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  지은이 : 오카노 유이치  /  옮긴이 : 양윤옥  /  라이팅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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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자마자 밤에 홀랑 읽은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아, 이거 만화책이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음 나 어제 잠 못 잘뻔 했어!

도저히 중간에 그만 읽을 수가 없더라구~ㅎ

진짜 너무 좋아!!! ㅜㅜ

 

환갑이 넘은 아들이 치매에 걸린 노모와의 일상을 그린 만화인데, 웃기면서 엄청 감동적!!!

그림체도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여워서 이야기 분위기랑도 완전 잘 어울리고~

 

그동안은 치매 걸린 노인분들에 대해 무섭다든가 하는 좀 부정적인 느낌만 있었는데,

이 만화 읽고 나서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능~!!

치매에 관한 시각을 바꿔버리는 만화.^^

 

 

 

 

 

나갔다가 어, 여기 우리집이었네요, 하고 다시 들어오더니만 또 나가...

이런 귀여운 할머니 할어버지 같으니라구~~ㅋㅋㅋ

 

 

 

 

노모의 시간은 치매에 걸린 후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 흘러간다.

가난한 집에서 줄줄이 딸린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기도 하고...

 

 

 

 

술만 마시면 폭군으로 변해서 고생시키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기도 한다.

 

그렇게 고생시켰다는 남편을 왜 그리 반가워하고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이 아버지도 좀 안쓰러워...ㅜ

굉장히 유약하고 내성적이어서 조직생활에 영 적합하지 않은 성격인데 

가족을 먹이기 위해 억지로 눌러참고 일을 하면서 가끔 술기운에 버럭질을 했던 듯...

 

 

 

 

웃긴 에피들 사이로 마음을 찡하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웃다가 어느순간 울컥하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살아있기만 하면

다 잊어버려도 괜찮아!"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뒤섞여 뒤죽박죽이 된 바람에

어머니는 어려서 죽은 저자의 여동생과도 다시 만난다.

아, 나 막 울컥했잖아...ㅜㅜ

 

 

 

 

읽으면서 웃고 울다가 문득

산다는 건... 과거와 현재... 삶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성찰해보게 되는 작품.

 

 

 

 

자비 출판으로 냈다가 지역서점 1위를 하면서 다큐멘터리, 드라마까지 제작되고

곧 있으면 영화도 개봉한단다.

역시 사람들 느끼는 게 다 비슷비슷한가 봐~ㅎ

 

뭔가 마음을 착하게 해주는 만화인데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느낌을 느껴봤으면....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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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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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매니저 2013.10.26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ㅎ
    재밋을거 같아요.ㅎ

  2. 어듀이트 2013.10.26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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