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재밌다고 추천하길래 구입해 읽은 책이다.
요번에 구입하면서 함께 받은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돌파 기념 카탈로그에 수록된
독자 추천 BEST 10 목록에서도 당당히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포스팅은 요기 -->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돌파 기념 카탈로그)
500페이지에 가까운 꽤 투툼한 책이지만, 난해한 내용이 아니라 금방 술술 읽힌다.
나도 하룻저녁에 다 읽었으니까~^^




정신이상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병원이 있는 섬에서
어느날 자식 셋을 죽이고 수감되었던 여성 환자 한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와 그의 파트너 처크는 이 사건의 수사를 위해 섬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소설은 그 4일간의 기록이다.
테디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끔찍한 실험이 자행되고 있음을 눈치채는데
그때부터 이들은 자신들의 신변에도 위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정말 두려운 것은 죽음이 아니라,
그곳에서는 정상인을 정신이상자로 만드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주인공이 음모를 눈치채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면서 위협에 맞선다는 설정은 물론,
병원을 배경으로, 환자를 상대로 한 비밀실험이라는 소재도 그리 새로울 것이 없다.
솔직히 읽으면서 왠지 진부한 느낌도 좀 들고, 이 책을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재밌다고 했는지 의문이었다.
물론 스릴도 있고 재밌는 건 틀림없지만, 그만큼의 추천을 받을 정도는 아닌 듯 했단 말이지~^^;;;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나도 그 평가에 동의한다는~ㅋㅋ
아~ 바로 이 결말을 읽기 위해 나는 저녁내내 그 많은 페이지를 읽어왔던 거였구나~~!!!!ㅋ
특히 반전이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읽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 컸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 뒤통수 맞았다니까~~ㅋㅋ
영화로 제작중이라는데 확실히 영화로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스토리다.
암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혹시라도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고만 줄일까 한다.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하니까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기를~~~^^*



* 책 자세히 보기는 아래 해당 이미지 클릭!! (09년 밀클 BEST 9 목록 - 무순)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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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긔엽긔 2010.05.0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도 굉장히 재밌어요 ^^
    근데 소설않보고 바로 영화봐서 뒷부분이 약간 이해않된부분들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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