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요, 엄마>  /  지은이 : 서미애  /  노블마인

 

 

 

나름 큰 기대를 가지고 읽은 한국 미스터리물인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작품.

 

아동학대가 어떻게 인성을 파괴하고 잔혹한 인간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이야기인데,

범죄심리학자인 '선경'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하나는 여러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이병도'이고,

다른 하나는 '선경'과 재혼한 남편의 전처가 기르던 초등학생 딸 '하영'.

 

친엄마가 죽고 조부모와 살다가 집에 불이나 조부모마저 잃어

어쩔수없이 '선경'이 기르게 된 '하영'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이상행동을 보이고,

그런 와중에 감옥에 있는 '이병도'가 '선경'을 콕 찝어 면담을 신청하면서

'선경'이 겪게 되는 일들인데,

전체적으로 풀롯이 단순한 편이고 어느정도 흐름이 예측 가능한 스토리라 큰 긴장감은 없다.

대신 아무 생각없이 쉽게 술술 읽힌다는 건 장점.

 

근데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잘생긴 연쇄살인마라는 캐릭터는 좀 식상하지 않나...^^;;;

아무튼 여름날 덥고 머리 복잡할 때 가볍게 후루룩 읽기에는 괜찮은 추리소설이다.

 

특히 마지막의 결말부분은 나름 쇼킹했다능~!!

아, 순간 섬뜩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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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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