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3. 14:36 이런저런/─일상다반사
새롭게 바뀐 알라딘 배송 상자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 왔다.
책을 고르고, 주문하고, 두근대며 기다리고, 택배박스를 받는 일들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들~~ ^0^
알라딘 박스가 바뀌었다는 건 사진으로 봐서 알고 있었지만 실물로 보는 건 처음.
걍 칙칙하던 기존 박스에 비해 선명한 파랑색이 들어가서 훨씬 예뻐졌다.^^
파랑색이 꼭 포스터물감으로 칠해놓은 것 같이 선명해서 왠지 기분까지 청량해지는 듯.^^
두근대며 뜯은 박스 안.
주문한 여섯 권 중에서 네 권이다.
오른쪽 귀퉁이에 있는 건 함께 끼워 구입한 핸드 크림.^^
자세한 구입 도서 포스팅은 나머지 두 권도 마저 받은 후에 다시~~~
개인적으로 뽁뽁이보다 요 공기 충전재를 좋아한다.
이건 재활용 마크가 붙어 있거든~ㅎ
앞으로도 깨질 위험이 없는 물건에는 뽁뽁이 말고 요걸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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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저는 어제 블랑 블랑님처럼. 책이라면 어떤 출혈을하고라도.
구입하여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독서광이었지요.
어제 님의 글제를보고 예전의 나같은 사람인가? 하고 들어왓었지요.
블랑 블랑님으로 인하여 멀리했던 책하고 가까워지려 또 놀러왔답니다^^.
저는 구입만 했지 다 읽지도 못 하고 있어요.^^;;;
사놓고 못 읽은 책들이 자꾸만 쌓여서 당분간 자제 좀 할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 되네요.ㅎㅎ
다시 방문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솨합니당~^^*
저도 알라딘 많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책 박스는 눈여겨 보지 않았네요.
아, 이거 지금 알라딘에서 교체된 박스 사진 올리는 이벤트 중이거든요.
사실 그래서 작성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