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걸치고 들어와서 술김에 하는 취중 포스팅.ㅋ

어제 노느라 포스팅도 빼먹었으니 신간포스팅이라도 일찌감치 해치워놓고

내일은 느즈막히 일어나 책도 읽고 밀린 리뷰도 올리고 그래야지.

일단 고고~^^*

 

(* 책 자세히 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미카미 엔)

 

오, 드뎌 3권 나왔다~!!!

2권까지 재밌게 읽었으니 3권도 바로 구매해야지요, 암요, 그렇지요~ㅎ

게다가 지금 구입하면 3권 중에 등장하는 '미야자와 겐지' 미니시집도 준다고~^^

 

 

 

 

모성 (미나토 가나에)

 

'다세대 주택에서 뛰어내린 한 여고생의 기사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엄마의 고백과 딸의 회상이 서로 교차하며 사건의 진실을 더듬어 가는 방식을 띈다.

산사태와 화재로 인해, 아름다운 집과 함께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던 외할머니가 사라져 버리고 난 뒤 많은 것이 달라진다.

자신의 어머니를 지나치게 사랑했지만 딸에게는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딸의 엇갈린 마음을 그린 이번 소설은

수많은 문학, 예술 작품에서 이야기 하는 '위대한 모성', '애뜻한 모녀의 정'과는 궤를 달리 한다.

 오히려 '모성은 본능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한 가정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있다.'

 

상세설명을 보니 이것도 <고백>처럼 화자가 바뀌면서 진실의 모습도 바뀌는 방식인 듯.

'미나토 가나에'는 이 방식 참 좋아하는구만...ㅎ

뭐, 확실히 재밌는 전개방식이긴 하지.

<고백>이랑 <야행관람차> 이외에는 안 봤는데 이번껀 사볼 생각.

모든 엄마들에게 반드시 모성이 있는 건 아니라는 데서 출발하는 설정이 맘에 들어.^^

 

 

 

 

아크라 문서 (파울로 코엘료)

 

'1974년, 영국의 고고학자 월터 윌킨슨은

이집트 국경 너머의 도시 '아크라'에서 고대 문서를 발견한다.

아랍어, 히브리어, 라틴어로 쓰인 이 '아크라 문서'에는 11세기 말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콥트인 현자와 예루살렘 사람들 사이에 오고간 대화가 기록되어 있었다.

파울로 코엘료는 광장에 모인 예루살렘 군중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설을 구성한다.

전쟁으로 소멸되기 직전의 절박한 상황을 배경으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이고도 일상적인 질문들에 대해 현자가 들려주는 답변은

곧 코엘료가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통해 얻은 깊은 성찰의 결과이며,

그 자신이 전 세계 독자들과 간절히 나누고 싶어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크라 문서>는 혼돈의 시대에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기적 같은 삶의 지혜이다.'

 

사실 난 '파울로 코엘료'를 하나도 안 읽었지...^^;;;

그래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국내에도 팬이 많으니 소개~

나도 언제 하나 읽어봐야 될 껀데...ㅎ;;;

 

 

 

 

원티드 맨 (리 차일드)

 

'읽는 것만으로 4D체험이 가능한 '잭 리처' 시리즈, 열일곱 번째 이야기.

이 시리즈의 프리퀄인 전작 <어페어>에서

리처가 왜 군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며 한 박자 쉬어갔다면,

<원티드 맨>에서는 한층 더 치밀해진 문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로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한겨울, 버지니아로 가기 위해 히치하이크를 시도하는 잭 리처.

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의 험상궂은 얼굴을 본 운전자들은 그대로 리처를 스쳐 지나가버린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남자 둘, 여자 하나가 탄 군청색 쉐비가 리처를 태운다.

직장 동료일 거라고 짐작했던 세 사람 사이에는 불편한 기운이 감돌고,

두 남자가 방심한 틈을 타 여자가 리처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눈길을 보낸다.'

 

지인 중에 하나가 이 '잭 리처 시리즈' 재밌다고 하도 추천해서 관심은 가는데 아직 못 읽어봤다.

이것도 하나 읽어보고는 싶은데...끙....;;;

 

 

 


메갈로마니아 (온다 리쿠)

 

'추리소설가 온다 리쿠, 라틴아메리카에 가다.

중남미 고대문명을 조명하는 NHK 방송 프로젝트의 일부로 여행기를 써줄 것을 제안받은 그녀,

잘 알려진 대로 고질적인 비행공포증을 호소하며 거절했지만 결국 여행길에 오른다.

소설 뒤에 숨어 좀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온다 리쿠는 이번 여행기에서 수다쟁이가 된다.

그녀의 창작 세계를 짐작할 수 있는 개인적인 경험담부터 온갖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까지,

 가는 곳마다 흥미로운 일화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특히 애주가로서 풀어놓는 술과 음식 이야기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여행기 말고도 짧지만 강렬한 소설 다섯 편이 실렸다.

모두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으로, 여행기와 절묘하게 어울려 색다른 여행의 맛을 전한다.'

 

'온다 리쿠'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이 여행기는 읽고 싶네.

여행 중에 영감을 받아 쓴 짧은 소설도 다섯 편 실려있다니 여행기랑 같이 읽으면 더 잼나겠다.^^

 

 

 

 

코난 도일을 읽는 밤 (마이클 더다)

 

'2012년 에드가 상 수상작.

셜록 홈즈를 비롯한 코난 도일의 작품 이야기이자 그의 스토리텔링의 모든 기술을 담은 책.

셜록 홈즈 이야기 그 너머로 나아가 글쓰기의 주목할 만한 본체를 탐구해 보자는 초대장이자,

줄거리와 분위기에 대한 찬탄, 모험과 로맨스, 독서의 즐거움에 관한 책이다.

더다는 어린 시절 <바스커빌 가문의 개>와 처음 맞닥뜨린 기억에서 출발하여,

홈즈 탐정 소설의 특징과 도일의 글쓰기 방법을 해설한다.

홈즈에 이어 두 번째로 유명한 도일의 작중 인물인 챌린저 교수의 모험담을

<잃어버린 세계>와 <독가스대>에서 살피고,

공포와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불가사의한 단편들을 이야기한다.

도일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에 관한 회상과 평생의 독서와 글쓰기를 담은

회고록 <마법의 문을 지나>와 코일의 '무시당한' 중세 모험 소설 등을 함께 거론한다.'

 

우왕,,, '마이클 더다'가 요런 책도 썼넹! 궁금궁금~!!^^*

 

 

 

 

명작 수첩 : 사진 (발 윌리엄스)

명작 수첩 : 미술 (앤디 팽크허스트 / 루신다 혹슬리)

 

이거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건가?

암튼 '사진'편 보고 싶어~!!

 

 

 

 

왜 이렇게 고민이 많아? (SR 고민상담소)

 

'팍팍한 세상살이에 지쳐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어른들에게 전하는

일곱 살 아이들의 유쾌 통쾌 기상천외 카운슬링.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는 것들은 사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세상에 대한 불안 없이 호기심으로 가득 찬 일곱 살 어린이들은

고민에 '빠지지' 않고 문제를 '직시'함으로써 단순하고 유쾌하고 명료하게 인생의 답을 찾아낸다.

이 책은 어른들의 고민을

연애, 직장, 돈, 외모, 인간관계, 결혼생활, 미래, 자기계발, 꿈.목표, 육아로 나누어 담고

 일곱 살 아이들에게 답을 구했다.

감성적인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에 날것 그대로인 아이들의 손글씨 답변까지 더해져

유쾌하고도 개성 넘치는 인생 카운슬링 북이 되어줄 것이다.'

 

요런 것도 재밌겠다.

가끔 유치원 또래의 꼬마들이 정말로 단순한 인생의 진리를 말해줄 때가 있단 말이지.ㅋㅋㅋ

 

 

 

 

이윽고 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 안자이 미즈마루)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픈 외국어>가

<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1996년에 발행되어 꾸준히 읽혀온 이 책을 좀 더 하루키 스타일에 맞게

제목도 원서 제목 그대로 살리고,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개정판으로 출간하였다.

더욱이 이번 개정판이 돋보이는 이유는

그 전에 볼 수 없었던 안자이 미즈마루의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을 읽는 틈틈이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까지 보는 재미가 더해져

독자들에게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하루키는 <태엽 감는 새 1~4>의 집필을 위해 말 못할 고통을 자초했던

미국 생활 4년 반의 체험과 자전적인 신변 이야기를 재미있게 토로했다.

하루키는 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페인어까지 배워가며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등 외국을 전전하면서 그 힘들고 고통스런 방랑 생활을 계속하였는가.

<이윽고 슬픈 외국어>를 읽다 보면 '슬픈 외국어'에 둘러싸여 살아야만 하는

작가로서의 하루키의 내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표지로 새롭게 나온 개정판.^^

 

 

 

 

 

그외 관심신간들.

 

 

타나토스 (무라카미 류)

뮬 - 마약 운반 이야기 (토니 데수자)

 

지오, 어쩌면 내게 거는 주문일 거야 (고영리)

치와와 오두막에서 (스티븐 코틀러)

 

 

 

 

 

 

만화들.

 

 

빈둥빈둥 환타스틱 유럽여행기 (김환타)

금요일 (배진수)

치하야후루 20 (스에츠구 유키)

라이어 게임 16 (카이타니 시노부)

 

 

아, <금요일> 읽어보고 싶은데 넘 무서울까봐 망설망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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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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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롱이+ 2013.08.25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 S매니저 2013.08.25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신간구경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3. 요룬 2013.08.26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비블리아 3권 *.* 어머 이건 사야되요 ㅎㅎ
    금요일 안무서워요... 네이버에서 몇편 보고 취향 맞으시면 사세요. 이게 호불호가 좀 갈리는지라...

  4. 꿍알 2013.08.26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 소개 잘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온다리쿠님 신간이 나왔군요~~
    주로 미스테리 쪽으로만 읽었는데 여행기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 외에는 다 그냥저냥이었는데 이번에 어떨지~ ㅋㅋ
    즐겁게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 블랑블랑 2013.08.26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여행기 재밌을 것 같아요.
      파울로 코엘료는 전 하나도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읽게 되면 연금술사를 먼저 읽어봐야겠군요~
      꿍알님도 한주 잘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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