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구멍에 빵빵 뚫리고 있다.ㅜㅜ

1일 1포스팅을 최대한 지키고자 했었건만 요즘은 일주일에 서너개도 힘든 듯....ㅠ

뭐, 블로그 뿐만 아니라 방꼬라지 하며 이것저것 다 엉망이지만...^^;;;;

담주부터는 정신 바짝 차려서 바쁘더라도 할 것들은 좀 하고 살아야지.

 

암튼 일요일의 신간포스팅을 하려고 거의 한 시간에 걸쳐서 신간들을 추려봤는데,

이번주에는 또 관심가는 신간들이 왜케 많은 거얏!!!

아, 이거 다 언제 정리하지.... 졸린데.....-_-;;;;

 

일단 기운 내서 간단간단하게라도 시작!! ^^*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왕복서간 (미나토 가나에)

 

'제목 그대로 편지 형식으로만 전개되는 연작 미스터리로,

손글씨로 주고받는 편지가 서간문 고유의 독특한 호흡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빚어내며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설파한다.

십 년 만에 만난 고교 동창생 사이에서

행방불명된 한 친구를 계기로 시작되는 편지 릴레이 '십 년 뒤의 졸업문집',

퇴직을 앞두고 오래전 한 사건을 겪은 여섯 제자의 안녕을 확인하고자 하는

선생님의 바람을 담은 '이십 년 뒤의 숙제',

지금은 오랜 연인이 된 중학교 동창 남녀의 왕복서간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등

모든 에피소드는 과거의 한 사건으로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는 보내는 '편지'와 그에 대한 '답장'이라는 형식을 빌려

대화이면서 동시에 일방적인 서술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편지에 적혀 있는 글이 100퍼센트 진실이라고 할 수 없다는 점이

결정적 미스리딩을 유발하며 작품의 묘미를 만든다.'

 

과거의 한 가지 사건이 '편지'라는 형식을 통해 여러 사람의 시점으로 묘사되면서,

사건의 모습이 다양하게 바뀌고 뒤집어지는 스타일.

아무래도 초인기작이었던 <고백>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인 듯.

확실히 흥미로운 구성이긴 하지만, 이 저자 그거에 너무 맛들린 거 같애....^^;;

뭐, 그래도 읽어보고 싶긴 하다.^^

 

 

 

 

왕 게임 (카나자와 노부아키)

 

'왕'의 명령을 들어야 하고, 그것을 어길 시에는 끔찍한 벌을 받는다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공포심을 극대화 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무수히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소설 <왕 게임>.

처음에는 가벼운 명령으로 시작해 누군가의 장난인 것처럼 점차 반 전체를 휘어잡기 시작한 '왕'이

 이윽고 끔찍한 벌을 내림으로서 모두를 휘어잡는다.

시즈오카 현립 타마오카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고교생 카나자와 노부아키.

그는 어느 날 밤, 의문의 문자를 받게 된다.

'왕'이라는 자로부터 온, 같은 반의 히로후미와 미나코가 서로 키스를 하라는 명령이 담긴.

이튿날, 반 전체에 도착한 그 문자에 소란이 일어나지만

장난기 섞인 재촉에 결국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모두들 재미있어 하며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날 밤에도 어김없이 오는 '왕'의 문자.

발을 핥으라거나 가슴을 만지라는 등 점차 이상해지는 그 명령에 결국 따르지 않는 친구가 나오고,

 그 날 밤 명령을 어긴 친구들이 '목을 매고 죽는다'는 벌칙 문자를 받게 되는데…'

 

오, 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설정~ㅎ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괴담 (아카가와 지로)

삼색털 고양히 홈즈의 랩소디 (아카가와 지로)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크리스마스 (아카가와 지로)

 

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다가 출판사가 망하면서 중단되고,

현재 '씨엘북스'에서 새롭게 나오는 바람에

그때 나왔던 작품의 뒷편과 앞편이 섞여서 나오는 바람에 정신없다.-_-;;;

뭐, 이전 출판사에서 몇 권 안 나왔던 터라 조금만 더 나오면 맞춰지겠지만~

 

앞부분의 순서를 대충 정리해보면,

'추리 - 추적 - 괴담 - 랩소디 - 사랑 - 공포관 - 운동회 - 기사도 - 깜짝상자 - 크리스마스' 순이다.

사랑, 공포관, 기사도만 나오면 그 담부터는 순서가 제대로 되겠군.

 

암튼 이거 어여 사봐야 할 텐데~~^^

 

 

 

 

해가 저문 이후 (스티븐 킹)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단편집.

2000년대에 쓰인 최근작 위주로 총 13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해가 저문 이후>에 수록된 단편들은 속도감이나 자극적인 장면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주로 다양한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복잡한 심리와 두려움을 탐구한다.

'그들이 남긴 것들'은 9.11 테러로 죽은 지인들의 물건이 주변에 나타난다는 설정을 토대로

9.11 사건의 후유증과 생존자 죄책감을 그렸으며,

'헬스 자전거'는 운동을 하면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기이하고 오싹한 경험을 담고 있다.

옴니버스 영화 [어둠 속의 외침](1990)의 에피소드의 원작이기도 한 '지옥에서 온 고양이'는

고양이를 없애 달라는 의뢰를 받은 한 킬러에 대한 이야기로

잡지에서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책으로 엮이게 되었다.

이 선집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N.'은 마치 H. 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초자연적인 공포로 인해 인간 내면에 싹트기 시작하는 불안과 강박증을 다뤘다.'

 

오, 재밌겠다.

'스티븐 킹'은 믿을 만한 호러 작가.^^

 

 

 

 

고독한 곳에 (도로시 B. 휴스)

 

''느와르의 여왕' 도로시 B. 휴스의 장편소설.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허무와 퇴폐로 둘러싸인 LA를 배경으로

살인마의 정신적 파탄을 그린 작품이다.

도로시 B. 휴스의 '왕관'으로 칭해질 만큼 그녀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1950년에 니콜라스 레이 감독,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타임」 지에서 선정한 '이 시대 최고 걸작 100편' 중 한 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독자는 작품 속 범인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지만 정작 등장인물들은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이 간단한 구조적 장치는 오랜 시간 동안 서스펜스를 구축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고독한 곳에> 역시 이러한 원칙을 충실히 따른다.

범인의 정체는 초반에 드러나지만

정체가 아닌 그 동기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시종일관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주인공의 시선과 마음을 담담히 조명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은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고,

선정적이거나 구체적인 범행 묘사 단 한 줄 없이 일궈낸 분위기는, 걸작이라고 불릴 만큼 탁월하다.'

 

꼭 읽어보고 싶은 고전 명작 미스터리~^^

 

 

 

오심 (도바 순이치)

 

''실종자 시리즈'로 국내 팬에게 익숙한 도바 순이치의 본격 스포츠 소설.

작가는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이어져온 두 주인공의 신경전을 선수와 심판 뿐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메이저리그를 이끌어 가는 기자, 에이전트, 통역관 등의 주변인물과 연결시켜

보다 긴장감 있게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둥지를 틀게 된 일본인 투수 다치바나.

도쿄돔에서 열린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등장한 다치바나는

고교시절 그리고 대학시절 선배였던 다케모토와 운명적으로 만난다.

선수와 주심으로 재회한 두 사람.

완봉을 눈앞에 둔 9회 단 한구의 볼 판정이 다치바나의 승리를 날려버린다.

이 판정은 정말 오심이었던 것일까?

시즌 내내 그 한건의 판정을 마음에 두고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다치바나의 다케모토를 향한 분노는 극에 달한다.

한편 다케모토는 경기를 지배하는 것은 심판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홀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 가는데…'

 

개인적으로 스포츠에는 영 흥미가 없어서 이 책에도 그닥 관심은 안 가지만,

읽어보고 싶던 '실종자 시리즈'의 저자인 '도바 순이치'의 작품이라 일단 올려는 본다.ㅎ

야구 좋아하는 분들께는 아주 재미있을 듯.^^

 

 

 

 

불타버린 세계 (제임스 G. 발라드)

 

'하드코어 SF소설의 대가이자 뉴웨이브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J.G. 발라드의

'지구종말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1964년 잡지에 연재된 소설을 장편으로 확장해 재발표한 이 소설은,

50년 전에 집필된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대문명의 파괴력과 사회의 문제점들을 예리하게 담아낸다.

발라드는 인간의 산업폐기물이 야기한 전 세계 대가뭄으로 인류가 멸망한다는

설득력 있는 가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인간이 바다에 버린 산업폐기물이 축적되어 바다에 얇은 막을 형성하면서

강수의 순환사이클이 파괴되고, 전지구가 대가뭄에 시달린다는 가설은

현대사회에서도 설득력을 얻을 만큼 혁신적이다.

발라드는 문명의 폐해로 인한 대재앙을 예견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해밀턴이라는 소도시를 배경으로 10년간 이어진 대가뭄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담담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 내는 한편,

극한 조건 속에서 우정, 사랑, 신뢰, 배신과 같은 인간의 기본 감정들이 무너져 내리며

 의미를 잃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지난번에 나온 <물에 잠긴 세계>에 이어 이번에는 <불타버린 세계>다.ㅎ

둘 다 읽어보고 싶어~

오래 된 SF는 독특한 매력이 있지.^^

 

 

 

 

데스케어 주식회사 (고은규)

 

'스물아홉 살 청미는 먹규와의 교제를 인정받기 위해 먹규의 엄마를 만난다.

아들 사랑이 끔찍했던 먹규 엄마는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첫째는 키가 163센티미터를 넘을 것,

둘째는 참을성이 많을 것,

셋째는 월급을 따박따박 받는 주식회사에 다닐 것이었다.

남의 밑에서 일하기는 곧 죽어도 싫었던 청미는 급기야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혼자 잠들고 깨어나기가 두려운 사람들의 죽음 전후를 돌보는 일,

'데스케어(Death-Care)'가 바로 그것이었다.

사기꾼 집안인 친가 식구들을 협박해 마련한 자본금으로 설립한 데스케어에서는 두 가지 일을 한다.

 생전에는 돌봐줄 사람이 없는 의뢰인들에게 아침마다 살아 있는지를 확인해 주는 '생존 확인 서비스'를, 

죽고 난 후에는 의뢰인이 맡기고 싶거나 들키지 않게 처리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회사에 찾아온 의뢰인 기기, 니니, 디디, 리리는

생존 확인 서비스를 아침마다 받는 동시에 평범할 듯 말 듯한 부탁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듯하나 비슷하기도 한 이들의 처지와 앞날은 어떻게 될까?

데스케어 대표 청미의 사업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까? "

농담으로 포장된 비극을 사랑"한다는 작가에게

소설 속 인물들은 외로운 죽음, 죽음 후에 남겨지는 것들에 대하여 돌아보고 끝없이 희망을 묻게 한다.'

 

설정이 독특한 국내소설.

정말 저런 서비스가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먹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ㅎ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추리소설 기법을 살짝 빌려다가 끊임없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하는데,

 그 흐름이 참으로 자연스럽다.


주인공 온조는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을 달고 ‘시간을 파는 상점’ 을 오픈한다.

훌륭한 소방대원이었지만 젊은 나이에 죽은 아빠의 못다 이룬 뜻을 이어받은 온조는

손님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 크로노스가 되었다.

첫 번째 의뢰인의 닉네임은 ‘네곁에’. 온조의 옆반에서 일어난 PMP 분실 사건을 의뢰한다.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작년 온조네 학교에서는 MP3 도난 사건이 있었다.

훔친 친구는 야자 시간에 바로 들통이 나고 말았고,

그 사실을 안 선생님은 내일 보자는 말로 시간을 유예시켜 버렸다.

선생님의 내일 보자는 그 말은 어떠한 협박보다도 더한 폭력이 되었다.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한 아이는 밤사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데….'

 

주인공이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뢰를 해결해나간다는 연작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그런 스타일의 작품인 듯 해서 관심이 간다.

 

 

 

 

(임은정)

 

'살인 누명 39년, 옥살이 15년, 78세에 무죄.

누명을 쓰고 39년 인생을 도둑맞은 정원섭의 충격 실화를 소설로 옮겼다.

정원섭은 1972년 9월 27일

춘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의 딸을 논둑에서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 2개월을 복역한 후 198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되었다.

정원섭의 삶은 1973년 형이 확정된 순간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오직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온 그의 집념은

 결국 우리나라 사법역사상 최초로 시국사건이나 사상범이 아닌 일반 형사 사건의 피해자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입증한 전무후무한 사례로 기록되었다.'

 

아, 이런 쇼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소설도 궁금하지~

 

 

 

 

행복한 서재 (정윤희 / 임수식)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들이 서재에서 들려주는 책과 삶의 이야기.

월간 「출판저널」 2008년 12월호부터 2010년 9월호까지 연재된

'명사의 책꽂이' '서재에서 만난 삶' '작가, 시대를 말한다' 코너의 일부를 묶었다.

책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한 명사들의 스토리를 읽다 보면

어느덧 삶의 켜켜이 쌓인 문제들이 해결되고, 새로운 삶의 기쁨이 가득 차오르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찢어지게 가난한 현실에서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월부 책장사를 나섰다고 회고하는 이외수 작가,

어린 시절 가난이 자신의 문학의 원류가 되었음을 고백하는 김주영 작가,

부산과 서울에 두 개의 서재를 두고 있는 이미도 외화번역가,

책을 탐독하는 유전자를 타고난 서평블로거 '로쟈'로 유명한 이현우 한림대 연구교수,

대단한 책 수집가이자 책을 주제별로 분류해 자유자재로 꺼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는

건축사학자 임석재 등 모두 18명의 명사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일단 관심이 가고 보는 서재 이야기.^^

 

 

 

 

450엔의 행복 도쿄 목욕탕 탐방기 (황보은)

 

'철저히 맨몸으로 들어가는 동네 공중목욕탕(錢湯|せんとう)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슈퍼센토’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찜질방처럼

여러 가지 오락시설을 갖추고 레저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지만,

시설과는 상관없이 450엔을 받는 ‘센토’만을 그 대상으로 삼았다.

지역도 일본 전역이 아닌 도쿄로 한정했다.

가장 변화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옛날식 목욕탕부터 현대적인 시설의 목욕탕까지

지방보다는 다양한 모습의 목욕탕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찾는 손님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가업을 이어오는 전통 목욕탕을 순례하며,

직접 탕 속에 몸을 담그고, 주인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꼼꼼하게 취재했다.

한 달 간의 그 여정을 아홉 개의 구(區)별로 나누어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일본의 동네 공중목욕탕이라... 소재가 특이하다.

이왕이면 우리 나라의 목욕탕을 대상으로 했으면 직접 가볼 수도 있고 더 좋았을 텐데~ㅎㅎ
암튼 뭔가 향수가 느껴질 것 같은 책.^^

 

 

 

중2병 대사전 (노무라 마사타카)

 

'중2병스러운 사람들이 가질 법한 지식을 중심으로,

방대한 범위 가운데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고 일반상식으로서도 필수적인 항목을 우선으로 소개하였다.

 중2병스럽다고 해서, 단순히 유치한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상의 모든 지식들을 아우르는 의미로서 그 안에는

어른이 되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꼭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과도 같은 지식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관련 설정의 지식들은

작품 내에서 보여지는 만큼 허술한 설정들이 아니다.

그 근원을 파헤치고 들어가면, 옛 신화에서부터 역사를 거쳐 미스터리 및 미래의 주목받는 최신 과학까지,

 인류의 유산과도 다름없는 깊은 지식들로서 하나같이 개연성이 충분하고 심오하면서,

교양인이라면 한번쯤 숙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식들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본 서적에서 소개하고 있는 102개의 항목들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게임, 서적, 애니메이션, 신화, 과학, 세계의 불가사의 등을 접할 때

그 배경지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작품을 몇 배는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상식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나 이런 책도 좀 궁금하다구~~ㅎㅎ

 

 

 

 

술 한잔 인생 한입 3 (라즈웰 호소키)

 

'주인공인 이와마 소다츠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담당 셀러리맨이다.

일 끝나고 마시는 가벼운 술 한잔, 기분 좋은 안주, 술자리의 정겨운 분위기

그리고 술맛을 돋아주는 사계절 풍취 등을 좋아하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소박한 애주가이다.

소소하고, 담백하고, 따뜻하고 때론 가슴 뭉클하게~ 하루하루 지쳐가는 우리네들의 마음을 녹여줄

 소다츠의 즐거운 술 사랑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요기서부터는 만화.

 

그러고보니 이거 1권 사놓고 넘 바빠서 여태 펼쳐보지도 못 했네...^^;;;

얼릉 읽고 3권까지 다 사야지~^^

 

 

 

 

여자 이야기 (사이바라 리에코)

 

'전작 <만화가 상경기>의 속편으로,

 저자 사이바라 리에코가 도쿄로 상경하기 전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낸 자전적 작품이며,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을 울리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다.

여섯 살배기 여자아이 나츠미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서 산과 밭과 공장이 있는 거리로 이사한다.

 새카맣고 심술궂어 보이는 동네 아이들, 그리고 처음 사귄 친구 키이와 미사.

키이네 집은 살림이 반, 쓰레기가 반일 정도로 더럽고,

단지에 사는 미사네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불우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은 꿈을 꾸고, 꿈을 꾸면서도 현실을 알아간다.

그런 여자아이들의 눈으로 본 엄마의 삶, 여자의 인생을 담담한 필체로 그려냈다.'

 

비참하고 엽기적인 이야기를 담담하고 우습게 그려내는

독특한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의 신작이 나왔다.

그녀의 작품은 황당하고 어이없고 웃기면서도, 가슴이 막 아프고 이상하다니까...ㅠㅠ

 

 

 

 

쇼코씨 주부 전업중! (하나코 마츠야마)

 

이거 어떤 만화일지 확실히 감이 안 오는데,

암튼 커리어우먼의 능력이 발달한 여자의 전업주부 생활기를

내가 좋아하는 4컷 만화로 담았다니 궁금!^^

 

 

 

 

그외 관심신간들.

 

 

오몬 라 (빅토르 펠레빈)

애도예찬 - 문학에 나타난 그리움의 방식들 (왕은철)

침팬지도 이해하는 5분 수학 - 100개로 끝내는 수학 상식 (에르하르트 베렌츠)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로브 레이들로)

크로마뇽 - 빙하기에서 살아남은 현생인류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브라이언 페이건)

빛깔있는 책들 275 만화 (한창완 / 박석환 / 전현지)

 

 

 

 

 

 

 

 

 

요건 만화.

 

 

바쿠만 17 (오바 츠구미)

치하야후루 15 (스에츠구 유키)

줄무늬 고양이 코우메 5 (호시노 나츠미)

창백한 말 (추혜연)

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조안 스파르)

 

 

일요일을 넘기지 않으려고 서둘렀는데도 결국 자정이 지나버렸네....이런...

신간포스팅은 힘들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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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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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쾌통쾌 2012.05.21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 책들이 넘 많네요.. 깊은밤 행복한 꿈 꾸시고 내일도 행복하셔용~

  2. 파바석계 2012.05.21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책들이 많군요~ 다보고 싶어요~ 책 소개 감사드려요 ~

  3. 블로그토리 2012.05.21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 많은 신간들이 나왔군요.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4. 생기마루 2012.05.21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왕게임 저 오늘 아침에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
    일본은 저런 스타일의 소설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사실 읽어 보면 두 번 읽어 볼 내용은 아닌데 그래도 호기심이 당기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 블랑블랑 2012.05.22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왕게임 주문하셨군요!
      저런 설정이 정말 황당하지만 호기심이 마구마구 솟긴 하죠.ㅎㅎ
      다 읽으시면 재밌는지 알려주세용~^^*

  5. 유쾌통쾌 2012.05.2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 마무리도 잘 하시길요~
    오늘은 왠지 맥주가 땡기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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