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2. 21:30 이런저런/─일상다반사
사소한 잡담들...
1.
가까운 사람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문병다녀왔다.
길을 몰라서 왕복택시비하고, 병원 밥값에라도 보태라고 10만원 쥐어주고
이래저래 13만원 정도 지출!!!!!!!!!
안 그래도 이번달 적자인데 돈 나갈 일만 자꾸 생기는구나~~ㅠㅠ
2.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다 사서 읽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동네 도서관을 이용해보려고 한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도서관이 도보로 한 2-30분 정도 거리인 것 같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1회에 3권까지 대여가 가능하고 기본기간 14일에 연장 7일 더 가능~
일주일에 1번씩 영화상영도 하고 시설도 깔끔하니 갠찮은 듯하다.
주말도 문을 연다니까 쉬는 날 운동삼아 살살 걸어서 다녀오면 되겠군.
비싼 세금 내는데 요런 거라도 잘 활용해야지~ㅋ
3.
빌려보는 걸로 금전적인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지만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
속독법을 배워볼까.....?;;;
4.
어제부터 오디언 작품 '궁에는 개꽃이 산다'를 듣고 있다.
원래 역사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거 정말 완전 흥미진진! 대박이다.>_<
지금 3분의 1정도 들었는데, 내일 휴일이고 하니 오늘밤 끝까지 함 달려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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