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20:11 이런저런/─냠냠짭짭
볶음밥이 느끼할 땐?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어린이도 아니면서 왜 즐겁냐면.... 바로 쉬는 날이니까!!! 꺄핫!!ㅋ >_<
그럭저럭 늦잠을 자고 점심약속이 있어서 1시쯤 나갔다 왔는데,
옷을 넘 달라붙는 걸 입고 나갔드니 뭘 제대로 먹을 수가 없어...-0-
그덕에 집에 돌아와서도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서 저녁으로 시켜먹은 볶음밥!ㅋ^^
볶음밥 종류를 다 좋아하긴 하는데 단점은 먹다 보면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다는 거~
그래서 요즘 종종 먹는 게 중국집에서 파는 매콤한 사천볶음밥이다.
매운 고춧기름으로 볶아서 일반 볶음밥보다 훨씬 덜 느끼하거든.^^
보통 중국집 볶음밥은 양도 넘 많아서 절반 정도밖에 못 먹는데,
요거라면 3분의 2까지도 먹는다는....ㅋ
(근데 중국집 음식 디게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던데... 머, 설마 먹고 죽진 않겠지...^^;;;)
배가 부르니 잠이 솔솔 오지만 이대로 자버리긴 너무 아쉬워...
먼가를 읽고 싶은데 무거운 건 못 읽겠고,
걍 만화책이나 가벼운 코지 미스터리 소설을 읽어볼까 생각중.
암튼 이제부터 즐거운 휴일의 남은 저녁시간을 즐겨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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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음직스러워요.. +ㅆ +
카메라가 고물이라 음식사진이 늘 후진데 글케 말씀해주시니 감솨요~^^
오늘 어린이날이라 모든분들이 어린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을 겁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좀 그랬을 거지요
아,,,정말 그렇겠네요~^^*
저도 언젠가 작은옷을 입고 나갔던적이 있었는데요
음식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가 허리띠도 못채우고
뒤지는줄 알았던적이 있었네요;;^&^
전 옷이 작았던 건 아니구요,,
원래 찰싹 달라붙게 나온 옷이라 배 나오면 울룩불룩해 q보일 것 같아서 아예 안 먹었지요...ㅠㅠ
저 볶음밥 좋아하는데!!! 사천식볶음밥도 있었군요!!! 중국집은 지저분하다는 집이 많은데
깔끔한집에 가보면 요리도 더 맛있고 깔끔하더라구요!
갑자기 배가 급고파지네요 ㅋㅋㅋ
전 볶음밥, 비빔밥,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오므라이스 뭐 이런 거 다 좋아해요.
밥이 쵝오~~!!!ㅋ
쉬는날엔 만화책인 쵝오죠 ㅋㅋ *^^*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