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골골대다가 결국 우루사 사왔다.^^;;;;
피곤은 간 때문이라니 한 번 먹어봐야지~ㅋ

암튼 피곤해서 걍 잘까 하다가 밀리기 싫어서 일단 시작해보는 신간포스팅!^^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스티브 잡스'의 사망과 함께 그와 관련된 책들이 발빠르게 쏟아져나오고 있다.
일단 가장 관심가는 것은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인정한 유일한 공식 전기라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스티브 잡스가 인정한 유일한 공식 전기.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 21세기를 움직인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CNN의 전 최고 경영자이자 《타임》 전 편집장인 월터 아이작슨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그의 전 생애와 우리 모두의 디지털 삶을 바꾼 혁신의 핵심 원천이 최초로 밝혀진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모든 서적 중에서 유일하게
그가 자신에 대해 직접 진술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 전기는
집필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작슨이 잡스에게 약속받은 대로,
그조차도 아직 읽지 못한, 그리고 끝내 읽지 못한, 그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유일한 기록이다.
'


그외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책을 함께 올려본다.


멘토, 스티브 잡스 (고수유)
I, Steve - 스티브 잡스 어록 (조지 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 마디 (휴먼스토리)




생피아크르 사건 (조르주 심농)
플랑드르인의 집 (조르주 심농)

아, 이거 정말 나오는 족족 바로바로 사서 읽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엄청 밀려버렸어...ㅠㅠ
6권까지밖에 못 샀는데 어느새 14권까지 나온 '매그레 시리즈'

역시나 이번 권들도 일찍 구입하면
표지 모티브를 이용해 만든 간지나는 책갈피와 추가적립금 1,000원을 준다.
게다가 이번에는 여러 권을 구입할 경우 적립금과 사은품이 푸짐~!!




아, 나도 10권 구입하면 주는 저 미메시스 노트 세트 받고 싶어!!!
어차피 늦게 살 줄 알았으면 두 권 덜 사놓을 걸...ㅠㅠ
이 행사는 10월 19일까지니, 밀린 '매그레 시리즈' 한꺼번에 장만하실 분들은 참고~^^





노라이프 (알 코리아나)

저자인 '알 코리아나'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이후,
18개월을 병상에 누워 지내는 동안 심한 인터넷 중독자가 되었다.
이때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의 인생을 사는 대신, 인터넷에 인생의 모든 시간을 바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근미래 SF로 그려낸
『노라이프』를 쓰기 시작한다.

그의 첫 책인 『노라이프』는 책으로 출간되기 전,
인터넷 사이트인 MyMajorCompanyBooks.com을 통해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되었다.
네티즌이 자신이 좋아하는 원고에 직접 투자해 책을 출판하는 ‘주주 에디터’로 활약하는
이 사이트에 등록된 작품의 수는 무려 1,500여 편.
이중에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다국적 IT 기업의 음모를 그린 『노라이프』는
독자의 관심을 단숨에 끌어 모으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는다.
이 책에 열광한 네티즌이 각각 10유로에서 50유로까지 소액 투자하여 모인 돈은 무려 2만 유로.
이를 통해 프랑스의 대형 출판사인 XO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된 『노라이프』는
영화 <매트릭스>와 비교되며 출간 직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나도 인터넷 없이는 하루도 못 견디는 스타일이라 이 책 무지 관심간다.ㅋ
출판 비하인드도 흥미롭고, 주인공이 인터넷 폐인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주인공이 친구의 자살을 계기로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하면서 상황이 꼬여간다는데 재밌겠다.^^





부호형사 (쓰쓰이 야스타카)

'대부호의 소중한 외동아들, 간베 다이스케.
캐딜락을 타고 출근하고, 절반도 피우지 않은 최고급 시가를 아무렇지 않게 버리고
영국제 수제 양복을 입고 빗속을 태연히 걷는 그의 직업은 다름 아닌 형사다.
일반인의 금전 감각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그는
오직 갑부만이 생각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데…

탐정의 지성도, 형사의 근성도 아닌, 재벌의 재력으로 불가능 범죄를 해결한다는 독특한 설정 외에도
<부호형사>에는 미스터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적 쾌감은 물론,
장르 자체를 비틀고 꼬는 신선한 파격까지 담겨 있다.'

백만장자 형사!라니~~ 오호, 무지 독특한 캐릭터~!! +_+
오직 갑부만이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불가능 범죄를 해결한대~ㅋ
정의롭지만 가진 것이 없어 고군분투하는 형사 이야기에 비해, 이건 무지 속이 후련할 것 같애.
대리만족이랄까~~ㅎㅎ





아들의 방 (할런 코벤)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는 바로 그 작가,
할런 코벤의 장편소설이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어느 정도의 사랑과 관심을 요구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의 비밀과 사생활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인가?
할런 코벤은 가족에 대한 정의와 현실 속 실천의 간극 사이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여느 중산층 가정들처럼 평온한 행복을 지켜가던 마이크와 티아 부부에게는 걱정이 단 한 가지 있다.
아들 애덤이 친구의 죽음으로 자폐적인 성향을 보이며
부모에게도 자신의 생활을 전혀 내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에 걱정이 된 마이크 부부는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알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모중석 스릴러 클럽' 29권.'

가족에 관한 미스터리 소설인 듯.
작가 이력도 신뢰가 가고, '모중석 스릴러 클럽'도 은근 관심가는 시리즈라 이것도 궁금.^^




국내 소설 중에서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 세 권이나~!!


사소한 문제들 (안보윤)

'안보윤 작가는 2005년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수상작 <악어떼가 나왔다>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줄곧 사회에서 발붙일 곳 없는 사회적 약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무방비로 노출된 폭력과 절망적인 상황 등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그녀만의 독특한 소설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장편 <사소한 문제들> 또한 작가가 천착해온 주제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가정과 학교의 폭력에 내몰린 여자아이 '권아영'과
사회에서 이탈해 자신의 방에 틀어박힌 동성애자 '배두식'의 삶을 묶어
세상의 음지에서 몸부림치며 불행해할 수밖에 없는 불길한 존재들의 이야기를
그녀만의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


잔혹 크래프트 死 - 잔혹 미학 살인 게임 (최용진)

'하드고어 서바이벌 소설.
부채가 실제 재산보다 더 많아 대한민국 전반을 흔들고 있다.
그리고 늘어나는 신용불량자들. 그들은 실종자가 되어 어딘가로 사라지고 있다.
그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으며 어떤 삶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이 의문에서 출발한 저자의 잔혹한 상상력이 대한민국 묵시록을 미리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컨대, <쏘우> 따위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죽어야 사는 남자 (손선영)

'10년을 노숙자로 살았던 이지훈이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리려 할 때 누군가 외친다.
“살인자, 이대형이다. 잡아!”라고.
나는 살인자도, 그렇다고 이대형도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지만
그는 오로지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을 따름이다.
노숙자로 살았던 지난했던 기억은 흐리고 무뎌져서 진실인지 거짓인지조차 혼란스럽다.
그러나 결론은 하나였다. ‘나는 살인자가 아니다.’라는.'


뭐가 젤 재밌을까~^^





뭐라도 되겠지 (김중혁)

'농담으로 가득하지만 때로는 진지한 책.
술렁술렁 페이지가 넘어가지만 어떤 장면에서는 잠시 멈추게 되는 책.
글과 글 사이에 재미난 카툰이 들어 있어서 키득키득 웃을 수 있는 책.
다 읽고 나면 인생이 즐거워지는 책.
긍정이 온몸에 녹아들어서 아무리 괴로운 일이 닥쳐도 어쩔 수 없이,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뭐라도 되겠지', 끄덕끄덕, 삶을 낙관하게 되는 책"을 쓰고 싶었다는 김중혁.

영화와 책, 방송과 음악 등 '김중혁스러운' 취향에서 일상의 소소한 단상,
예술과 사회에 대한 시각까지, 농담처럼 던진 문장에 웃으면서 찔리는 산문 56편을 모았다.
다양한 장르의 시도, 유머와 발상의 전환, 따뜻한 감성 등
그의 글이 품고 있는 특별한 매력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이 산문집을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그림도 있고 술렁술렁 기분좋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
지금 구입하면 아래의 깜찍한 열쇠고리도 준다.^^



(사진출처 : 마음산책 블로그)




내가 넘 좋아하는 음식 관련 책도 두 권이나 눈에 띈다.


칼과 황홀 -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 (성석제)

'소설가 성석제의 맛깔나는 천하 유람기.
존재 전체를 꿀맛 같은 황홀경에 들게 하는 음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성석제가 나고 자란 고향 상주에서부터 한국에서 비행시간으로만 26시간이 걸리는 칠레에 이르기까지
― 작가 성석제가 천하를 유람하며 맛본 궁극의 음식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낸 숙수들과
그 음식을 나누어 먹은 정겨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문학동네 온라인 카페에 2011년 3월부터 7월까지 일일연재된 작품이다.
책으로 엮으면서 연재분 외에 국수, 두부과자, 포도 등
그의 생을 푸근하게 해준 주요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해졌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한 영화전문지에 꾸준히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만화가 '정훈이'의
위트 넘치는 삽화도 실렸다.
'


스님의 비밀 레시피 (일운)

이건 아직 상세정보가 없는데
몇 줄 올라와있는 책속구절도 맘에 들고, 정갈한 절음식들을 볼 수 있다니 흥미가 팍팍!! +_+
요즘 안 그래도 육식을 피하는 중이라 이거 꼭 보고 싶어!!





천재 독서법 - 책 속의 보물을 찾아주는 (서상훈)

'제대로 책을 읽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독서로 자신의 천재성을 밝힌 유명 인사들의 독서법에서 힌트를 얻고,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지도하면서 느낀 노하우가 적혀 있다.
제목이 전하는 것처럼 독서로 잠재력을 키우면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맨주먹에서 강사와 작가의 꿈을 이룬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머, 책 관련 책은 일단 관심~ㅎㅎ





10분 만에 만드는 스피드 리폼 (이나바 미키)

'집에서만 입게 되는 티셔츠, 밋밋한 원피스, 오래된 청재킷의 깜짝 반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아이디어를 살짝 더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완성된다.
이제 톡톡 튀는 옷과 소품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패션을 연출해 보자.

책은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리폼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재봉틀은 물론이고 실과 바늘도 필요 없어 바느질 솜씨가 없어도 예쁘게 완성할 수 있다.
밋밋한 카디건에 리본이나 레이스를 달아 사랑스럽게, 평범한 블랙 재킷에 장식용 징을 박아 터프하게…
쉬우면서 효과 만점인 깜짝 변신 아이디어가 가득해 매일매일 새로운 패션을 뽐낼 수 있다.'

재봉틀도 필요없고 바느질 실력도 필요없는 간단 리폼 방법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이런 거 좋아좋아~~ㅎ >_<




만화책 신간 중에서는 이렇게 세 권이 관심가고~


신 신 DIEU DIEU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고도의 자본주의와 소비문화 속에 신성함을 완전히 잃어버린 이 사회에 신이 돌아온다면
사람들은 신성한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반대로 신이 신성함을 벋어 던지고 세속에 정착할 수 있을까?
지금의 세기에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것이 가능할까?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는 이 위태로운 상상을 깔아놓은 채,
"신에 대한 재판'이라는 불온한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간다.'

신을 재판하는 인간들이라는 설정이 흥미롭다.


괜찮아요 리락쿠마 (콘도우 아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리락쿠마(Rirakkuma)’의 4컷 만화.

달콤한 핫케이크와 갓 찧은 하얀 떡을 좋아하는 곰 인형 리락쿠마는
하루 종일 볕 드는 방에 누워 잠자는 것을 즐기는, 대책 안 서는 귀차니스트.
리락쿠마와 함께 사는 친구들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하얗고 작은 ‘아기 리락쿠마’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조금 까칠한 성격의 ‘노란 병아리’.

이 귀여운 친구들이 사계절 동안 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함께 잠들고
서로 아웅다웅 생활하면서 지내는 이야기가 4컷 만화 속에 담겨 있다.
'

내가 좋아하는 4컷 만화. 조금 봤는데 우습고 귀여워~ㅋ


데빌맨 한정판 세트 (나가이 고)

'1972년도에 발표된 '데빌맨'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마징가 Z'의 작가 나가이 고가
악마와 인간의 싸움을 그린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작품이다.


작품에 묘사되어 있는 잔인한 장면,
단순한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타파한 중후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
인간 본성에 대한 치밀한 묘사 등은
동시대의 다른 만화들과는 차별되어 시대를 앞서나간 작품이라 평할 수 있다.'

이건 전부터 말로만 들어오던 거라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그외 관심 신간들.


그녀의 정의 (글로리아 웰런)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마르탱 파주)
미술관을 위한 일곱 가지 픽션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조한욱)
포르노 보는 남자 로맨스 읽는 여자 (오기 오가스 / 사이 가담)
미드의 성분 - 미국 드라마를 이해하는 15가지 코드 (최원택)


밀리지 않으려고 서둘렀는데도 결국 12시가 훌쩍 넘어버렸네....ㅠㅠ
신간 포스팅은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책 하나하나 둘러보고 추리고, 링크 따고, 핵심설명 따고 하느라 시간이 너무 걸린다니까..
할 수 없지... 언능 잠이나 자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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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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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 2011.10.11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너무무리하시지 마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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