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8. 15:18 책이야기/─책잡담
속표지의 인디 핑크 컬러가 넘 예쁜 '요네하라 마리'의 <대단한 책>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살짝 부담되서 미루고 있다가
마침 한정 반값 할인 행사를 하길래 잽싸게 구입한 '요네하라 마리'의 <대단한 책>이다.
아주 그냥 책이 두툼하니 좋다.ㅋ
저 책등의 인디핑크 컬러가 참 예쁘다 싶었는데,
커버를 벗겨보니 속표지에 그 컬러가 요렇게나 이뿌게 둘러쳐져 있다.^0^
아, 이뿌다, 이뻐~~!!ㅋㅋ
책끈은 자주색인데 이것도 나뿌진 않지만,
이왕이면 저 인디핑크 컬러로 좀 도톰하게 만들었으면 더 이뻤을 걸,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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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사셨네요 ㅎㅎ
저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책을 10만원어치 지른 상태라 ㅠㅠ 저 한권만 따로 주문할까 싶기도 하고..ㅜㅜ 따로 주문하자니 다른 책들도 맘에 걸려서.. 지금 고민중인데 한정수량으로 반값행사 하는거더라구요 ㅠ
얼른 주문해야 할텐데요 ㅠㅠ
한정수량이라니 안 살 수가 없었지요~ㅋ
무슨책을 10만원어치나 지르셨나요?
구경하게 블로그에 포스팅 좀 해주세용~~ㅎㅎ
전 오늘 또 다섯 권인가 주문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