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토요일날 밤에 부어라 마셔라 달린 탓에 어제는 하루종일 방바닥과 합체!ㅋ

그리하여 신간포스팅을 또 하루 밀렸다는...^^;;;

그래도 요즘 날이 좀 풀려서 넘 좋아! 하핫~^^*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백귀야행 음 (교고쿠 나츠히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등

'교고쿠도' 시리즈(일명 백귀야행 시리즈)에 조연으로 등장한 캐릭터 10명을 주인공으로

시리즈 본편에서는 말해지지 않은 에피소드를 환상적인 필치로 그린

 '교고쿠도' 시리즈의 사이드 스토리이다.

전작 '교고쿠도' 시리즈는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과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난 것'임을 설파한다.

그러나 <백귀야행>은 인간의 강박관념이 만들어내는 환각,

나약한 인간의 두려움과 공포를 단지 풀어냄으로써 전작과 연결하여 읽기를 작가는 유도하고 있다

.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공포를,

작가 특유의 독특한 문체와 구성, 여운이 남는 문장들을 통해

독자를 스스로 주인공의 마음속에 동화시키고,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표현한다.'

 

오옷!! 이것은 반드시 사야 해!! +_+

'교고쿠 나츠히코'도 좋아하고 '교고쿠도 시리즈'도 좋아하니 절대 안 읽어볼 수 없지.ㅎ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다카기 아키미쓰)

 

'에도가와 란포, 요코미조 세이시와 함께 일본 추리소설의 부흥기를 이끈

거장 '다카기 아키미쓰 걸작선'.

검은숲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정식 출간되는 '가미즈 교스케 시리즈'의 대표작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는 사후 재출간된 작가의 교정본을 번역하여 그 의미가 크다.

 '마술'을 매개로 한 불가능한 범죄와 인형을 이용한 예고살인이라는 괴이한 설정의 작품이다.

아마추어 마술협회 회원들이 모여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이라는 제목의 마술쇼를 선보이는 자리.

 마술에 사용될 인형의 머리가 돌연 사라지고 결국 쇼는 중단된다.

며칠 후 머리가 없는 시체와 함께 사라졌던 인형 머리가 발견된다.

집 안에 남아 있는 지문과 시체의 지문이 일치한다는 점, 수술 흉터가 같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은 숨진 이가 마술쇼에서 목이 잘리는 연기를 할 예정이었던 유리코임을 밝혀낸다.

모든 마술협회 회원들의 알리바이가 증명된 상황에서

당대 최고의 명탐정으로 이름 높은 가미즈 교스케가 사건에 합류한다.

하지만 가미즈를 비웃듯 인형으로 미리 사건을 예고한 살인 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표지 넘 무서워....ㄷㄷㄷ;;;

유명한 작품이니 꼭 읽어봐야지.^^


 

 

 

리플리 1 : 재능있는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리플리 2 : 지하의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리플리 3 : 리플리의 게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리플리 4 : 리플리를 따라간 소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20세기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로 알려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분신과도 같은 작품

단연 리플리 시리즈일 것이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총 5부작으로 완성된 연작 소설을 통해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인 주인공, 톰 리플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플리는 사건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동시에 치밀한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이며,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죄의식을 느끼지 않음으로써

20세기 문학사상 독창적이고도 기이한 캐릭터가 탄생되었다.

우리에게 알랭 들롱 주연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나,

맷 데이먼, 주드 로 주연의 [리플리]로 널리 알려지기도 한

원작 소설 <재능있는 리플리>는 발표되자마자 화제를 일으켰다.

1955년 <재능있는 리플리>를 시작으로, 1991년 <심연의 리플리>까지 36년에 걸쳐

다섯 권으로 완성된 리플리 시리즈는 톰 리플리라는 인물의 심리를 밑바닥까지 들여다보며

현대문학사에서 영원히 기억될 캐릭터를 창조했다.'

 

어릴 때 본 알랭 들롱의 <태양은 가득히>는 정말 인상적이었지~

그 영화는 원작시리즈의 1편이고, 그 주인공의 또 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 +_+

 

 

 

 

웨스팅 게임 (엘렌 라스킨)

 

'1979년 뉴베리 상 수상작.

 백만장자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상속자이자 용의자인 16명이 펼치는 지적인 추리 게임이다.

 한 단계씩 문제가 풀릴 때마다 STEP-UP되며 느껴지는 스피디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

언어유희로 가득한 단어퍼즐,

엉킨 실타래가 정교하게 풀려나가며 도출되는 깜찍한 마지막 반전은 이 작품의 묘미다.

이 책에는 말괄량이 소녀 터틀 뿐만 아니라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의대 인턴,

말을 더듬는 휠체어 소년, 흑인 판사 등 총 16명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은 백만장자 샘 웨스팅이 잠들어 있는 저택에서 놀라운 유언을 듣게 된다.

 모인 이들 중 한 명이 샘 웨스팅을 죽인 범인이며, 그 범인을 밝혀내는 사람이 바로 상속자라는 것!

샘 웨스팅을 죽인 범인이 누구이며, 그의 죽음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참가자들은 서로 힘을 합치기도 하고 경쟁하기도 하면서

백만장자, 웨스팅이 남긴 알 수 없는 유언을 단서 삼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게 된다.

이때 뚜렷이 드러나는 인물들의 개성과 내적 갈등 묘사는 독자들의 지속적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오옷,,, 이거 재밌겠다!!

범인을 포함한 한정된 인원이 모여서 함께 범인을 도출해나간다니,,

 이 얼마나 클래식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설정!ㅎ >_<

 

 

 

 

어두운 여관 (아리스가와 아리스)

 

' 낯선 여행지의 숙박시설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된,

'여관 시리즈'라고 (작가와 편집부가) 부르는 단편집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낯선 여행지에서의 색다른 여정과 감상을

미스터리한 사건에 버무려 더할 나위 없이 빼어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폐업한 여관, 겨울의 온천 여관, 남국의 호화 리조트, 도심의 고급 호텔.

히무라와 아리스가와 콤비가 체험한 여행 중에 일어나는 신기한 사건들은

각각의 배경만큼이나 개성적이다.

또한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매력인, 탐정 역의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왓슨 역의 추리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멋진 호흡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

주고받듯 나누는 둘의 대화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사건의 진상을 정확하게 찾아가며,

신기한 사건들의 이면에 숨은 범죄의 동기와 애잔한 비애를 무겁지 않게 풀어간다.'

 

아악,,, 이것도 읽어야 해!! +_+

 

 

 

 

오픈 (김이환)

 

'열 편의 연작 단편소설로 이루어졌으며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소원을 이루어줄 거라며 건넨

 하얀 상자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 이야기마다 판타지, 호러, 스릴러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이 아니라 순수한 대화문으로만 된 일화가 등장하는 등

형식 또한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주로 소년 또는 청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진솔하지만 제한적인 이야기를 해왔던 과거에 비해,

열 개의 이야기에서 여섯 살 꼬마부터 오십대 아줌마까지 다양한 군상을 보여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와 'open'이라고 작게 쓰인 하얀 상자는 매 이야기마다 등장하긴 하지만

 어떤 이야기에서는 전면에 나오고, 어떤 이야기에서는 잠시 스쳐지나간다.

갑작스럽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사람은 무엇을 바라게 되는지,

그 바라는 것을 위해 한 행동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가 자연스럽고 담담한 필치로 펼쳐진다.

 사람 전체를 바라보는 눈, 사람의 모습을 그려내는 필치,

요란하게 앞세우지 않지만 은근하게 흐르는 주제의식에서

한 단계 성장하고 진화한 김이환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김이환'은 <절망의 구>를 정말 재밌게 보고 그 후로 딱히 끌리는 작품이 없었는데

요건 좀 마니 끌린다. 재밌겠어~^^

 

 

 

 

왕 게임 3 : 임장 (카나자와 노부아키)

 

'일본에서는 350만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엄청난 인기 작품이자, 만화화와 영화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전개와 함께 폭발적으로 팬을 늘려가고 있는 <왕 게임> 그 세 번째 이야기.

호러와 오컬트 계열을 좋아하는 여학생 코다마 하즈키.

그녀는 인터넷에서 '왕 게임'을 읽고 깊은 흥미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왕 게임'에 등장하는 쿠레히로 고등학교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호기심을 못이기고 직접 찾아가는 하즈키.

그녀는 거기서 소설 속에서만 봐왔던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목격한다.

왕 게임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극도의 혼란에 빠진 하즈키.

그녀는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나츠코가 다녔던 시몬 고등학교에 가겠다는 엄청난 결단을 하게 된다.

 거기서 하즈키는, '육성동물 관찰일기'라는 노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노트에서 밝혀지는 또 다른 '왕 게임'의 비극.

과연 나츠코는 어떤 '왕 게임'을 경험했던 것일까?'

 

이것도 계속 나오나보네...

처음 출간됐을 때는 설정에 무지 호기심이 일었었는데 좀 유치할 것도 같고... 어떨지 모르겠어.;;

근데 워낙 설정이 흥미진진하니 심심할때 부담없이 읽기에는 딱이겠지?^^

 

 

 

 

보라색 위크엔드 - 18세 가을 (아카가와 지로)

 

'매 권마다 등장인물들이 한 살씩 나이를 먹는 아카가와 지로의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4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교코에게 나타난 새로운 남자, 다다노.

두 사람의 교제를 걱정하던 사야카는 다다노의 펜트 하우스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받는다.

한편 다다노 아버지의 회사에 근무하던 사카이는

아내가 사채업자에게 큰돈을 빌렸다는 충격적인 전화를 받는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전혀 알지 못하던 그들이 하나의 접점을 통해 맞물린다.

사야카와의 만남을 방해하려는 아키오 어머니.

리고 기누코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결혼을 진행하지 못하는 가와무라.

다양한 인물들의 크고 작은 갈등들 또한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홀로 위험에 처한 사야카. 고교 시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 사건 속으로 들어가 보자.'

 

쭉쭉 잘 나오고 있는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이제 여주인공이 18세가 되었군. 이것두 얼른 읽어봐야 하는데....흠...

아, 근데 저 표지 정말 넘 맘에 안 들어...ㅠ

 

 

 

 

셰프 (안네 홀트)

 

'노르웨이 전직 법무부 장관이 그려 낸 범죄 소설, '한네 빌헬름센'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너무나 인간적이고 사실적인 모습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여형사 한네 빌헬름센,

전작 <데드 조커>에서 고등검사 할보르스루드 살인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해 낸 그녀가 돌아왔다.

연인 세실리가 병으로 죽자 한네는 경찰청을 떠나 잠적한다.

빌리 티를 비롯해 남겨진 동료들이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낼 때,

노르웨이의 유명 레스토랑 주방장 브레데 치글러가

제 명품 식칼에 찔려 죽은 채 경찰청 뒤편 계단에서 발견된다.

치글러의 어린 아내 빌데, 치글러에게 재산에 이어 애인마저 빼앗긴 신드레 산,

앙트레 레스토랑의 공동 경영인 가글리오스트로, 오슬로 최고령 매춘부 하리마리,

치글러의 요리 책을 내는 출판사의 편집자 이둔 프랑크, 음침하고 과격한 노파 투시 헤르메르센,

 비밀에 싸인 여배우 탈레 등 치글러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용의점과 수상한 점이 발견되지만,

 이들 모두에게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다.

그리고 치글러 죽음의 원인이 식칼뿐만 아니라 약물 중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사는 더욱 미궁에 빠진다.

시체는 하나, 하지만 살인은 두 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셰프 치글러, 그의 화려한 명성 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이 시리즈도 궁금한데 통 볼 여유가 안되네...ㅠ

읽을 시간은 별로 없고, 세상에 시리즈는 참 많구나~ㅜㅠ

 

 

 

 

천황의 하루 (요네쿠보 아케미)

 

'여관들이 낭랑한 목소리로 '천황의 기상'을 전하는 궁정의 아침에서

귀신에 대한 소문과 괴담이 끊임없이 떠돌던 황거의 깊은 밤까지.

미시사의 관점에서 들여다본 일본 메이지 황궁의 총천연색 하루.

메이지유신을 통해 일본의 근대화를 성공시킨 메이지 천황의 기상부터 취침까지

하루 일상을 세세하고 유머러스하게 소개한 책이다.

하루 종일 인사를 하는 시종들을 피해 다녔던 천황,

전통 화장법을 버리고 서양식 화장법을 도입한 황후,

병약하고 마음도 여렸던 황태자,

나이 어린 시종들을 무시한 천황의 애완견 등

베일에 가려졌던 일본 황궁 사람들의 사생활을 속속들이 읽다 보면

소소한 일상 속에서 메이지 황궁 사람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희로애락을 엿볼 수 있다.'

 

올초에 나와서 꽤 인기를 글었던 <고대 로마인의 24시간>과 같은 컨셉의 책인 듯.

요런 거 재미있지~ 목차만 봐도 재밌어보여.^^

 

 

 

 

표류교실 (우메즈 카즈오)

 

'1975년 제 20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작. 2002년 쇼가쿠칸에서 나온 우메즈 카즈오 콜렉션판이다.

 우메즈 카즈오 콜렉션판은 단행본 11권의 원작을 3권으로 재편집했으며,

연재 당시에는 있었지만 단행본 편집 당시 삭제되었던 181쪽을 복원시킨 완전판이다.

한국에 최초 소개되는 이 작품은 일본 공포 만화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꼽힌다.

이 만화가 연재 중이던 1970년대 초, 사람들은 과학 기술이 진보하면서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꿈꿨고,

 만화에서도 미래는 로봇이 나오는 꿈의 세계로 그려졌다.

하지만 작가 우메즈 카즈오는 과학의 진보에서 공포를 감지했다.

데뷔이래 아이들을 주제로 한 만화만을 그려왔던 우메즈 카즈오는

어른은 거의 등장하지 않은 채 아이들이 대활약하는 이야기의 결정판을 그리고자 마음먹고,

곧 미래세계로 타임슬립해버린 아이들을 떠올렸다.

그곳은 환경이 파괴되어버린 근 미래였다. 그렇게 공포만화의 대명사 『표류교실』이 탄생했다.'

 

요기서부터는 만화.

 

오, 이 만화가 드뎌 정발됐군~ 표지만 봐도 뭔가 무서워! ㅎㅎ

 

 

 

 

곰곰묘묘 이야기 (고아라)

 

'성격이 전혀 다른 사람들의 로맨스를 곰과 고양이로 의인화해서 그린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100% 수공예 만화이다.

고아라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은은한 에피소드들로

나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무던한 성격의 붙임성 좋은 곰곰과 까칠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묘묘.

이 성별도 다르고 종도 다른, 공통점 하나 없는 두 동물이 만나

1년이란 시간을 함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곰곰과 묘묘의 관계는 종족과 우정을 넘어선 어떤 것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런 관계는 묘묘에게 있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신기한 경험을 안겨준다.

번잡스럽고 산만한 곰곰 때문에 진득하니 책을 읽는 일도, 조용한 식사 한 끼 하기도 힘들어졌지만

 묘묘는 어느새 곰곰이 없는 집을 상상할 수조차 없게 된 것이다.'

 

웹툰 <어서와>를 꽤 즐겁게 읽었었는데 그 작가의 신작이다.
요건 웹툰으로 나왔던 게 아니라 처음부터 단행본을 생각하고 그렸다고~
이 작가의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개그 맘에 든단 말이지.^^

 

 

 

 

지금 구입하면 요런 이쁜 캘린더도 준다.

뒷면은 엽서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유용하겠엉.^^*

 

 

 

 

맹렬! 이탈리아 가족 (야마자키 마리)

 

'이탈리아 인과 결혼하면서 시작된 이탈리아 시댁에서의 생활.

10명이 넘는 대가족들과 수십마리에 달하는 온갖 가축들과 함께 모여사는 시댁에서의

모진 시집살이를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다.

시댁 식구들의 사건 사고를 통해 이탈리아 인들의 소란스럽고 열정적인 생활 방식과 맛깔나는 음식.

 그리고, 이탈리아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있다.'

 

<테르마이 로마이> 작가의 작품이다.

그림체도 그렇고 왠지 내 취향에 맞을 것 같애!ㅋ

 

 

 

 

87 Clockers 에이티세븐 클로커즈 (니노미야 토모코)

 

'<노다메 칸타빌레>, <그린>, <주식회사 천재패밀리>의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

순정지가 아닌 남녀 독자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중성적인 청년지로 활동영역을 확장하며

야심차게 도전한 화제작.

이번에는 건반이 아닌 자판을 두들겨야 하는 컴퓨터의 세계를 전개!

치열한 기록전쟁이 벌어지는 ‘오버클록(overclock)'의 왕좌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뼈를 깎는, 아니 파인애플 껍질을 깎는 노력과

그 뒤틀린 세계(?)에 빠진 가련한 여인을 구하려는 초식계 음대생의 울지 못할 분투가 펼쳐진다.

음악학원 원장이라는 미래가 이미 보장되어 있는 음대생 이치노세 카나데는

 이른바 요즘 유행하는 ‘초식남'.

곱게만 자란 소극적인 성격 탓에 경쟁이 부담스러운 콩쿠르에도 등을 돌린 채

꿈도 없는 덧없는 매일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날,

맨발로 낡은 연립주택 밖에 서있는 아름다운 여인 ‘하나'를 목격하고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그러고보니 나 <노다메 칸타빌레> 애니메이션으로 조금 보다 말았네...

꽤 재밌었는데 왜 그랬지... 생각난 김에 이번엔 만화책으로 한 번 봐야지.ㅎ

 

 

 

 

 

그외 관심신간들. 우선 소설.

 

 

길 잃은 고래가 있는 저녁 (구보 미스미)

클라리몽드 - 아홉 개의 환상기담 (민경수)

미야자와 겐지 걸작선 (미야자와 겐지)

저주받은 책들의 상인 (마르첼로 시모니)

에드거 앨런 포의 그림자 (매튜 펄)

 

 

 

 

 

요기는 비소설.

 

 

책은 언제나 내 편이었어 (김애리)

유럽, 빵의 위로 (구현정)

드라마가 그녀에게 - NG 없이 살고 싶은 여자들의 드라마 인생 상담 (이소연)

러블리 리폼 (최정라)

 

 

이제 빵책이랑 리폼책까지 보고 싶으니...ㅋ

 

 

 

 

 

마지막으로 만화 신간들이다.

 

 

아이앰 어 히어로 10 (하나자와 켄고)

유리가면 49 (미우치 스즈에)

백귀야행 21 (이마 이치코)

레벨 E 1 (토가시 요시히로)

죽음에 관하여 1 (시니 지음 / 혀노 그림)

 

 

지난주는 특히 관심가는 신간들이 많아서 책 추리고 포스팅하는 데 시간 넘 오래 걸렸네...ㅠ

아, 힘들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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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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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퐁고 2013.01.14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백귀야행이 나왔군요. 그런데 교고쿠도 시리즈는 도대체 요괴물로 봐야할지 미스터리물로 봐야할지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 블랑블랑 2013.01.14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고쿠도 시리즈는 요괴물은 아니죠.
      처음에는 초현실적인 현상으로 보이지만 결말에 가면 나름 과학적인 근거를 대서 사건의 진상을 설명하니깐요.^^

  2. 2013.01.15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아레아디 2013.01.1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정보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4. +요롱이+ 2013.01.15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정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

  5. S매니저 2013.01.15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6. dung 2013.01.18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류교실> 저도 궁금해던 작품이에요.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내용도 무섭다고 하고~
    그래도 드라마로 봤을때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궁금해서 고민중입니다.

    +
    니노미아 작가님 신작은 1권을 읽고는 고민했는데~ 2권을 보고는 그분 개그 센스는 여전하시더라구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능력도 그렇고~ 모르는 세계에 저도 즐겁게 빠져들것 같아요.

    • 블랑블랑 2013.01.18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류교실>은 저도 꼭 보고 싶어요. 고전만화를 좋아하기도 해설...^^
      니노미야 토모코 신작 재미있군요!
      하지만 전 일단 <노다메 칸타빌레>부터 제대로 정주행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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