다.

예를 들어, 필요한 물품 하나를 사러 나갔다가
세일이니 뭐니에 혹 해서 자신도 모르게 이것저것 지르고 돌아오는 모습이라든가,
처음 무조건 돈을 절약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식비를 줄이기 위해 칼로리 대비 가장 저렴한 밀가루를 잔뜩 사다가
며칠 내내 우동, 부침 등만 만들어먹고는, 결국 충동적으로 외식을 왕창 해버린다거나...ㅋ

아, 이 저자도 무지 귀여워~ㅋㅋ




사실 특별한 재테크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하면서도 꽤 효율적인 방법이긴 하고, 실행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뭣보다 좋은 건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
물건 정리도 제대로 못 하던 저자가 실제 경험한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왠지 나도 돈을 모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부쩍부쩍 생긴다니까~ㅋ >_<

머, 이런저런 효율성을 떠나서라도 만화 자체가 잼있기도 하고~^^

이 저자의 만화 중에 요런 스타일이 꽤 있던데,
우리 나라에 출간된 건 넥서스BOOKS에서 나왔던 <이번엔 꼭! 정리하고 말 거야>에 이어 요게 두 권째.
조만간 다이어트 이야기가 한 권 더 나온다고 책 뒤편에 예고가 실려있다.
다른 것도 빨리빨리 다 나왔으면~~~ 모조리 사 볼 테닷!!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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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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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았어 2011.05.26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보고싶어지네요ㅋ

  2. 아유위 2012.02.28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2월달도 2일밖에 안남았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날씨도 설설 다 풀리고..
    움크렸던 몸을 쭉 펼쳐야 할듯..
    좋은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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