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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무더위가 언제나 가실려는지...-_-;;;
언제 한 번 요즘같은 날씨에 읽기 좋은 호러소설 포스팅이나 해봐야지~ㅋ

암튼 눈에 띄는 신간이 유난히 많은 이번주의 신간포스팅 시작!!^^


     


가장 관심가는 신간은 일본 미스터리의 대부, 서술 트릭의 일인자라는 '오리하라 이치'의 <원죄자>.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인기있었던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등, '도착 시리즈'로 유명한데,
이번 <원죄자>는 작년에 출간된 <행방불명자>와 함께 '~~자 시리즈'의 하나다.

'억울한 누명을 썼다며 ‘원죄’를 주장하는 무기징역수와
그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논픽션 작가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숨 막히는 공방전을 그리고 있는 본격 미스터리 소설'
이라는데 궁금...^^





'리타 라킨'의 '탐정 글래디 골드 시리즈' 3편인 <카사노바 살인사건>도 출간됐다.
갠적으로 1편인 <맛있는 살인사건>을 꽤 즐겁게 읽었었는데, 아직 2편은 못 읽은 상태.
추리적인 면은 굉장히 허술하고 좀 시시하지만,
주책바가지 귀여운 할머니 탐정단의 유쾌상쾌한 활약상이 즐거운 책이다.
단, 요건 아기자기 소소한 코지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

'세 번째 사건을 맞은 글래디 탐정단은
이제 본격 탐정단으로서의 면모를 보다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우연히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식 의뢰를 받는 데서 사건은 시작된다.
그리고 사건의 주 무대로 용감무쌍하게 잠입수사를 강행하고
심지어 함정수사까지 시도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은 실로 감탄을 자아낸다.'


   
   


'아카가와 지로'의 책이 네 권이나 출간됐는데,
우선 '삼색 고양이 홈즈 시리즈' 세 권에 먼저 눈이 간다.
<괴담>, <추적>, <추리>로 나뉘어 있는데, 표지도 그림책 표지같은 것이 꽤 귀엽고,
또 난 원래 고양이가 등장하는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니까!! >_<


역시 '아카가와 지로'의 <악처에게 바치는 레퀴엠>
마누라 죽이기라는 주제로 네 명의 작가가 옴니버스 이야기를 쓰는데,
이것이 현실에서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젊은 여사장인 아소 도코는 모두가 동경하는 존재다.
완벽한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해 일도 연애도 철저히 계산하는 여자, 아소 도코에게는
그녀를 숭배하며 노예처럼 봉사하는 여동생, 히사에가 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하면서 경악할 만한 진실이 드러난다.'

'여자의 심리와 광기'를 섬세하게 그렸다는 '아케노 데루하'의 <너의 이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다.




만들기 관련 책 중에서도 사고 싶은 게 무려 세 권이나 보인다.

일단 저 중에서 제일 관심가는 건
'자타니 마사히로'와 '나카자와 게이코'의 <종이접기건축 세계문화유산 45>.




대충 요런 것들을 만들 수 있는 책인데, 종이접기라기보다는 종이오리기라고 해야 할 듯...
책 속에 저것들을 만들 수 있는 본이 들어있어서 그대로 대고 오려서 접기만 하면 되는데,
응용해서 팝업 카드 만들면 좋을 것 같애~~ >_<
이거 '종이접기건축 DIY 시리즈'로 나오기 시작했던데, 앞으로 나올 것들도 기대된다.^^


'공룡과 나비잠'의 <입체도형 팝업카드 만들기>는 진짜 팝업카드 만드는 책이고,,


'사사키 도모에'의 <아기자기 일러스트 트레이닝 : 생활용품편>
단순히 일러스트 그리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니라,
그 일러스트를 여러 소품에 응용하는 법에 관한 책이라 관심이 가는 책.
목차 보니까, 페트병이나 상자 등을 일러스트를 이용해 리폼하거나 
나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법, 책 예쁘게 포장하는 법 등이 실려있다.


   


며칠 전에 <연문기담>을 신간포스팅했었는데,
같은 '김내성 걸작 시리즈'로 이번엔 '괴기.번안편'인 <백사도>가 나왔다.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이라는 그의 <마인>도 아직 읽어보지 못 했지만,
이 책들은 표지도 은근 맘에 들어서 관심이 가는 중. 실물은 어떨래나~





<얼음공주>로 국내에 알려졌던 '카밀라 레크베리'의 <프리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속에서 피어나는 음울하고 오싹한 공포를 절묘하게 버무렸다는 미스터리 스릴러.

'한적한 어촌 피엘바카의 호젓하고 평화로운 장면에서 사건은 시작된다.
24년 전에 실종된 두 소녀의 유해와 살해당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자
사람들은 커다란 충격에 휩싸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의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은 누군가에 의해
일주일에 걸쳐 하나둘씩 부러졌으며, 피부에도 무수히 많은 자상의 흔적이 남아 있다.

게다가 놀랍게도 24년 전에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소녀의 유골에서도
유사한 골절상과 칼로 긁힌 자국이 목격되었다.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파트리크 형사는 밀려오는 두려움을 감출 수 없다.
과연 가학 성향을 가진 살인범이 24년이라는 오랜 시간차를 두고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24년 동안 경찰이 다른 피해자들을 발견조차 하지 못했던 것일까?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이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오오옷!!!! 설정이 흥미진진!!! +_+






'쿠지라 도이치로'의 <루비앙의 비밀>은 비록 표지는 무지하게 맘에 안 들지만,
내용은 흥미가 가는 신간 중의 하나.

'고등학교 2학년인 레이는 8년 만에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레이의 아버지는 식물학자로 레이가 초등학교 시절,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렸다.
레이는 아버지를 만나 이혼서류를 건넬 생각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아파트를 방문한 레이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가슴에 칼날이 박힌 채 쓰러져있는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놀란 레이는 아버지를 황급히 끌어안지만
아버지는 레이의 품속에서 '루비앙'이란 말을 남기고 싸늘히 고개를 떨어뜨린다.

레이는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어릴 적에 아버지가 뭔가를 약속했던 것 같다는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기억은 소설의 말미에 비로소 밝혀진다.
과연 ‘루비앙’이란 단어 속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

영화같은 구성에, 엄청 스피디한 전개를 자랑한다니 잼있을 것 같다.^^




푸른숲 출판사에서 외국소설선인 '디 아더스' 시리즈를 내기 시작했는데,
이야기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현재 '크리스토퍼 무어'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이랑
'로사 몬테로'의 <데지레 클럽, 9월 여름><루시아, 거짓말의 기억>,
요렇게 세 권이 나왔는데, 인터넷상의 표지 느낌이 아주 갠찮아서 관심이 간다.

대충 훑어봤는데, <우울한 코브 마을...>이나 <데지레 클럽...>중에서 한 권 사볼까 싶으네~^^


   


추리/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로써,
우리나라 추리문학계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한국 작가의 작품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
(사실 나도 여태 관심없었지.... 미안...ㅠㅠ)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는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선정한 '2010 올해의 추리소설'로,
총 11명의 작가가 쓴 추리, 공포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고,

'서미애'의 <반가운 살인자> 역시 단편집으로, 총 10편이 실려있다.





'미우라 시온'의 <내가 이야기하기 시작한 그는>은 굉장히 독특한 구성의 소설.

'여섯 편의 연작으로 이어진 『내가 이야기하기 시작한 그는』은
무라카와 도오루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지만 화자가 바뀌는 여섯 편의 연작에서 그는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각 편의 화자인 다섯 남자를 통해서 그의 삶을 알 수 있는데,
그들 또한 연구소의 제자와 아들을 제외하면 그와 일면식이 없는 타인이다.
무라카와 도오루와 바람을 피운 여자의 남편, 그와 재혼한 여자의 딸을 관찰하는 흥신소 직원,
그의 친딸 약혼자가 그들이다.

공통점이라곤 그들이 무라카와 도오루라는 남자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뿐이다.
화자들 또한 서로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타인이다.'

한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섯 명의 화자라니! 그것만으로도 흥미진진!ㅋ


         
         


유난히 관심가는 신간이 많았던 한주였는데, 소소하게 관심가는 책들도 이만큼~ >_<
다 간단하게라도 언급하고 싶지만, 너무 지친 관계로 이만...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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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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