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늦은 신간포스팅.^^;;;

지난주도 3일 연휴가 끼어있어서 그랬는지 신간 수가 많진 않은데,

대신 기다리던 작품도 있고 굵직굵직한 것들이 몇 편 있어서 괜찮아~ㅎ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 (미카미 엔)

 

'2012년 일본에서 각종 랭킹을 휩쓸며,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블리아 고서당' 시리즈 2권.

 1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은

국내 발간되자마자 각 인터넷 서점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일본의 문고판 오리지널 브랜드인 미디어웍스 문고에서 출간되어

서점원들의 지지와 독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앤서니 버지스의 <시계태엽 오렌지>에 대한 한 소녀의 독서감상문이 일으킨 조그만 파문을 시작으로,

 다이스케의 전 여자친구가 등장하면서 그와 시오리코의 관계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이윽고 어느 희귀 만화책에 얽힌 사건을 통해 시오리코는 다이스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그것은 오래 전 가족을 떠나 행방을 감춘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한 진실이었다.'

 

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권 나왔다!!

뭐, 이건 닥치고 사야지~ㅎㅎ

 

 

 

 

지금 사면 요 엽서세트도 준다능~!+_+

 

 

 

 

진상 (미야베 미유키)

 

'일본에서만 260만 부가 팔린 <얼간이>와 <하루살이> 이후,

6년여 만인 2011년에 출간된 장편소설.

세 개의 작품은 각각 독립적인 완결성을 갖지만

특정 캐릭터가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연작의 형태를 취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에도 시대의 혼조 후카가와.

이곳은 영주들의 거대 저택들이 모여 있는 에도 성 주변과는 달리 서민적 기풍이 넘치는 곳이며

 미야베 미유키가 태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기 고향의 2백 년 전을 무대로 삼아, 기적의 신약 '왕진고'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한편

 외모가 '남녀 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애 문제'와 함께 이 작품은 '장남이 아닌 남성의 삶'’이라는 테마가 또 다른 축을 이루고 있다.

 어차피 가업을 물려받을 수 없는 이상 그들은 '곁가지로 태어난 목숨'일 뿐이어서

 다른 집에 양자로 가거나 집을 떠나 일찌감치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야만 했다.

작가는 장남 이외의 남성들이 부여받은 삶을 통해 당시 사회를 묘사한다.'

 

오랜만에 미미여사의 에도시대물도 하나~

미소년 '유미노스케'를 다시 볼 수 있다니,,, 이것두 사야지.^^

외모가 '남녀 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니 재밌겠다.ㅎ

 

 

 

 

귀족탐정 (마야 유타카)

 

'탐정이면서도 추리는 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귀족탐정이란 유니크하고 유머러스한 소재를

 작가의 특기인 본격미스터리의 기본에 충실하게

치밀한 트릭과 논리적 사건 풀이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잘 그려낸

본격미스터리 단편집이다.

탐정이면서 추리는 하지 않는다는 유머러스한 설정 덕분에

작품은 처음부터 독자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독특한 전개를 선보인다. 

밀실의 사건 현장과 깨기 힘들어 보이는 범인들의 알리바이와 지능범죄를

능수능란하게 풀어나가는 각각의 단편들은 후더닛 미스터리의 정도를 보여준다.

거기에 덤으로 실제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내는 세 명의 하인들의 모습은 개성 넘치고 유쾌하다.

거구의 운전기사 사토, 중후한 집사 야마모토, 귀엽고 어린 하녀 타나카,

이 세 사람의 추리는 명쾌하고 시원한 명탐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탐정이면서 추리는 하지 않는 귀족탐정과,

실제로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내는 세 명의 개성 넘치는 하인들이라니....

완전 끌리는데!!ㅋ

 

근데 일반판이랑 한정판 두 가지가 나와있는데 둘 다 가격도 똑같고 뭐지....-_-;;;

 

 

 

 

고양이 테이블 (마이클 온다체)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소설은 마이클이라는 열한 살 소년이 21일 동안,

실론에서 영국으로 항해하는 오론세이 호에 탑승하면서 시작한다.

여러 개의 수영장. 감옥, 9명의 요리사들, 그리고 6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7층 규모의 배 오론세이 호는 소년에게 거대한 성채이자 하나의 세계이다.

마이클은 배 안의 식당에서 가장 외진 테이블을 배정받고,

'고양이 테이블'이라 불리는 가장 볼품없는 장소에서

한 무리의 어른들과 캐시어스와 라마딘이라는 소년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배 안에서 온갖 종류의 사고를 치고 다니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어른들의 인생을 관찰한다.'

 

<잉글리시 페이션트> 저자의 신작인데,

제목도, 표지도 맘에 들어서 궁금,궁금...^^

 

 

 

 

트리 하우스 (오가와 이토)

 

'일본 NHK 감동 드라마 [츠루카메 조산원] 원작 소설.

오가와 이토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맛있는 인생 이야기.

 

남편이 사라져버렸다.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야말로 어느 날 갑자기 뜬금없이 홀연히.

휴대전화마저 두고 떠나 연락할 길도 없다.

남편에게만 기대어 살아온 마리아에게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현실이다.

막막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마리아는 결혼 전 남편과 여행을 갔던 하트 모양의 섬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는 남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바로 그 섬에 트리 하우스를 품은 츠루카메 조산원이 있었다.

상처받은 과거로 인해 마음의 문을 꽁꽁 닫고, 남

편 오노데라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았던 마리아.

인생에 대해 의지박약하고 나약하고 무능하기만 했던 그녀가 조금씩 천천히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10개월간의 여정을 담아낸 것이 <트리 하우스>이다.'

 

음,,, 요즘 이런 것도 좀 땡기고....ㅎ

 

 

 

 

토요일 (이언 매큐언)

 

'질투날 만큼 완벽하고 견고한 상류층 삶을 누리는 헨리 퍼론의 일상 속으로 치고 들어온,

예기치 못한 폭력과 범죄를 그린 소설이다.

작가 이언 매큐언은 어느 평범한 토요일 하루를 편집증적이라 할 만큼 집요하게 그려내면서,

현대 문명사 전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지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영국 왕립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이자 뇌수술 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헨리 퍼론.

그는 열여덟 살에 영국 블루스의 거장들을 감동시킨 천재 재즈 뮤지션 아들과,

옥스퍼드 출신의 전도유망한 신예 작가인 딸,

그리고 재능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변호사 아내까지, 모든 걸 가진 중년 남자다.

한편 길거리 건달 박스터는 부모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밑바닥인생으로도 모자라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불치병에 걸린, 한마디로 오지게 재수 없는 놈이다.

 

서로 대척점에 놓인 삶을 사는 이 두 사람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신간은 아니고 개정판인데,

'이언 매큐언'도 언제 한 번 읽어봐야지 했던 작가기도 하고,

이거 설정이 흥미로워서 한 번 읽어볼까 싶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무라카미 하루키)

 

'인생에는 어느 정도 터무니없는 수수께끼와 유쾌한 오해가 필요한 게 아닐까?

밋밋한 삶 속에서 뜨거운 감자를 찾아내는 탁월한 시선,

천진난만하지만 가끔은 도발적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솔직한 단상 전설의 귀환.

100컷의 일러스트와 만나는 오리지널 무라카미 라디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로 이어지는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 첫번째.

기존에 누락되었던 오하시 아유미의 유니크한 삽화까지 실은 정식 완역본이다.'

 

세트로 줄줄 나오니 더 사고싶넹~ㅋ


 

 

 

그외 관심신간들.

앞의 두 권은 소설.^^

 

 

지옥의 문 (더글러스 프레스턴 / 링컨 차일드)

L.A. 컨피덴셜 (제임스 엘로이)

1417년, 근대의 탄생 - 르네상스와 한 책 사냥꾼 이야기 (스티븐 그린블랫)

기적의 튜즈데이 - 한 남자의 운명을 바꾼 골든 리트리버 (루이스 카를로스 몬탈반 / 브렛 위터)

P.D. 제임스 탐정소설을 말하다 (P.D. 제임스)

그림 여행을 권함 (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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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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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0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August.Han 2013.05.22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언 매큐언은 '속죄'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작가죠.......
    그나저나 비블리앙 고서점이 왠지 땡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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