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길었던 5일 연휴가 끝났다. 어흑...ㅠㅠ
게다가 5일 동안 결국 책을 한 권도 다 못 읽었어...!!! -0-
5일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고, 나름 할 일이 많아서 은근 바뿌더라구~
집안일도 돕고, 친구도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인터넷 쇼핑이랑 웹서핑도 실컷 했더니
어느새 연휴가 끝나버렸네....

머, 이미 끝난 연휴에 대한 미련은 이쯤에서 접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 신간 구경이나 해볼까나~~^^

(* 책 보러 가기는 각각의 해당 도서이미지 클릭!!)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 (톰 라비)


'책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책중독자’들을 위한 책.
톰 라비의 수다스러운 익살과 현태준의 그림으로 만나는 이 책은
처음에는 책중독에서 회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치료서로 시작한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망라하며 책중독자들의 심리와 행동 양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책중독을 더 잘 즐기는 비법들을 전격 공개한다.
결국 이 책은 책중독을 더 잘 즐기라고 부추기는 책중독 가이드로 끝난다.'

책중독을 부추기는 책중독 가이드라니!! 궁금해! 목차도 흥미롭고 말이지.

다만....


 

 


책 중독자의 모습을 이렇게 더러운 찌질이 왕따처럼 묘사해놓은 그림은 좀 너무했다. -_-;;;
그래도 책 중독자인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 바탕이 된 책 이야기는 역시 읽고 싶긴 해.ㅋ^^





스타일레슨 for 레이디 (오오타 우니)


이건 사실 1월달에 출간된 책인데 이제야 발견했다.^^;;;

'옷 입는 시간이 즐거워진다. 매일 똑같은 코디, 똑같은 헤어스타일, 똑같은 가방과 구두.
당신도 혹시 늘 똑같은 병일지도 모른다. 작은 변화로 여자들은 훨씬 아름다워질 수 있다.
그 어떤 스타일도 통통함이나 날씬함과는 무관하다.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하는 것.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로운 패션을 즐기는 게 진정한 멋쟁이. 예쁜, 더 세련된 스타일을 즐겨보자.'

머, 지극히 흔한 종류의 책이긴 한데, 독특한 건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다는 것!


 


딱히 내용에 대한 기대는 없고, 난 그저 요 이쁜 일러스트들이 보고 싶을 뿐~ㅋ


 


초판한정으로, 구입하는 사람 모두에게 파우치도 준다.^^
파우치 증정 기간은 3월 2일까지~





사랑이 나를 꿈꾸게 한다 (이영순)


'글쓰기의 문외한인 여자가 한 독서클럽에 운명처럼 참가하면서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글을 쓰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소하게 들려주는 에세이다.
책과 관련된 저자 자신의 이야기 외에도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과장하거나 꾸미지 않는 글솜씨로 담아냈다.'

평범한 사람의 책 읽기에 관한 일상 에세이.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긴 하는데 목차를 살펴보니 책 읽기에 관한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라던가 하는, 책과 관계없는 이야기도 다수 나오는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
주부의 집안 살림 이야기라던지 하는 건 영 관심없어서 말이야~^^;;;





조선명탐정 정약용 (강영수)


'2010년 1월부터「오마이뉴스」에 연재되고 있는
'추리.추적의 명탐정 정약용'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필명으로 역사 추리 소설을 써온 작가는 이번 소설에서 끊임없는 독살설과 병사 등,
죽음에 대해 확인되지 않는 수많은 말이 난무하는 정조의 역모 배후에 대해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닥 관심가는 책은 아니다만,
국내 작가들의 장르문학에도 관심을 기울여 보자는 취지에서 올려본다.ㅎ




조선명탐정 정약용 (이수광)


저자는 다르지만 같은 제목으로 지난달에 출간된 책도 있다.

'우리가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재판하고 그 판결문을 다룬다.
정약용은 다양한 방법으로 조명되었지만 재판사건으로 조명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적 시선으로, 소설을 통해 정약용의 삶을 표현한 추리소설이자 법정소설이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두 가지를 비교해서 읽어보는 것도 잼있겠다.^^


*  *  *  *  *


지난 주에는 연휴가 끼어서 그런지 눈에 띄는 신간들이 별로 없는데,
대신 작년 12월에 출간된 책 중에서 미처 못 보고 지나쳤던 갠찮은 미술 관련 책을 발견했다.
게다가 무려 신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반값 이벤트 중!!!!!! +_+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글공작소)


사실 이거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된 것 같은데,
나처럼 미술에 문외한인 어른한테도 아주아주 유용한 책!

'그림에 대한 배경 지식과 함께 작가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달하는 책.
명화에는 자연의 색감과 인간의 상상력 그리고 화가의 세밀한 감정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명화를 자주 접하고 그 명화의 느낌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되면
상상력과 창의성이 향상될 것이다.'




깊이있는 내용은 없겠지만, 미술사 전반에 대한 기초를 쉽고 재밌게 다지기에는 좋을 것 같다.
솔직히 그림에 관심은 있어도, 첨부터 너무 깊이 들어가면 금방 질리게 되자나?
요런 쉬운 책으로 기본지식을 정리해두면 다른 미술 관련 책들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물론 그냥 명화 감상을 하기에도 좋고~^^

올컬러의 양장본인 이 유용한 책을 반값 할인으로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니!
이런 건 놓칠 수 없어!!! 결국 바로 주문하고 오는 길.ㅋ
이거 주문하면서 어제 내내 고민하던 시공사의 홈즈 전집도 함께~~^^;;;;





어제 말했다시피 요것도 역시 반값!!!

아,,, 연휴 내내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못 한 주제에 지르기는 신나게 지르는구나...^^;;;



* 이주의 사 볼 만한 반값 할인 도서 모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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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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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_bowoo 2011.02.08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들 읽어야 할 책들이 많습니다..
    좋은 책 소개 잘 보았습니다..^^

  2. 돌베개 2011.02.09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고맙습니다. 풍자와 패러디의 코드라 .. 내용을 읽어보시면 일러스트의 참 뜻을 짐작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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