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읽을 시간도 부족하고, 뭣보다 콧구멍만한 방에 더 이상은 책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일단 가지고 있는 것부터 좀 읽고 방출할 건 방출한 후에 사자!라고 생각해서
한동안 책 사기를 자제하고 있으려니 생활의 즐거움 하나가 사라진 듯 해서 아쉽..;;;

근데 사람이 다 살게 마련인지(먼소리야..ㅋ),
요즘 서평단이나 포인트 경매 같은 거에 당첨이 꽤 되서 가끔씩 오는 새책들로 큰 위로를 받는 중.ㅎㅎ




며칠 전에 메일함으로 날아온 '북곰'의 세 번째 서평단 당첨 소식이다.
그동안 응모해 본 경험을 통해 보니 대략 두 세번 응모하면 한 번 정도 되는 듯.
오, 이거 확률이 꽤 높네~~ >_<

단, 받으면 기한 내에 리뷰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살짝 있으므로
올라오는 서평단 도서에 모두 응모하는 건 아니고, 관심가는 책이 눈에 띌 때만.^^




이번에 당첨된 책은 '나타샤 캄푸쉬'의 <3096일>이다.


'2010년 오스트리아에서 첫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유괴.감금사건의 피해자 나타샤 캄푸쉬의 자전 에세이.

오스트리아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끔찍한 사건의 전모를 그린 이 책은
열 살의 나이에 등굣길에 유괴되어 8년간 지하에 감금되었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소녀가

십대 시절을 온전한 정신이 아닌 유괴범에게 빼앗기고 학대와 구타, 굶주림 속에 살아남아
스스로 자유를 쟁취하게 된 풀 스토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담아낸 것이다.'


이런 충격실화는 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

받아서 앞부분 조금 읽어봤는데 미스터리 소설같이 줄줄 읽힌다.
아, 얼른 읽고 싶어~
이따 저녁에 다 읽을 수 있었음 좋겠는데 아침부터 피곤해서 어떨까 모르겠네...

암튼 월동준비한답시고 방에 가습기 꺼내놓고, 매트랑 이불 사이에 전기장판도 끼워놨는데,
따끈하고 폭신한 이불 속에 누워 흥미진진한 책 읽는 상상만으로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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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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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당한 삶 2011.10.19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곰..ㅎ 부러운데요. 저도 함 응모해 볼까나요?? ㅎ

  2. 2011.10.19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별이~ 2011.10.20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고 싶은 책이네요^^ 잘보고가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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