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늦었...^^;;; 잡설 빼고 바로 시작!

지난주 신간 중에는 특히 읽어보고 싶은 소설들이 많아서 좋구만~^^*

 

 

 

 

솔로몬의 위증 1 (미야베 미유키)

 

'1부 사건, 2부 결의, 3부 법정의 전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의혹과 진실 공방 속에서,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뿐 아니라 예민한 10대의 심리를 그리는 데에도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필력을 맛볼 수 있다.

도쿄의 평온한 서민가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남학생 가시와기 다쿠야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은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결론짓지만

곧 그가 교내의 유명한 불량학생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관계자들에게 날아들고,

불행한 사고는 학교폭력이 얽힌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발전한다.

이윽고 매스컴의 취재가 시작되며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져가는데…

무책임한 타인의 시선과 소문 속에서 조금씩 학교를 뒤덮는 악의, 하나둘 늘어나는 희생자.

죽은 소년만이 알고 있는 그날의 진상은 과연 무엇인가?'

 

미미여사의 현대 미스터리!

그녀의 시대물을 좋아하지만 현대물도 좋아~ 특히 장편.^^

지금 알라딘에서 구입하면 알사탕 500개랑 적립금 1,000원, 미야베 미유키 노트도 받을 수 있다.

 

 

 

 

28 (정유정)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와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2011년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불볕'이라는 뜻의 도시 '화양'에서 28일간 펼쳐지는

인간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생존을 향한 갈망과 뜨거운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는 리얼리티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무저갱으로 변해버린,

파괴된 인간들의 도시를 독자의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5명의 인물과 1마리 개의 시점을 톱니로 삼아 맞물린 6개의 서사적 톱니바퀴는

독자의 심장을 움켜쥔 채 현실 같은 이야기 속으로 치닫는다.

극도의 단문으로 밀어붙인 문장은

펄떡이며 살아 숨 쉬는 묘사와 폭발하는 이야기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며,

절망과 분노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은 강한 감동을 안겨준다.

이 소설은 모든 살아남고자 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7년의 밤> 재밌게 읽었었는데 이것도 읽어볼까?

테마도 맘에 들고, 5명의 인물과 1마리 개의 시점이 맞물린다는 구성도 좋아.

근데 극도의 단문으로 밀어붙였다는 게 좀 걸리네....

너무 단문으로 이어지는 스타일 좀 싫어하는데...-_-;;;

 

지금 구입하면 적립금 1,000원이랑 에코백도 준다.^^

 

 

 

 

 

고양이 변호사 (오야마 준코)

 

'도쿄대 법대 출신의 초초엘리트 변호사로 예리한 관찰력과 판단력으로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하지만,

 개인적인 면에서는 어수룩하기 짝이 없는 대반전의 인물.

하지만 결코 상처를 피하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모세를 중심으로

엉뚱하지만 가슴 따뜻한 인물들이 엮어나가는 감동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고양이 관련 소송을 감동적으로 해결하여 일약 스타가 된 변호사 모모세.

하지만 고양이 변호사라는 별명과 함께 그에게 남은 건

의뢰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오갈 곳 없어진 11마리의 고양이들 뿐.

초초엘리트답게 무슨 사건이든 명쾌하게, 그리고 인간미 있게 해결하지만

경영 감각은 제로라 적자에 허덕이기 일쑤다.

이런 별난 변호사에게 오랜 만에 착수금 두둑한 사람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신데렐라슈즈라는 큰 구두 기업 회장의 장례 과정에서 시신을 도난당했다는 것이다.

알면 알수록 A부터 Z까지 모두 황당하고 수상하기만 한 사건이다.

아들이라는 사장은 이 사실을 절대 경찰에 알리고 싶어 하지 않고,

돈을 주지 않으면 시신을 폭파해버리겠다는 범인들의 요구에

"범인이 어머니를 화장해줄 모양입니다"라며 웃어버린다.

게다가 범인들이 요구하는 돈의 액수도 수상하다.

이 사건의 진상은 무엇이며 그는 어떻게 해결해나갈까?'

 

아, 나 이거 무지 읽고 싶어! +_+

리뷰 몇 편 읽어봤는데, 뭔가 웃기면서도 엄청 감동적일 것 같은 이야기.

그리고 난 똑똑하면서도 어리버리한 캐릭터 좋더라!ㅋㅋ

전업 주부를 하다가 43세의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작가 이력에도 호감이 가고...

드라마로도 나와있다는데 그것도 보고 싶다.^^

 

 

 

 

날개 달린 어둠 (마야 유타카)


'나'는 탐정 기사라즈와 함께 교토 인근에 세워진 중세 유럽의 고성 같은 창아성을 방문한다.

그 성에는 자본금 수백억 엔의 대기업 이마카가미 그룹의 회장 일가가 살고 있다.

창아성을 방문하자마자 들은 첫 번째 소식은 늘 그렇듯이 살인사건.

집안의 당주 이토가 자신의 방에서 머리 없는 사체로 발견되고,

그의 아들 아리마 역시 지옥의 문이라는 방에서 이토와 동일한 형태로 발견된다.

탐정 기사라즈는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산속으로 도피하고 만다.

뒤를 이어 새로운 명탐정 메르카토르 아유가 등장한다.

 제멋대로에다가 인정도 없는 메르카토르가 찾아온 후로도 살인사건은 발생하는데….

과연 두 명의 탐정은 괴이하기 짝이 없는 이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애꾸눈 소녀>, <귀족탐정> 저자의 신작이다.

<애꾸눈 소녀>는 호오가 꽤 갈리는 것 같던데 이건 어떨까...

난 사실 <귀족탐정>이 제일 읽고 싶다능~ㅎ

 

 

 

 

책 사냥꾼의 죽음 (존 더닝)

책 사냥꾼의 흔적 (존 더닝)

 

'전통 서스펜스와 함께 적나라한 희귀도서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 장편소설.


'클리프 제인웨이' 시리즈로,

1986년에 일어난 어느 책 사냥꾼의 살인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채롭고 생생한 캐릭터들과 통찰력 있는 심리묘사, 꼼꼼한 서브플롯 등

흥미진진한 요소를 잔뜩 배치해둔 소설이다.

더닝은 '북맨 시리즈'라고도 불리는 클리프 제인웨이 시리즈를 총 다섯 권 발표했는데,

<책 사냥꾼의 죽음>이 1권이다.

클리프 제인웨이는 30대 중반의 열정적이고 유능한 형사이다.

그리고 그는 책을 사랑하는 애서가로 유명하며

덴버 시의 서점 주인들과도 교분이 두터워 '닥터 J'라고도 불린다.

그러던 어느 날 북스카우트 바비 웨스트폴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제인웨이와 그의 파트너 닐 헤네시는 사건 담당자로 수사를 시작한다.'

 

책이 나오는 미스터리 시리즈라... 재밌을까?^^

 

 

 

 

다마요 하숙집의 선물 (오누마 노리코)

 

'세 명의 싱글녀가 살고 있는 여성 전용 하숙집인 '다마요 하우스'에

우연한 계기로 중년 남자 관리인이 오면서 벌어지는 1년 간의 이야기를 계절별로 그린 작품이다.

전작 <한밤중의 베이커리>를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재주를 선보인 작가는

이번엔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간다.

이번 작품에서는 20~30대 여성에게 초점을 맞춰, 취업, 결혼, 임신 등은 물론,

이루고 싶은 꿈, 가족과 단절된 관계 등

현대 사회의 여성들이 한 번쯤 겪게 될 고민이나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여성 전용 하숙집 '다마요 하우스'에는

회사에서 잘린 후 구직 활동 중인 슈코,

사법고시에 붙기 전까지 가족과 만나지 않겠다는 료코,

의류회사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데코가 살고 있다.

이들의 조용한 일상은 오지랖 넓은 관리인 도모미 씨가 등장하면서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하숙생들의 엽서를 전부 읽지 않나, 엄마와 통화를 해서 무언가를 작당하지 않나,

결혼에 자기가 막 의견을 내지 않나.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하숙생들은 도모미 씨의 '이상한 참견' 덕분에

전보다 조금은 더 행복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 이거 뭔가 내 취향 같애!ㅋ

일단 무조건 찜!^^

 

 

 

 

아이스 콜드 (테스 게리첸)

'실제 의사 경험에서 비롯된 방대한 의학적 지식과 탄탄한 플롯,

웬만한 남성 작가도 범접하지 못할 만큼 고어(gore)한 표현과 긴박한 서스펜스로

전 세계 32개국 독자들을 전율하게 한

테스 게리첸의 '형사 제인 리졸리 & 법의관 마우리 아일스 시리즈' 8권.

의학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와이오밍에 도착한 보스턴 경찰국의 법의관 마우라 아일스는

컨퍼런스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일행과 함께 계획되지 않은 스키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엄청난 눈보라와 함께 그들의 차는 산 속 도로에 파묻히고

결국 도보로 산길을 걸어 어느 마을에 도착한다.

잠기지 않은 문, 깨끗이 차려진 식탁, 여느 일반적인 집과 다를 바 없는 가족사진과 살림살이.

조금 전까지 인적이 있었던 것 같은 마을엔 사람만 없을 뿐 모든 것이 그대로 갖추어져 있다.

의심 속에서도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낸 아일스와 일행은

다음 날 마을을 둘러보다 죽은 동물들과 알 수 없는 핏자국들을 발견하고

점차 공포에 사로잡히지만 계속되는 폭설로 마을에 고립되고,

보스턴의 제인 리졸리 형사는 아일스의 갑작스러운 실종 소식을 접하고

그녀를 찾아 와이오밍으로 나서는데…'

 

그닥 관심없던 시리즈였는데 이 8권은 읽고 싶다!

분명히 방금 전까지 인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텅 비어있는 마을에서의 고립이라...

오우,, 무섭고 흥미진진!!ㅎㅎ

 

 

 

 

얼굴 빨대 에어로빅 (핫토리 사야카)

 

'얼굴 빨대 에어로빅은 빨대를 입에 물고 호흡을 하면서 얼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마치 덤벨을 들고 트레이닝을 하는 것과 같은 상태!

맨손운동보다 덤벨운동의 효과가 더 큰 것처럼,

빨대를 문 덕분에 그냥 얼굴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에 비해서 더 빨리, 더 큰 효과가 나타난다.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일본 최고의 매력 프로듀서 핫토리 사야카가 개발한 얼굴 빨대 에어로빅은

 오리지널 네임이 ‘스트로빅’으로 2006년부터 전파되어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메이크오버 체험담을 낳았다.

이 운동의 효과는 너무 드라마틱해서 사진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그 동안 울며 겨자 먹기로

효과가 의문인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과 부작용이 두려운 성형 시술, 수술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제 탁월한 효과가 검증되었고 부작용이 없으며 돈이 들지 않는 빨대 에어로빅을 체험하자.

빨대를 무는 순간, 10년 어려진 얼굴로 메이크오버 한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나이들수록 얼굴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하고 있다.

얼굴체조책은 다른 걸로 이미 하나 가지고 있고

몇 가지는 나름 짬날 때마다 꾸준히 하고 있긴 한데,

빨대를 이용해서 더 효과가 높은 운동을 소개한다니 궁금...

 

저 비포애프터 사진... 당근 조명과 메이크업 등의 영향이 크겠지만 그래도 혹하네~ㅋ

 

 

 

 

 

그외 관심신간들. 첫번째만 소설.

 

 

키친하우스 (캐슬린 그리섬)

 

 오직 독서뿐 (정민)

내 마음을 읽는 28가지 심리실험 - 알다가도 모를 마음의 법칙

(로버트 에이벌슨 / 커트 프레이 / 에이든 그레그)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비평의 길을 열다 (에밀리 비커턴)

스페인 타파스 사파리 - 스페인 한입 음식 타파스를 타고 떠나는 여행 (유혜영)

 

 

 

 

 

만화 신간들.

 

 

죠죠의 기묘한 모험 1~12 세트 (아라키 히로히코)

인 디즈 워즈 1 (Guilt / Pleasure)

아빠는 요리사 119 (우에야마 토치)

강철의 신사 4 (니시모리 히로유키)

 

 

지난번에 dung님이 말씀해주신 재벌도령이 거지된다던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작품 궁금했는데

바로 요 <강철의 신사>인 듯!ㅋㅋ

 

 

 

 

덧.

'교고쿠 나츠히코'의 <싫은 소설>이 반값도서에 떳네~

사야지!ㅋㅋ (아래 링크 모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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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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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gust.Han 2013.06.03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야베씨 책이 벌써 나왔네요. 도서관에 있으면 한번 빌려 봐야 할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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