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간 포스팅은 매주 수요일!로 대충 정해놓고 있었는데,
화욜이랑 수욜에 친구들이랑 밤새 술먹고 달렸드니,
어제, 그제 이틀 동안 아예 블로그 접속도 못 하는 사태 발생!
아유 그냥 글자만 봐도 막 멀미가...^^;;;;

암튼 그런 관계로 좀 늦은 금욜날 하는 신간 포스팅이다.^^*
다만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는 관계로 책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고 걍 간단하게~ㅠㅠ





이번 주 신간 중에 젤 기대되는 작품은 누가 뭐래도 '나카지마 라모'의 <가다라의 돼지>가 아닐런지..
'나카지마 라모'라 하면 <인체모형의 밤>과 <오늘밤 모든 바에서>의 바로 그 작가!^^
'주술, 마술과 초능력 그리고 종교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제109회 나오키 상 최종 후보작이자, 제47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장편상 수상작'이다.

가격이 아주 사알짝 쎈 편이긴 하지만,
무려 760페이지의 든든한 분량에 책도 아주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다.
북스피어 블로그 들어가서 봤는데, 커버 벗긴 모습도 완전 예뿌더라구~ㅎㅎ





'이학준'의 <나의 애완 텃밭 가꾸기>는 독특하게도 텃밭 가꾸는 법을 만화로 풀어낸 책.
미리보기로 살짝 봤는데, 그림이랑 손글씨가 친근감이 느껴지는 아주 호감가는 만화다.
시간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텃밭 가꾸기 같은 건 절대 꿈도 못 꾸지만,
그래도 요런 만화 읽으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보면 어떨까 싶다.^^





그림에 관련된 흥미로운 책도 한 권 나왔다. '줄리엣 헤슬우드'의 <어머니를 그리다>.
어머니를 그린 명화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림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화가와 어머니의 일생까지 담고 있어,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들여다보면 화가들이 왜 자신의 어머니를 주제로 하여 그림을 그렸는지
이해가 간다'
고~
음,,, 이거 꽤 끌리는 주제군.^^





'마이클 코넬리'의 신간도 한 권~ <유골의 도시>.

'새해 첫날, 두 건의 자살사건을 수습한 형사 해리 보슈는
할리우드 언덕에서 어린아이의 뼈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
조사 끝에 보슈와 경찰은 뼈의 주인이 20년 전의 사망자로 추정되며
생전에 수많은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경악한다.'

설정이 쫌 잼있을 것 같지?ㅋ >_<





'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라고 불린다는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신간이다.

'옛날 그림을 복원하는 주인공 훌리아와 15세기 플랑드르 그림 속의 등장 인물과
체스 게임에 얽힌 비밀이 현실의 사건과 교묘하게 얽혀있는 작품'
으로,
'중세와 현대를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내는 작가의 솜씨가
그림 속의 체스 게임을 거꾸로 풀어 나가는 주인공들의 두뇌 게임에서 빛을 발한다'
니,
음,,, 이거 뭔가 지적탐구의 느낌을 주는 소설일 것 같애~^^





<단테의 신곡 살인>의 작가 '아르노 들랄랑드'의 <피의 우화>도 잼있어 보인다.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한 여인이 토막 난 시체로 발견되는 잔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시체 옆에는 피에트로 비라볼타에게 전하는 우화집과 편지가 놓여 있었다.
우화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은 피에트로에게
열 개의 라 퐁텐 우화를 빗댄 살인을 예고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여행에세이 쪽에서는 두 권이 눈에 띈다.

'서진'의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는 뉴욕 서점 순례기.
'83+4일 동안 뉴욕을 돌아다니면서 51개의 서점을 순례한 이야기에,
세 명의 주인공이 한 권의 책을 손에 얻기 위해 서점을 찾아다니는 픽션이 결합된 독특한 여행 에세이'

라는데, 호오~ 진짜 독특해 보이네~^^

'후지와라 신야'의 <티베트 방랑>은 다른 건 둘째 치고 표지 사진이 늠 맘에 들어~ㅋ >_<
'자연과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을 있는 그대로 보고 제 몸에 베껴 적으면서
전 존재로 삶의 진정성을 찾으려 했던 어느 조용한 여행자가
아대륙을 떠도는 긴 방랑길에 남긴 종언의 기록'
.
사진 분위기도 그렇고 먼가 명상을 하게 만드는 여행 에세이일 듯~^^





<내 어둠의 근원>'<LA 컨피덴셜>, <블랙 달리아> 등 미국 범죄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제임스 엘로이'의 충격 회고록'
.
'작가가 이 회고록에서 다루는 내용은 열 살 때 강간살해 당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라고~
갠적으로 제임스 엘로이는 그닥 관심 두던 작가는 아니지만, 실화라니 좀 읽어보고 싶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뉴욕을 털어라>
'만약 절도 전문가가 실패를 거듭하여 같은 물건을 네댓 번 훔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다가'
집필한 책이라는데,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나간 범죄소설이라니,, 잼있겠다!ㅋ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유명한 '주노 디아스'의 데뷔작도 출간됐다.
바로 <드라운>인데, '<오스카 와오의>의 입심 좋은 이야기꾼 '유니오르'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오스카 와오>가 유니오르가 들려주는 오스카 와오 집안의 삼대에 걸친 대서사였다면,
<드라운>은 화자 유니오르 자신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단편집으로, 모두 열 편 수록.




그밖에 관심 가는 신간도 이만큼~
이틀 늦어서 그런가? 관심 가는 신간이 왜케 많지?^^;;;

저 중에서 '필립 클로델'의 <브로덱의 보고서>나 '조앤 데이비스'의 <양치기의 책>
특히 더 관심가는 책들이지만, 넘 힘들어서 이만 넘어감...아우, 토할 거 같애...ㅠㅠ
글구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코벤트리>는 작가 이름만으로도 꽤 기대되는 SF소설인데,
아직 책소개가 올라와 있지 않은 관계로다가 담주에 다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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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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