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2. 23:53 책이야기/─책잡담
'북폴리오' 리뷰 블로거 다섯 번째 서평도서 도착!! <배를 타라>
'북폴리오' 리뷰 블로거 활동 시작하고 다섯 번째로 받은 책 박스! 후훗~ >_<
이번엔 무려 두 권 짜리다.ㅎ
'후지타니 오사무'의 <배를 타라>라는 소설인데,
모르는 작가지만 일본 서점 직원들이 뽑은 최고의 음악 청춘소설이라니 기대된다.
'북폴리오' 리뷰 블로거 되서 받은 책들 중에 제일 기대됨.^^
표지도 뭔가 몽환적인 게 멋져!ㅎ
하필이면 어제부터 분량이 만만찮은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을 읽기 시작해서
이건 언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_-;;;
요즘 평일에는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거든....ㅠㅠ
그래도 이 달 안에 리뷰를 완료해야 하니 주말에라도 부지런히 읽어야지.
암튼 살짝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좋아~~룰루~~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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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나갈일이 생겨서..
이른 시간부터 인사를 드리네요..ㅠ
오랫만에 일찍 일어나니 적응이 좀,,ㅎㅎ
아무튼 오늘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되세요^^
넵, 감솨합니당~^^
블랑님은 지금까지 읽은 책 다 합치면 수천권쯤 되실 듯;
안 세어봐서 잘...^^;;;
근데 생각만큼 많이 읽진 못 했답니다.ㅠ
책이 넘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책 많이 읽고싶은데
바빠서 책은 많이 못읽어요.
그래서 책을 고를때 신중하게 골라야하는데
좋은 책 고르는 요령 같은거 있나요? ㅎㅎ
책 고르시는 기준 같은거 알려주세요~
저도 일에 치여서 많이는 못 읽어요.
항상 그넘의 부족한 시간이 문제죠...ㅠㅠ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좋은' 책이 아니라 '재밌는' 책이랍니다.ㅎㅎㅎ
어제 일 때문에 밤새고 여태 잠을 못잤는데,
어쩌다 넘 화나는 일이 생겨서. (회사 일때문에 개인적으로 피해를 좀 크게 봤거든요)
스트레스 푸는겸 오늘 책 8권을 질러버렸습니다^^;
하지만 모두 주위 사람 선물 줄 책이라는게 반전 ㅎㅎ;;;
선물 줄 책을 골라 지르는 것도 즐거운 일이죠~
8권이나 지르셨으니 스트레스 좀 풀리셨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