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뻐 죽겠어', '피곤해'라는 말을 아주 입에 달고 산다.
토욜까지 일에 시달리고 일욜 하루 쉬는 터라,
느긋하게 책이라도 좀 읽어보려면 친구와의 만남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ㅠㅠ

내 시간관리에 먼가 문제가 있는 것일까?하고 정리해봤는데,,,

우선 출근준비에 약 2시간. (씻고 밥먹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입고 등등..)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 약 2시간.
(엄밀히는 1시간 40-50분 정도.)
일하는데 약 9-10시간.
(요즘 일이 많아서 근무시간이 좀 늘었음.)
집에 돌아와서 다시 화장 지우고 씻고 밥먹는데 약 1시간.

꺅! 이것만 해도 벌써 14시간이 넘어!! -0-

난 기본적으로 하루 8시간은 자줘야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결국 남는 여유 시간은 2시간 정도...
이 정도 시간이야, 집에 들어와서 엄마랑 잠깐 수다 떨거나,
강아지랑 잠깐 놀아주거나, TV를 잠깐 보거나, 컴질을 잠깐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지.
이러니 내가 책 한 권 맘 편히 못 읽고 매일 허덕이는 거였어...ㅠㅠ
게다가 인생에는 방청소나 손톱정리, 강아지 목욕시키기 같은,
꼭 해야 할 자질구레한 일들도 널려있거든....OTL

(사실 요즘은 하루 5-6시간 정도 자니까 2시간보다는 여유시간이 많음.
그러니까 책도 조금이나마 읽고 블로그질도 하는 거지~ㅋ
근데 문제는 늘 졸립고 피곤한 상태라는 거...-_-;;;;)




요모조모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와서 시간관리에 관한 책이라도 함 읽어볼까 싶은데,
머, 이런 책 읽어봐야 그닥 새로운 내용도 없고 다 뻔한 소리지만,
그래도 읽고 있으면 왠지 위안도 되고, 의욕도 생기고 그렇다는...ㅋㅋ
(특히 <잠자기 전 30분>은 현재 50% 반값할인 중. 자세한 내용은 위 이미지 클릭!)

근데 사실 진짜 문제는, 시간관리법을 떠나서 내 저질체력에 있는 건 아닌지....^^;;;;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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