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  지은이 : 정해연  /  사막여우

 

 

 

읽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읽게 된 건데 생각보다 빠져서 후딱 읽었다능~ㅎㅎ

 

 

형사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니고 있는 '도진'은

내연녀 '재희'가 남편과 이혼하겠다며 결혼하자고 매달리자 그녀를 살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알리바이도 만들 겸

'재희'와 함께 휴가를 보낼 생각으로 미리 예약해뒀던 캠핑장 방갈로로 혼자 떠난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다음날 일어난 '도진'은 뜻밖의 상황에 처한다.

바로 그가 묵은 방갈로의 싱크대 안에서 낯선 남자의 시체가 나온 것.

형사인 '도진'은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조사를 받다 보면

'재희'를 살해한 범죄가 발각될 지도 모른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고,

결국 자신이 시체를 처리하기로 결심하고 방에서 몰래 시체 절단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체를 토막내던 도중에, 마침 정치계의 거물 의원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토막내고 있는 시체가 바로 그 의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일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 '도진'은 점점 의원 살해범으로 몰려가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을 향한 누군가의 덫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억울하게 덮어쓴 거든 뭐든 어차피 '도진'은 사이코패스 살인자인 나쁜 놈인데도

읽다보면 어쩐지 자꾸만 그의 편에 서서 범행이 들통날까 조마조마하게 된다.^^;;;

동물학대도 일삼는 진짜 나쁜 놈인데 말이지.-_-

 

암튼 그런 고로 몰입도가 높고, 나름 반전도 있고 결말도 괜찮은 편.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 어딘가 살짝 허술해 보이기도 한데

전개과정이 흥미진진해서 읽을 땐 재밌게 읽었으니 뭐, 그걸로 됐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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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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