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신간 포스팅하는 날!^^
이번 주에는 과연 또 어떤 잼있는 책들이 나왔나 둘러볼까나~~~

(* 책 자세히 보기는 각각의 해당 이미지 클릭!!)


 


그동안 '북스피어'에서 나온다, 나온다 말만 많았던 '텐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가 드뎌!!! 출간됐다!
이번 주 신간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작품이 아닐까 싶은~^^

'제53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유키, 쇼이치로, 료헤이. 세 아이를 둘러싼 참극으로부터 17년 후,
그들의 재결합은 굳게 닫혀 있던 참혹한 진실의 문을 열고 만다.
 과거의 사슬에 묶인 채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고통스러운 성장을 담은 <영원의 아이>는
1990년대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걸작 미스터리이자 통렬한 사회 소설이다.'

<가족사냥> 등, 주로 가족에 관련된 잔혹한 미스터리를 다루는 '텐도 아라타'의 작품 중에서도
이 <영원의 아이>는 그야말로 명성이 자자한 작품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오래전에 절판된 상태가 이어졌기 때문에 구하기가 굉장히 힘든 책이었다.
전에는 세 권짜리였던 것을 이번에 북스피어에서 상,하 두 권짜리로 내줬는데,
이거 두 권 합쳐서 총 분량이 무려 1,5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이다.

책 가격이 조금 쎈 편이긴 하지만,
지금 알라딘에서 상,하권을 함께 예약구매하면 적립금 5,000원을 주는 이벤트 중.^^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3권도 나왔다.
1,2권도 두께다 만만치 않았었는데 이번 3권은 무려 750페이지의 묵직한 분량이다.
갠적으로 그닥 관심가는 책은 아니지만, 열광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으니 일단 소개~^^

'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내가 과연 진정한 나일까?"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세계로 접어든 여자 아오마메.
천부적인 문학성을 지닌 열일곱 소녀를 만나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작가 지망생 덴고.
그들 앞에 펼쳐지는 1Q84의 세계.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두 남녀는 몇 개의 달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될까'

머,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작품이라 더 이상의 소개는 필요없겠지?^^





아동 성폭행과 가정에서의 자녀 학대를 다룬 미스터리 가족 소설이라는
'헤더 구덴커프'의 <침묵의 무게>는 2009년 에드가 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던 작품.

'일곱 살 단짝친구 여자아이 둘이 어느 날 새벽 흔적도 없이 숲속으로 사라졌다.
잠옷을 입은 채 신발도 없이.... 누가, 왜, 이 아이들을 데려갔는가?
혼돈과 절망 속에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숨겨졌던 가족사의 비밀,
그날 윌로우 크릭 숲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반전과 반전을 거듭한다니 잼있겠다! >_<





'노자와 히사시'의 <심홍>도 무지 흥미로워 보이는 신간.
그의 작품들은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구성과 인간의 심층을 파고드는 치밀한 묘사,
허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는데,
이 소설도 책소개를 보니 꽤나 읽어보고 싶어진다.

'일가족 살인 사건이라는 참혹한 범죄, 그리고 남겨진 피해자의 딸과 가해자의 딸.
잔인한 인연으로 얽힌 양자 간의 증오의 윤회를 끊어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시점이 전환되면서, 사건 자체와 사건 후 인물들의 심리묘사까지 이어진다니, 오옷!! 잼있겠어! +_+

 
   


'하늘연못'에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이란 이름으로 <런던소식><회상> 두 권이 나왔다.
둘 다 중,단편을 묶어놓은 작품집으로, 앞으로 몇 권이 더 나올랑가는 모르겠지만,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 아직 읽지 않은 나로써는 일단 보관함에 넣어두고 보류.^^;;;





'자신이 로봇인 줄 아는 한 남자, 자신이 이미 죽은 줄도 모르고 있던 또 한 남자, 그리고 도시.
 서울, 하이델베르크, 뉴욕, 베이징......
 2010년, 도시, 그곳의 그들에겐, 우리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김영하'의 신작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도 쫌 잼있어 보인다ㅋ! >_<





요즘 유난히 피로도 잘 느끼고 늘 골골거려서, '면역력이 넘 떨어진 건가' 하던 차라,
'아보 도오루'의 <생활 속 면역 강화법>도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네.ㅋ

'생활 속에서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책.'
이라는데, '한 번 익히면 평생 질병과 싸울 수 있는'이라는 부제가 매우 유혹적으로 다가오는 중~ >_<





노스트라다무스 연구의 권위자인 '마리오 리딩'이
필생의 업적으로 써낸 장편소설이라는 <예언>도 소재와 설정이 흥미진진해 보인다.

'이야기는 현대의 프랑스에서 시작된다.
논픽션 작가 사비르는 귀가 솔짓한 신문광고를 접한다. “노스트라다무의 사라진 예언을 판다”는 것.
그러나 거래 현장에 나온 집시 청년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황급히 자리를 뜬다.
그가 결국 잔인하게 살해되면서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사비르를 공개 수배한다.
 사비르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집시들의 근거지로 숨어들고,
 그곳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맏딸 마들렌에게 남긴 비밀의 상자를 발견한다.

한편, 예언을 파괴하려는 또 다른 세력도 그의 주위를 맴돌며 죽음의 위협을 가하는데......'





아, 그리고 가끔은 이런 책도~ㅋ

'김의경'의 <청춘의 종자돈>은 종자돈 재테크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낸 책인데,
'절약을 즐기면서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재테크 성공의 태반이 될 수 있고,
그것이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고.

도무지 돈이 모아지지 않으니 이런 책이라도 한 번 읽어보면 어떨랑가~^^


   


그외 관심신간들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려던 중에 번뜩!
아차차, 하마터면 '존 스칼지'의 <유령여단>을 빼먹을 뻔했네...^^;;;
작년에 출간됐던 <노인의 전쟁>의 후속편이라는데,
아, <노인의 전쟁> 이거 언제쩍부터 벼르던 책인데 아직도 못 읽고 있는지....ㅠㅠ
암튼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주인공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고, 암튼 따로 읽어도 상관없는 책.

'이 책의 실제적인 주인공 재러드 디랙은
존 페리(<노인의 정쟁> 주인공)와는 정반대에 가까운 인물로 딱딱하고, 어둡고, 슬프다.
존 페리는 75세에 젊은이의 몸을 얻었고 전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재러드는 한 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청년의 몸과 중년의 의식을 얻었고 전쟁을 위해 태어났다.
젊고, 빠르고, 강하며,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는 '유령여단'으로.'

<노인의 전쟁>도 잼있다고 소문이 자자했었는데, 이것도 무지 잼있을 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외 관심신간 몇 권~^^*



* 보너스~!!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클릭!!^^



(* 혹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책 이미지 중 하나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감솨~^^*)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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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카엘 2010.07.1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령 여단 서평이 좋더라구요~
    어제 죽음 이외에는 이라는 책과 허쉬허쉬 라는 트와일라잇 비슷한 소설;
    그리고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라는 책을 샀어요.
    차가운 학교의.... 이책은 재미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반값인데다 꽤나 오랫동안 보관함에 담아둬서 어제 드디어 결제 했어요^^ ㅋ
    개인적으로 1Q84 읽어보고 싶은데..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구요 ㅋ

    • 블랑블랑 2010.07.16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유령여단' 무지 잼있대요~ㅎ

      무라카미 하루키는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왠지 어릴 때부터 선입견이 있어서 안 읽었는데 요즘 읽어볼까 하는 중이에요.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는 어디서 잼없다는 말을 들어서 관심없었는데
      반값행사하니까 또 슬쩍 사보고 싶어지네요~ㅋ
      읽어보고 잼있음 알려주세요~^^

    • 미카엘 2010.07.16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라카미 하루키... 예전에 어둠의 저편 읽었다가 너무 실망해서 저도 그 이후론 안 봤는데.
      1Q84가 몇 주째 베스트셀러니까 궁금해져서요 ㅋㅋ
      차가운 학교의....
      이 책은 추리 기대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고 나니까 알았어요...;;
      그냥 학창시절의 추억을 그린 소설 정도로만
      보고 읽으라던... ㅠㅠ
      혹시나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알려드릴게요 ㅋ

    • 블랑블랑 2010.07.17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1Q84는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까 살짝 궁금하긴 해요.^^

      차가운 학교는 설정이 좀 끌리긴 하던데
      읽어보시구 잼있음 꼭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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