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저녁에 일찌감치 신간포스팅을 해놓으려고 시작했는데

중간에 급졸음이 몰려와서 한 시간 정도만 잘려고 누웠다가 깨보니 새벽 4시!!! -0-;;;

후아,,, 나 요즘 왜 이러지..... -_-

피곤이 쌓인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본체력의 문제인 듯.

요즘은 정말 하루종일 머리가 띵하니 졸린 상태의 연속이라 뭘 할 수가 없다.

운동이라도 해봐야 할 지... 암튼 해결책을 좀 강구해 봐야겠어.

 

일단 일찍 일어나서 시간이 남은 김에 어제 못 다 한 신간포스팅이나 마저 끝내보자...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꽃 아래 봄에 죽기를 (기타모리 고)

 

'3년 동안 수상작이 없던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52회 연작단편집 부문 수상작.


사건의 진상을 암시하는 표제작을 시작으로, 수수께끼 같은 맥주바 '가나리야'의 주인장 구도가

단골손님들의 지친 삶에 숨어있는 비밀과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

 

산겐자야의 막다른 뒷골목에 ‘가나리야’라고 쓰여 있는 긴 초롱이 있다.

자그마한 맥주바 가나리야의 주인 구도가 손님들이 가져오는 갖가지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일종의 안락의자 탐정 미스터리다.

단골손님들이 허물없이 털어놓는 수상쩍은 이야기 끝에 구도의 한마디가 있다.

구도의 추리는 추측에 지나지 않아 그 답이 정답인지는 명확히 말할 수 없지만,

단골손님들은 그가 내놓는 답과 요리에 대만족한다.'

 

으아~~~ 이거 간만에 내 취향에 딱 맞는 책인 것 같애!!! +_+

맥주바를 배경으로 주인장이 단골손님들의 미스터리를 해결해주는 연작단편집!

 

<심야식당>을 연상하게 하는 미스터리 단편집으로,

요리에 대한 묘사도 많아서 읽다보면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니,

여러모로 내 스타일이야~~ >_<

 

 

 

 

끌림 (세라 워터스)

 

'"레즈비언 역사 소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미스터리 역사 로맨스.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쓴 워터스는

그 과정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풍속과 생활상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은

<벨벳 애무하기>, <끌림>, <핑거스미스>로 이어지는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을 탄생하게 했다.

그 두 번째 작품인 <끌림>은 1970년대의 여성 교도소와 영매의 세계를 배경으로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의 단면을 치밀하게 그려 낸다.

부유한 상속녀 마거릿과 사기죄로 감옥에 갇혀 있는 영매 셀리나의 미묘한 관계를 그리며,

감옥에서의 생활, 빅토리아 시대의 강신술,

성적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통한 사랑과 배신을 리얼하게 묘사한다.'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그녀의 또 다른 작품이 나왔다.

 

그 시대의 여성감옥과 영매술의 세계가 등장한다니 이건 더 재밌겠잖아!! +_+

 

 

 

 

제3의 여인 (나쓰키 시즈코)

 

'1989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모험소설 대상을 받은 나쓰키 시즈코의 장편 추리소설.

프랑스 파리 교외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어둠 속에서 보낸 꿈 같은 사랑과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그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일어난 살인, 그

리고 뜻밖의 결말을 그린 참신한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이다.

어느 가을, 프랑스 파리 교외의 어느 호텔.

암흑 속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숨긴 살의를 고백한다.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어둠 속에서 서로 얼굴을 보지 않은 채 마치 꿈이나 환상 같은 사랑을 나눈다.

 결국 이름만 알고 얼굴은 알지 못한 채 이별, 귀국 후 일어나는 2건의 살인 사건.

각각의 사건에서 가장 의심스럽다고 여겨지는 인물에게는 완벽한 알리바이가 존재하는데…'

 

처음 보는 작가이긴 하지만 설정이 흥미진진하다.

줄거리로 미루어보면 아마 서로 죽이고 싶은 대상을 죽여줌으로써

각자는 확고한 알리바이를 갖게 되는 이야기 같은데

의외의 결말이 있다니 궁금...^^

 

그러고보니 비슷한 이야기가 '아토다 다카시'의 단편 중에 있었는데....

 

 

 

 

종료되었습니다 (박하익)

 

'어느 날 눈빛은 흐리고 말이 느린 사람들이 나타난다.

 소매치기에게 찔려 죽은 뒤 7년 만에 돌아온 주부,

실종된 날의 옷차림 그대로 10년 만에 돌아온 아이 등…

이들은 억울하게 죽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다.

자신을 살해한 가해자를 찾아내어 직접 죽이고, 빛을 내며 소멸하는 알 수 없는 사람들.

미해결 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희망을 가진다.

그러나 정황상 진범이 아닌 사람을 제거하려는 피해자가 나타나면서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져 가는데….

이들의 정체는 좀비인가? 아니면 유령일까?

살해당한 자가 직접 가해자를 심판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할 수도 없는 인면수심의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는 세상,

이 작품은 왜 범죄자를 처벌해도 흉악한 범죄는 계속해서 일어날까,

가장 강력하면서도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는 벌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온다는 극한의 상상력으로,

이 묵직한 질문에 대한 기상천외한 답변을 들려주는 화제작.

출간 전부터 영화화가 결정될 정도로 치밀한 구성과 허를 찌르는 반전의 묘미가 압도적이다.'

 

오, 이거 재밌겠다.

억울하게 죽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직접 나타나서 가해자를 벌한다는 거 정말 통쾌할 듯...

게다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니 읽어보고 싶어~^^

 

 

 

 

굿바이 마이 러브 (가쿠타 미츠요)

 

'132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 가쿠타 미츠요의 연작소설.

이별의 상처를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곱 가지 눈부신 이야기.

사랑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의 한 사람의 심리 변화를 따라가며 그려지는 이번 소설은

인간의 섬세한 심리묘사에 탁월한 작가 가쿠타 미츠요의 능력이 여과 없이 발휘되는 작품이다.

1990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일곱 가지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이면서 끝난다.

그리고 이별을 고한 인물은 다음 단편에서는 이별당하는 주체가 된다.

자칫 겉보기에 진부한 러브스토리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구성은 이별을 말한 사람에게 비친 상대방의 모습을 보면서

왜 이별을 말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연작단편집은 좋아하지만 사랑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요건 각 단편에서 이별을 고한 사람이 다음 단편에서는 이별을 당한다는 구성에 흥미가 간다.

 

 

 

 

티모시 아처의 환생 (필릭 K. 딕)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 걸작선'의 여덟 번째 책으로,

필립 K. 딕이 실제로 한 신비 체험을 토대로 말기에 집필한 '발리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필립 K. 딕의 유작이기도 하다.

작가 자신의 체험담을 토대로 하지만 자전적인 성격이 강한 <발리스>,

종교적 SF인 <성스러운 침입>에 비해

<티모시 아처의 환생>은 일반소설에 가까운 구원의 이야기이다.

<티모시 아처의 환생>은 종교계에 종사하는 티모시 아처가 중심인물이고

신앙의 갈등을 일으키는 사건이 중심에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틴 루서 킹, 존 레논 등 시대의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둘 암살되고

세상은 달라지는 게 없는 듯한 1980년대 초반 미국의 절망적인 상황이

유례없는 불황과 정신적 공허에 시달리는 21세기 독자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키는,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라 하겠다.'

 

몽땅 사고 싶은 '필립 K. 딕 걸작선'의 여덟 번째 작품.^^

 

 

 

 

행운흥신소 사건일지 (박치형)

 

'여기, 빈약한 텃밭과도 같은 국내 추리소설계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 작가가 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2010 스토리공모 대전과 디지털 작가상 등을 통해

이미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작가 박치형이다.

추리소설계의 신인답지 않은 논리 정연한 추리력,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코믹형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이룬다.

불륜을 전문으로 하는 허름한 흥신소에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내용은 실종된 지 삼 개월이 지난 남편을 찾아달라는 한 여인의 사건 의뢰.

전직 형사답지 않은 어설픈 주인공 행운흥신소 사장은

왠지 내키기 않는, 수상한 냄새 가득한 이 실종사건에 기어코 엮이고 만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사람들과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뒷조사를 펼칠수록 실종된 남편의 실체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마는데...

순수한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맨 얼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음,,, 나 이런 책도 좀 보고 싶어.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미스터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마츄어 탐정사무소라든가 흥신소 같은 배경도 좋아하고 말이지~^^

 

근데 이런 소설이 잘못하면 무지 유치하고 시시할 수가 있어서 그건 좀 걱정....

소개글에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력에 '오쿠다 히데오'의 유머가 만났다는데 정말?ㅋ

(근데 표지 넘 맘에 안 들어...-_-;;;)

 

 

 

 

프로젝트 헤븐 (장정욱)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있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무엇을 후회했고 무엇을 되돌리고 싶은가.

우리의 현재는 과거를 기반에 두고 있다.

끊임없이 과거를 밀어내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

 

불안한 미래와 목마른 현실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천국이 등장했다.

스스로 천국을 건설한, 스스로 신이 되기를 꿈꾼 인간은

<프로젝트 헤븐>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상처받은, 갈증을 느끼는, 부족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모여 천국에 발을 디딘다.

A와 B모두 거짓일 때 비로소 참이 되는 기이한 연산.

2027년 가까운 미래, 인간은 여전히 외롭고 고달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 낸 천국 속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유영하며,

걸을 수 없던 두 다리로 뛸 수 있는 곳, 바다를 향해 아무리 헤엄쳐도 빠져 죽지 않는 곳,

젖은 머리카락이 눈 깜짝할 사이에 마르는 곳, 기억이 있고 과거가 있고

산 자와 죽은 자가 뒤엉킨 천국의 거대한 광장 안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돌아가고 싶은 과거를 체험하게 해주는 시스템에 얽힌 이야기인가 본데,

요런 스타일도 나름 좋아해서 관심이 간다.

 

근데 상세설명을 너무 모호하게 써놔가지고 어떤 이야기일지 도대체 모르겠네.

책소개글은 멋있게 쓰기보다는 기본 설정 위주로 소설의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알 수 있게 써줘야지.

그게 대충 감이 잡혀야 사던가 말던가 할 게 아니냐구!! -_-

 

 

 

 

내 식탁 위의 책들 (정은지)

 

'우물우물 씹어 맛보는 미식 독서.

이 책의 지은이는 혼자 식사하는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낸다.

좋아하는 음식을 해서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 차려낸 다음, 서가로 다가가서는 책 한 권을 꺼낸다.

그러고는 책을 읽으며 식사를 한다. 이 혼자만의 식탁에 초대되는 책들은 정해져 있다.

'수백 번 읽어서 이미 외운 지 오래인 책들'이며,

'책장이 저절로 펼쳐질 정도로 보는 곳만 계속 본' 책들이다.

물론 그 부분들에는 어김없이 먹을 것 이야기가 들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먼 북소리>를 읽으면서 맥주를 곁들여 고로케를 먹고,

스콘을 구워 뜨끈하게 데운 우유를 부은 홍차를 마시면서

조지 오웰의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읽는다.

봄에는 두릅, 여름에는 가지, 가을에는 생표고, 겨울에는 굴을 넣어 파스타를 만들어

에릭 시걸의 <러브스토리>의 가난한 주인공 제니를 떠올린다.'

 

비소설 중에서는 이게 제일 보고 싶은 책!

여러 문학작품들 속에 등장하는 음식에 관한 이런 책 너무 좋아!ㅋ

 

일러스트도 섞여있고 책 사진도 나와서 부담없이 술술 읽힐 것 같애~^^

 

 

 

 

남성 퇴화 보고서 (피터 매캘리스터)

 

'진화론에 맞서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 사회가 역사적으로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다는,

아니 오히려 퇴보했다고 주장하는 책이 나왔다.

그것도 남성의 역사만 콕 집어서 말이다.

호주의 고고학자이자 고인류학자인 피터 매캘리스터는 처음에는 남성의 우월성을 입증하려 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고고학적인 증거는 초기 연구 목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결국 그는 연구의 방향을 선회했고 현대 남성의 무능력은 그렇게 드러났다.

저자는 현대 남성들과 비교 연구하기 위해

2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부터 지금도 존재하는 원시 부족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연구를 이어간다.

 그 대결의 결과 현대 남자들은 모든 면에서 이전의 남자들에 뒤처진다.

힘, 싸움과 같이 물리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음악 능력이나 성적 능력, 육아 등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도 고대 남성은 현대 남성을 비웃는다.'

 

소재가 재밌다.

'밑줄긋기'에 올라온 부분을 조금 읽어봤더니

고대 남성들의 여러 사례를 들어 현대 남성들과 비교하는 듯.ㅎ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이경미)

 

'고양이를 그리는 서양화가 이경미의 성장 에세이집.

화가 이경미의 세계관과 작품에 깊은 영향을 준 고양이들의 매력,

작은 일상까지 소중하게 만드는 교감과 사랑의 힘을 전한다.

삶을 관통하는 기억과 경험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며 먹먹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수십 장의 그림은 그에 보탠 선물이다.

1부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이방인 화가로 살아간다는 의미,

2부에서는 수년간 엄마 없이 지내야 했던 유년의 외로움과 아버지에 대한 공포,

3부와 4부에서는 작은 생명들과 그림을 향한 사랑만으로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가난을 극복해온 시간

, 5부에서는 동반자와 환경에 대한 사랑

그리고 여전히 작가이자 하나의 인간으로서 현재진행형인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글도 괜찮은 것 같고, 뭣보다 고양이 그림들이 넘 예뻐!!!! +_+

 

 

빈티지 주얼리 (캐롤라인 콕스)

 

'지난 120년 간 세계를 매혹시킨 빈티지 주얼리,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 스타일을 한 눈에 보여준다.

시대를 주름잡은 주얼리와 화려한 보석에 매혹된 사람들,

역사에 길이 남은 디자인과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얼리 디자인은

역사적 사건과 예술의 흐름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당대의 정서와 유행을 반영한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얼리 디자이너 및 각 시대별 주얼리의 핵심적인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재료와 연마 기법, 빈티지 쇼핑 가이드 및 가짜 구별법, 주요 용어설명 등

유용한 도움말을 제공하여 주얼리 디자인과 역사에 대한 학술서로서도 매우 유용하다.'

 

가격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자료사진 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

 

 

 

 

사랑해요, 엄마 (멜리나 제로사 벨로스)

힘내세요, 아빠 (멜리나 제로사 벨로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동물사진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특히 동물 부모들의 새끼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진에세이다.

 

특히 <사랑해요, 엄마>가 넘 아름답고 감동적일 거 같지?^^

 

 

 

 

공포 문학의 매혹 (H. P. 러브크래프트)

 

'진하고 강한 향기를 담은 에스프레소 같은 중.단편 분량의 작품을 모은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 4권.

 

코스믹 호러의 대가 러브크래프트가 호러 소설 전반에 대해 쓴 문학 에세이로,

비평과 해설 면에서 높은 결과를 성취해 서양에서는 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러브크래프트는 먼 과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기이한 문학 작품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시리즈도 관심은 있는데 어쩐지 안 사게 되네...

근데 가격이 3,4천원대로 워낙 저렴하니 언젠가 책 살 때 한 두권 끼워넣을 수도...ㅎ

사게 된다면 이번에 나온 <공포 문학의 매혹>이랑 <위대한 탐정 소설>로~^^

 

 

 

 

My Closet Style (김은진)

 

'오랫동안 패션 콘센트를 기획해 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현명한 쇼핑 노하우는 물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스타일링 공식을 친절하게 풀어 놓는다.
저자가 터득한 유행에 휘말리지 않고 ‘나다움’을 드러내는 방법은 옷장 속에 있다.

사계절 두루두루 입는 효자 아이템 20가지를 각각 4가지 스타일로 돌려 입는 노하우를

사진으로 상세하게 보여 주어 스타일링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부담스럽지도, 과하지 않는 옷 입기를 통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리폼이다.

기본 아이템을 리폼하는 방법을 제안해 기존의 패션 스타일책과는 차별화를 이룬다.

무난한 기본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과 빈티지한 멋을 더해 줄 코디네이션을 가이드 했다.

 비디오처럼 따라할 수 있는 DIY는 물론

패셔니스타의 스타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으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를 통해 패션 감각을 한 단계 더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일링법과 리폼 레시피를 한 데 엮은 희안한 책.^^;;;

뭐, 암튼 나는 리폼 부분이 보고 싶을 뿐이고~ㅋ

 

 

 

 

사람 냄새 :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김수박)

먼지 없는 방 - 삼성반도체 공장의 비밀 (김성희)

삼성 백혈병의 진실 세트 - 전2권

 

'2012년 3월까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에 제보된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 수는 155명, 그 가운데 이미 사망한 사람은 62명.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에서 일하다 직업병을 얻은 이는 138명에 이른다.

 하지만 삼성은 이들의 병이 회사와 아무 관계가 없는 개인 질병이라고 주장한다.

근로복지공단 역시 직업병 피해자들의 산업재해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4월 10일 처음으로 반도체공장 직업병에 대해 산재 승인을 했다.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이는 택시 기사 황상기 씨.

그리고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11년 동안 일해왔던 정애정 씨도 이 싸움에 함께 하고 있다.

황상기 씨의 딸 유미는 백혈병에 걸려 아버지가 몰던 택시 뒷좌석에서 숨을 거뒀다.

정애정 씨의 남편 황민웅 씨 역시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을 했다는 점이다.

정말 삼성의 말대로 이들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 질병일까?

삼성이 가리고 싶어 하는 백혈병의 진실을 파헤친다.'

 

요건 만화책인데, 한 번쯤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이야기.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

 

 

 

 

세 개의 그림자 (시릴 페드로사)

 

'작품의 등장인물과 줄거리는 단순하면서도 함축적이다.

사이좋은 부부 루이와 리즈, 그리고 어린 아들 조아킴.

세 가족은 소박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단란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집 건너편 언덕에서 조아킴을 조용히 지켜보는 세 개의 그림자가 등장하면서

가족의 평범한 일상은 끝이 난다.

다가서려고만 하면 자취를 감추는 그들은 며칠 째 집 주위를 맴돌기만 한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두려워하던 부부는

그들이 조아킴을 데려가기 위해 온 죽음의 전령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루이와 리즈는 아직 너무도 어린 아들에게 다가온 어두운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마침내 루이는 조아킴을 데리고 그림자들이 손을 뻗지 않을 때까지,

도착지를 예정할 수 없는 절박한 여행길에 오른다.

부자는 어마어마하게 큰 강을 건너는 항해를 시작하며

선장과 노예 장사꾼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다 루이는 아들을 지키려는 광기에 가까운 집념으로 인해 결국 위험한 함정에 빠지고 만다.

아이를 잃는 것에 대한 루이의 고통과 두려움은

결국 운명을 거스르고자 하는 필사적인 모험으로 이어진다.

작품 전체에 흐르는 서스펜스적인 재미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작가의 균형 감각이 돋보인다.'

 

감동적일 것 같은 이야기인데, 미리보기가 없어서 그림체를 모르겠어~;;;

 

 

 

 

그외 관심신간들.

 

 

사서 (옌롄커)

데스스토커 (사이먼 R. 그린)

개의 힘 (돈 윈슬로)

고메스의 이름은 고메스 (유키 쇼지)

물방울 (메도루마 슌)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모리스 르블랑)

 

 

 

 

단테의 비밀서적 (프란체스코 피오레티)

가난의 힘 (사이토 다카시)

노비 문학산고 (이상원)

나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 (하우종)

데뷰 1호

 

 

요번에는 소설 신간들이 좀 많다.

<단테의 비밀서적>까지가 모두 소설.^^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를 포함한 해당 주문건의 총액에 대한 1%)



--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심 안 잡아먹어효~!!! (>_<) --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푸른여름퍼블리싱 2012.05.02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푸른여름 신간담당자입니다. 검색하다가 님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간단한 소개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의미있는 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미카엘 2012.05.02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끌림.. 책 제목처럼 제일 끌리네요 ㅎㅎ 바로 알라딘으로 가서 한번 봐야겠어요^^ ㅎ

  3. 해처럼 2012.05.05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블랑님 책 취향이 참 특이하네요~^^
    저도 책 좋아하는데 몇권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