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른 시간에 신간포스팅 하는 거 디게 오랜만인 듯...ㅋㅋ

 

후딱 해치우고 지난번에 구입한 책들 읽어야지.

이미 다 읽은 것도 있으니 그것도 리뷰 올려야 하고...

 

암튼 일단 신간포스팅부터 해치워보잣!^^*

 

(* 각각의 책 자세히 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엠브리오 기담 (야마시로 아사코)

 

'십 대에 점프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천재 작가 오츠이치의 새로운 소설.

<Zoo>, <Goth> 등의 작품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이름을 버리고

신인인 척 슬그머니 내놓은 기담집이다.

오츠이치는 잔혹한 이야기를 맑고 서늘하게 풀어 놓는 장기를 갖고 있다.

잔혹하지 않은 글도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가 야마시로 아사코의 이름으로 괴담 전문지 「유幽」에 발표한 애달픈 기담 단편들은

특유의 장점을 놓치지 않으면서 투명한 문장과 애조 어린 분위기,

군더더기 없이 빼어난 구성으로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안타까운 풋사랑의 추억, 죽은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

가장 사랑한 순간 연인을 잃고 괴물이 된 남자의 이야기 등

기기묘묘한 이야기가 옛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완전하지 않아 애틋한 애정이 담긴 아홉 개의 단편 기담집이다.'

 

'야마시로 아사코'가 누군가 했더니 '오츠이치'의 새로운 필명~ㅎ

아, 이 작가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시들해졌지만 간만에 보니 향수도 돋고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데이비드 웨버)

 

'1990년대 스페이스 오페라를 대표하는 '아너 해링턴 시리즈'의 제1편으로,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미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이다.

국내에서도 20여 년간 SF 독자들이 출간을 손꼽아 기다려온 책이기도 하다.

'아너 해링턴 시리즈'는 스페이스 오페라이자

국가 간 전쟁, 해군을 주요 소재로 삼는 밀리터리 SF이다.

군대를 다룬 작품치고는 이례적으로 여성 함장이 등장하는 이 시리즈물은,

주인공 아너 해링턴이 각종 고난을 헤쳐 나가면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층부로 올라가는 단계를 그리고 있다.'

 

난 잘 모르겠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SF 명작인 듯.
저 위의 설명처럼 진짜 기다린 사람 많은 것 같더라~^^

 

 

 

 

파계 재판 (다카기 아키미쓰)

 

'다카기 아키미쓰가 1961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이 작품을 쓰기 위해 형법을 공부했다는 작가는

실제 한 명예훼손재판에서 특별 변호사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한때 연극배우였던 무라타는 내연녀와 그의 남편을 살해, 사체유기 혐의로 법정에 선다.

불륜을 눈치채고 격분한 남편을 우발적으로 죽였다는 내연녀를 위해

사체유기를 도왔다고 자백하지만 나머지 혐의는 전부 부인한다.

검찰 측 증인들에 의해 과거 무라타가 저지른 악행이 밝혀지자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된다.

그러나 햐쿠타니 변호사의 치밀한 대응으로 인해

무라타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했던 판세가 바뀌기 시작하고,

그는 평생 숨겨왔던 비밀을 밝히기에 이른다.

지극히 폐쇄적인 성향의 사회 부적응자로 살아온 무라타의 내면에 감추어진 진실은 무엇인가.'

 

흠,,, 흥미로워 보이는 법정 미스터리.

 

 

 

 

공생충 (무라카미 류)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그 속에서

특히 젊은이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방황하는지 예리한 감각으로 짚어내는 무라카미 류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히키고모리'라 불리는 은둔형 외토리와,

인터넷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공동체'(커뮤니티)에 시선을 돌렸다.

일본 사회뿐 아니라, 우리 사회 현재의 모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단칸방에 틀어박혀 사는 우에하라는 어린 시절에 체험한 두 가지 비밀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할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서, 죽은 자의 콧구멍 밖으로 기어 나온 기다란 벌레가

자신의 눈으로 슬며시 파고들어 몸속에 녹아버리는 불가사의한 체험이었다.

다른 하나는, 자신이 등교를 거부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인데,

썩은 오렌지 냄새를 풍기는 학교 선생님의 머릿기름이었다.

당연히 우에하라에게는 그 개인적 체험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없다.

다시 말해, 커뮤니케이션의 길이 막혀 있는 것이다.

형의 폭력과 가족의 몰이해 속에서 우에하라는,

모든 사색과 반항을 불가능하게 하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되어간다.

그러던 중 어떤 계기를 통해 노트북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통해 인터넷 세계로 들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와 마음껏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한참 절판 상태로 있더니 새로운 판으로 다시 나왔네.

그러고보니 나 이거 이전판으로 진작부터 가지고 있었지...

대체 언제 읽을 것이냣!! -_-;;;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애거서 크리스티)

 

'이 책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본인의 나이가 60세이던 1950년에 쓰기 시작하여,

총 15년에 걸쳐 75세의 나이가 될 때까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회고록이다.

이 글은 그녀의 사후 1년 후인 1977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작가로서의 인생뿐만 아니라 두 번의 세계 대전과 두 번의 결혼,

두 번째 남편 맥스 맬로원과 함께한 고고학 발굴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들로 가득하다.

책 내부에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어린 시절부터 노년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총 30장이 넘는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오홋,,, 내가 사랑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자서전이라니~~

왠지 읽어봐야 될 것 같은...^^;;;ㅎ

 

 

 

 

패션 스타일 북 (스기우라 사야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재현한 추억의 영화 속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

193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진 120여 편 영화에서

전설이 된 스타들의 특징적인 패션을 소개하고 분석했다.

클래식한 빅토리아 룩에서부터 현대 매니시 룩에 이르기까지

지난 한 세기 은막을 수놓았던 스타들이 선보였던 패션들을 총망라했다.'

'예를 들어 오드리 헵번이 「사브리나」에서 선보인 하이넥 코트와 머플러 코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저 유명한 사브리나 팬츠,

「샤레이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레인코트와 키포인트였던 두건,

그리고 「하오의 연정」에서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드레스와 베레모 등

일러스트로 재현하고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독자들은 이런 스타들의 독특한 패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만의 코디를 완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추억의 영화 속 패션 스타일을 모았다는 것도 좋지만,

그걸 예쁜 일러스트로 그려놨다니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겠다.

필히 구입 예정!^^

 

 

 

 

 

 

매디의 균형 감각 (테론 험프리)

 

'한 남자와 그의 삶을 바꿔준 유기견의 365일 미국 횡단을 기록한 사진집.

저자인 테론 험프리는 대기업 사진작가로 안정적이고 평온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갑자기 '나는 결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의 삶이 더없이 하찮고 불행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 사랑하던 할아버지의 죽음과 여자 친구와의 이별이 기폭제가 되어

그는 마침내 일상을 박차고 떠날 준비를 한다.'


'여행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험프리는

우연히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매디'라는 암컷 쿤하운드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하게 된다.

 그리고 친구의 제안으로 빈 깡통 4개 위에 매디를 올려보는데,

그녀의 뛰어난 균형 감각에 놀라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된 포즈 취하기에 즐거워하는 매디를 보며

험프리는 여행의 순간마다 매디의 포즈를 촬영하여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우왕,,, 사진들이 넘 귀엽고 멋져! >_<

 

 

 

 

 

 

 

 

 

 

그외 관심신간들.

 

 

자살클럽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날 (무레 요코)

현청접대과 (아리카와 히로)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안보윤)

나이팅게일의 죽음 (레네 코베르뵐 / 아그네테 프리스)

계간 미스터리 2014. 봄

 

 

저자 때문에 관심가는 책들이 많다.

 

<자살클럽>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작가이고,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날>은 <카모메 식당>의 작가,

<현청접대과>는 <도서관 전쟁>의 작가,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는 전에 엄청 인상적으로 읽었던 <오즈의 닥터> 작가라능~^^

 

 

 

 

만화들도~^^

 

 

어제 뭐 먹었어? 8 (요시나가 후미)

굿바이 미스터블랙 1~4권 박스세트 - 전4권 (황미나)

굿바이 미스터블랙 4 한정판 (낱권 4권 + 박스) (황미나)

안돼~ 기다려! 2 (홍승우)

헬프맨! 23 (쿠사카 리키)

 

 

<굿바이 미스터블랙>은 4권으로 완결되면서 박스세트가 나왔는데

3권까지 낱권으로 구입했던 사람들을 위해 박스가 포함된 4권 낱권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센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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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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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라라 2014.03.23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님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오늘 신간은 제가 다 좋아하는 류의 책이네요.
    와~ 다 사서 읽고 싶당... 일요일 잘 보내세요. ^^

  2. Yionguon 2014.03.24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굵직한 신간이 계속.. 계속... 나오네요.. 책.. 읽어..야.. 하는..데.. OTL

  3. 꿍알 2014.03.24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흥미로운 신간들이 많네요~
    특히 엠브리오 기담은 보고 싶어요^^

  4. 세이메이 2014.03.24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다른 장르들인데 이런 신간들이 있다는 건 여기서 알게되네여..좋은 정보 항상 감솨!^^
    특히 보고 싶은책은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엠브리오 기담,메디의 균형감각...좋은 책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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