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어제밤도 꼬박 새고 놀았는데 오늘 저녁에도 술약속이...^^;;;
내일이 월요일이니 오늘은 조금만 놀고 들어와야지.
암튼 이거 얼른 올려놓고 나가야 되서 바로 포스팅 시작!^^*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아래 해당 이미지 클릭!!)




이번 주에 가장 눈에 띄는 신간은 바로 이 두 권이 아닐까 생각한다.
알라딘 서재에서 유명스타였던 '물만두'님의 서평과 일기를 모은 책.
물만두님 돌아가셨을 때 조만간 유고집이 나올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나왔네.
이 두 권은 닥치고 구매할 것임.ㅎㅎ


물만두의 추리 책방 (홍윤(물만두))

'전설의 서평 블로거 물만두 홍윤의 <물만두의 추리 책방>.
저자가 11년간 동명의 블로그에 올린 추리소설 리뷰 중 200편을 엮어낸 유고집이자
국내 최초의 장르문학 서평집이다.
20여 년간 희귀병인 봉입체근염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2010년 12월 13일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저자는 방대한 독서량과 따뜻한 시선으로 양질의 리뷰 세계를 구축했다.

이 책은 고전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통틀어 엄선한
물만두표 '죽기 전 읽어야 할 추리소설 필독서 200선'이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괴도 뤼팽 시리즈로 유명한 모리스 르블랑,
정통 추리소설의 대가 엘러리 퀸에서부터 사회에 대한 시각을 날카롭게 녹여낸 히가시노 게이고와
유쾌함과 치유를 동시에 선사하는 미야베 미유키까지 153명 작가의 200개 작품에 대한 리뷰를 모았다.

개별 리뷰들 외에도 '뤼팽 전집, 순서대로 읽기'나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소설 베스트 8',
'처녀작이 우수한 추리소설 7' 등 물만두가 정성껏 기획하고 선정한 리스트들
을 통해
추리소설의 지형도를 한눈에 그릴 수 있다.'


별 다섯 인생 (홍윤(물만두))

'물만두라는 이름으로 10년간 활동한 서평 블로거 홍윤의 비공개 일기를 모은 에세이.
스물다섯의 나이에 진행성 근육병을 판정받은 그녀는 마흔둘에 세상을 뜨기 전까지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면서 꾸준히 서평을 올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1주기를 기리며 출간된 이 책에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가족 이야기,
바깥세상과의 소통 통로였던 서평 활동 이야기, 인터넷을 통해 맺은 인연 이야기 등을 비롯해
그녀의 단상과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방대한 양의 서평 외에 따로 비공개 일기가 있었다.
200자 원고지 4,300매에 달하는 그 일기에는 꿈 많던 아가씨에서 불치병 환자로
그리고 유명 서평 블로거로 살아 온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




심야식당 8 (아베 야로)

<심야식당> 8권이 나왔다!!
왼쪽은 일반판이고 오른쪽은 다이어리와 달력스티커가 포함된 한정판.

내년 다이어리를 이미 준비했지만 이거 수첩식으로 깔끔하게 나온 게 딱 내 취향이라 고민중이다.ㅠ
다이어리 구석구석에 <심야식당>의 컬러 일러스트가 들어가서 예쁘기도 한 데다가,
달력스티커도 이뿌게 잘 나왔더라구~

다이어리 아직 준비 못 한 분들은 몇 천원 더 주고 다이어리 장만까지 하는 게 이익일 듯.^^





무언의 속삭임 (존 코널리)

'추리물과 스릴러를 교묘하게 엮는 작가 존 코널리의 역량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소설을 이끌어가는 이야기의 씨실은 이라크전쟁에서 돌아온 퇴역 군인들의 연이은 자살 사건이다.
여기에 이라크박물관에서 약탈당한 미스터리한 궤의 이야기가 날실로 교차하면서
증거와 추론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동시에 불가사의한 공포를 조성한다.


전쟁의 참상, 참전 군인들이 귀환한 후에 느끼는 고립감과 일상적인 고통,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한 증세로 표현되는 귀신들림과 같은 현실이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물과 고대 언어, 골동품 수집가들의 섬뜩한 욕망 등의
환상적 장치와 맞물린다.'

오, 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줄거리는 뭔가!ㅋ;;;





탐정은 바에 있다 (아즈마 나오미)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는 홋카이도 삿포로에 사는 탐정이
대도시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비정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는 내용이다.

탐정 '나'는 뛰어난 관찰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기…보다
수상하다 싶은 일에 앞뒤 안 가리고 일단 고개부터 들이밀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표적이 되어 난데없이 두들겨 맞거나 쫓기거나 한다.
티격태격 난투극을 벌인 뒤, 탐정은 집으로 돌아와
아프고 쑤시는 몸을 달래가며 사건의 고리를 이어 맞춘다. 그래서 그의 밤은 언제나 고달프다.

가끔은 깜빡 정신을 잃고 차가운 땅바닥에 쓰러져 주위의 동정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그는 발딱 일어나 "끽해야 오 초쯤 쓰러졌을 것이다!"라고 큰소리친다.
이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지만 미인에 대한 경배만큼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삿포로의 미인은 모두 다 안다고 자부하는 스물여덟 살의 애늙은이 탐정 '나'가 활약하는
유머 하드보일드
가 바로 <탐정은 바에 있다>이다.'

다른 건 모르겠고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야!! 허술한 데다가 미인을 밝히는 탐정!ㅋㅋ
뭔가 '오기와라 히로시'의 <하드보일드 에그>도 생각나고, 읽어보고 싶네.^^





그 후로 수프만 생각했다 (요시다 아쓰히로)

'어느 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노면 전차가 달리는 교외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주인공 청년.
그의 주변에는 마치 과거로 되돌아간 듯 흐르는 시간 속에 느긋하게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이웃들이 있다.

병으로 아내를 잃고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역 앞 상점가에서 ‘트로와’라는 샌드위치 가게를 꾸려가는 안도 씨,
주인공이 이사한 아파트의 지붕 밑에 사는 나이를 알 수 없는 주인집 마담,
도망간 지배인을 대신해 낡은 영화관을 지키며 팝콘을 파는 청년,
시원한 눈매가 어딘가 여성임에도 댄디라고 말하고 싶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주인공의 영화 친구 아오이 씨까지···
너무나 사소해 잊어버렸던 소중한 삶의 가치들을 주인공에게 하나씩하나씩 일깨워준다.

은막의 여배우를 짝사랑하던 청년은 마침내 시간을 뛰어넘어 그녀와 해후하게 되고···
이둘의 기적 같은 사랑이 만들어낸 이름 없는 수프.
그리고 그 수프를 둘러싼 소박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동화처럼 펼쳐진다.
'

극적인 사건은 벌어지지 않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라니 땡겨~^^





살인은 없었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코펜하겐의 범죄수사반에 몸담고 있던 외르겐센은 릴레외에 발령받아 오자마자
한스 라르센이라는 노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릴레외는 평화로운 섬이며, 라르센이 살해당할 만큼 특별한 일을 저지른 것도 아니다.
하지만 외르겐센은 이 섬 전체가 미심쩍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때 마침 익명의 제보자가 경찰서로 전화를 걸어 한스 라르센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장르는 추리소설에 국한되지만 주인공 외르겐센을 철학적 인물로 표현하면서
리하르트의 주특기인 철학적 사고가 곳곳에서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더불어 리하르트의 친동생이자 건축가인 게오르크 요나탄 프레히트가 공동 저자로 참여해
외르겐센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제방, 선박, 간척지 장면에 사실성을 부여했다.
'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 같은 건 워낙에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추리소설이지만 철학적 사고가 깔려있다거나,
건축가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는 것도 독특해서 관심가는 신간.^^





악녀의 유물 (테스 게리첸)

'실제 의사 경험에서 비롯된 방대한 의학적 지식과 탄탄한 플롯,
고어한 표현과 긴박한 서스펜스
로 전 세계 32개국 독자들을 전율하게 한
테스 게리첸의 '형사 제인 리졸리 & 법의관 마우라 아일스 시리즈'.
7권에서 테스 게리첸은 스릴러 소재로는 다소 독특한 이집트와 미라를 선택한다.
2천 년된 미라가 이집트의 산물이 아닌 현대 살인마의 잔혹한 전리품임을 밝히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보스턴의 크리스핀 박물관 지하에서 2천 년 된 미라가 발견된다.
이집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이 미라는 '마담 X'로 불리며
고고학자들과 매스컴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사로잡는다.
이 희귀한 시체의 CT 촬영 현장에 참여하던 법의관 마우라는 장딴지에서 작은 금속 조각을 발견하고,
이것이 단순한 사후 손상이 아님을 직감한 즉시 마담 X를 법의국 소관으로 넘긴다.

리졸리 형사가 합류한 가운데 시작된 마담 X의 부검에서 금속 조각은 결국 총알로 판명되고,
입속에서 의문의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마담 X를 둘러싼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크리스핀 박물관 건물을 조사하던 중, 남아메리카 부족들이 인간의 머리를 잘라 말려서 만든 '찬차'와
유사한 방식으로 살해된 시체의 머리를 발견하는 리졸리는
이처럼 미라 제조 패턴의 살인사건이 여러 차례 일어났을 거라고 추측하는데…'

2천 년 된 미라에서 발견된 총알이라.... 호기심 급상승!^^







필루 - 행복을 찾아 떠난 길고양이 (소피 빈터)

'빨강 꼬마 고양이 필루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고 외로이 거리를 방랑하는 길고양이다.
다른 고양이들에게 조롱과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을 거두어준 늙은 암고양이 루크레치아에게 매일 먹이를 갖다 바쳐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루는 일곱 살 소녀 마를라를 만나게 된다.
그 따뜻한 품은 하루하루가 고단했던 필루에겐 천국이었다.

하지만 필루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를라의 품을 스스로 떠난다.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찾아서.
혁명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주인의 보살핌에서 도망치지 못하는 블도그 친구 피델과
삶을 토론하는 필루.
필루는 동네 수고양이 패거리들과 어울리고 마침내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기도 한다.
용감한 투사가 된 필루는 거칠지만 자유로운 삶을 산다.
아름다운 길고양이 조세핀과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과 만나기 전까지는.'

길고양이가 주인공이란 거에도 끌리고,
동화같은 내용에 철학적인 의미를 담아둔 이야기인 것 같아서 맘에 든다.
게다가 저자가 원래 추리소설가로 유명한 사람이라니 더욱!ㅎ^^




국내 소설 중에서도 궁금한 책이 세 권이나 눈에 띈다.


그녀가 죽길, 바라다 (정수현)

'두 여자가 있다.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에 전 애인은 자신의 친구와 결혼하는 데다
간절히 원했던 뮤지컬 오디션에서는 거듭 낙방하는 윤재희.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에 직업은 변호사지만 과거 불행했던 기억으로 복수를 계획하는 이민아.
전혀 다른 인생의 길을 가고 있던 두 여자지만,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이민아의 몸에 윤재희의 영혼이 빙의되어 잠시 동안 육체를 공유하게 되면서
소설은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한다.

이민아에게 빙의된 윤재희는 점점 그녀의 육체를 탐내기 시작한다.

본래 자신의 모습이었다면 절대 가지지 못했을 멋있는 애인, 꿈에서밖에 이루지 못했던 뮤지컬 무대,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경외에 찬 시선, 고급 승용차와 부유한 집안까지.

작가는 윤재희라는 여자를 통해 자신이 절대로 가질 수 없었던 것을 가졌을 때,
조금씩 드러나는 추악한 인간의 심리변화를 그려낸다.'

<압구정 다이어리>, <셀러브리티> 등의 칙릿 소설을 써냈던 저자의 작품이다.
전작들은 내 취향에 굉장히 안 맞는 것들이지만 이번 껀 좀 재밌어보인다.^^


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장르 소설가인 재화가 소설에서마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지만
옛 남자친구인 용기를 닮은 인물을 죽이게 되고,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글씨로 나타난다는 게 내용의 큰 줄기다.


용기는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씨들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하고,
작품의 마지막에 이르기 전까지 두 사람은 아슬아슬 어긋난다.
두 사람의 친구인 선이나 용기의 현재 여자친구인 경단 아가씨,
소신 있는 편집자 조 선배처럼 유니크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또한 작가는 주인공 커플 재화와 용기의 이야기 외에 아홉 편의 삽입 소설을 넣어
총천연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이건 줄거리를 봐도 감이 잘 안 오는데,
저자가 <판타스틱>이나 장르문학웹진 <거울>등에 작품을 실었었다니 이것도 장르문학이긴 한 듯.


롤리팝과 책들의 정원 (박주현)

'여자들은 서로의 아픔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엄마는 딸을, 딸은 엄마를, 그리고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내 애인의 애인을….
<롤리팝과 책들의 정원>에는 스물아홉 살의 불협화음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을 비롯해
현의 엄마, 현의 애인의 죽은 아내,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정체가 밝혀지는 꼬마 소녀가 등장한다.


그들은 만나서는 안 되는 남자를 만나고, 읽어서는 안 되는 책을 읽고, 폭식을 하거나 먹지 않고,
알약의 힘을 빌리고, 한 줄도 쓸 수 없는 소설을 계속해서 쓴다.
하지만 슬퍼서 아무것도 멈출 수 없다.
"안 돼, 하지 마."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내달렸던 여자들,
그녀들의 선택 뒤에 감추어진 욕망과 슬픔을 작가는 솔직하고 섬세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그냥 여자이기 때문에 살짝 관심가는 소설.
미스터리적인 느낌도 아주 조금 들어있는 것 같고~^^





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 (이지은)

'역사책에서 볼 수 없었던 실감나는 19세기 “모던 생활사”를 다룬 색다른 역사책이다.
도시, 기차, 가구, 레스토랑, 여자, 만국박람회 등 19세기 변화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 500여 컷의 진귀한 도판과 함께
19세기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19세기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눈앞에서 펼쳐진 ‘현대의 신세기’는 과연 어떤 풍경이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19세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뒤바꾼 현대 도시의 ‘발명’을 시작으로
여행, 음식, 여가, 노동, 성(매매) 등 그네들의 취향과 관심사,
신세기 첨단을 보여준 만국박람회와 기차 등 기술 발전상,
새로운 대중예술의 탄생까지 골고루 살피고 있다
.'

아, 나 이책 사고 싶다!
가격의 압박이 아주아주 살짝 있지만...^^;;;


멋지닷!!! +_+





인생의 낮잠 (후지와라 신야)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여행가, 에세이스트인 후지와라 신야의 에세이집.
후지와라 신야가 일본의 여성지 「CREA」에 연재했던 여행과 사진에 관한 에세이 36편을 모은 책이다.
일본 각지와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 그리고 유럽으로 이어지는 여행의 자취들은,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그만의 독특한 시선 속에서 삶에 대한 경건하고도 깊이 있는 성찰들을 자극한다.

인연이란 오묘한 끈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탬프, 진정한 웃음의 의미를 찾는 눈썹을 가진 개,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닮은 트림 고양이, 기이한 운명으로 만난 대나무 꽃,
호기심으로 찾아 떠난 고양이 섬, 아련한 추억 속의 섬마을 소녀, 가족의 신화가 되어 버린 난로,
거대한 파도를 기다리는 노인 등 후지와라 신야가 찍고 쓴 사진과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

언제 봐도 멋진 '후지와라 신야'의 사진들.
이번 껀 표지에서부터 확 끌리는구만~ㅎ





명화의 거짓말 (나카노 교코)

'<무서운 그림>의 저자 나카노 교코가 명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명화 이면에 숨은 진실을 찾는데 탁월한 시각을 보여준 저자가 읽어낸 신들의 이야기는 어떨까?
명화를 통해 그리스 신화가 펼쳐지기도 하고, 신화와는 다른 명화를 통해
역사와 고전, 다른 예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서운 그림>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어떨까?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 (백창화 / 김병록)

'아날로그 서점이 하나 둘 문을 닫고 도서관이 독서실이 되어버린 시대.
충북 괴산 미루마을에서 작은 마을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는 부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내일을 보는 희망인가?
이 책은 한국에서 ‘책마을’ 조성을 꿈꿔온 마을 어린이도서관장 부부가
유럽 4개국의 책마을, 동화마을, 도서관, 그리고 서점을 다니며 이 오래된 질문과 마주하고
우리의 책공간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런던의 도서관, 서점, 책마을, 동화마을을 돌아보는 여정과
그간 도서관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밀도 있게 담아
독자로 하여금 책문화, 책공간에 대해 같이 질문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대안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특히 이제는 많은 도서관과 서점 등의 책공간이 단순히 책을 사거나 빌리는 공간을 넘어
어떻게 스토리텔링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아날로그 책공간 운영자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책방 이야기도 지나칠 수 없는 소재 중 하나지.ㅎ




그외 관심신간들.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식탁 위를 걷다 (강가자)
후쿠오카 카페 산책 (코사카 아키코)
이병진의 헌책 (이병진)
음식에 담긴 문화 요리에 담긴 역사 (린다 시비텔로)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도현신)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도현신)




그리고 요건 만화들.^^

아즈망가 대왕 신장판 3학년 (아즈마 키요히코)
스트라토 (나카가와 이사미)
떳다! 무지개 상가 (김의정)
철도 순정만화 (나카무라 아스미코)
은하수의 히치하이킹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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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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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쾌통쾌 2011.12.05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은데 ... 시간부족.... 변명입니다 ㅎㅎ
    밤이 늦었는데 굿밤 되세요

  2. 명태랑 짜오기 2011.12.05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만두의 추리책방, 한번 읽어 봐야 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별이~ 2011.12.0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만두의 추리책방 왠지 좋은걸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BAEGOON 2011.12.05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다양한 책정보고 가득하군요...
    필루가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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