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앓기 시작한 피부병의 여파로 주말동안 꼼짝없이 집에 있는 중...

딱히 아프다거나 많이 불편한 건 아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술을 먹으면 안된다는 거...

연말 외출에 술을 먹을 수 없다면 나갈 의미가 없어!!! -_-

뭐, 날도 추운데 그냥 집에서 책이나 읽는 것도 나쁘지 않지.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데이트도 해야 하니까, 오늘까지 걍 푹 쉬자구~ 호홋!ㅎ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인비저블 레인 (혼다 테쓰야)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4권.

미궁에 빠진 사건 뒤에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들의 모략이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은폐된 사건의 수사를 혼자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조직폭력배였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씨엘북스'에서 쭉쭉 잘 나오고 있는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근데 3권은 어디로 빼먹고 4권부터 나온 것이냣!!

아마 <인비저블 레인>이 2013년에 영화개봉한다고 해서 먼저 나온 듯?

암튼 이번 편에서는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의 금지된 사랑도 펼쳐진다니 재밌겠당~ㅎ

 


 

유령 열차 (아카가와 지로)

 

'아카가와 지로의 데뷔작이자 '유령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이 책에는 독특한 성격을 가진 두 주인공,

경시청 경감 우노 교이치와 여대생 나가이 유코가 등장한다.

 

T 대학 문학부에 다니는 여대생 나가이 유코는

사건과 마주하기만 하면 눈을 반짝이는 자칭 명탐정이다.

자기가 살해당할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천연덕스럽게 구는 배짱, 날카로운 감,

베테랑 형사에 버금가는 관찰력으로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한다.

경시청 수사 1과 경감 우노 교이치는 평범한 외모를 지닌 중년 남성이다.

부인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홀로 지내다 ‘유령 열차’ 사건 이후로 유코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그는 유코 옆에서 든든하게 그녀를 지켜주며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요것도 시리즈로, 1권에서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승객들이 사라진 기묘한 사건이 등장한다는데,

뭔가 캐릭터 설정이 맘에 들어서 관심가는 시리즈.^^

 

 

 

 

스틸 미싱 (체비 스티븐스)

 

'서른두 살의 부동산 중개업자 애니 오설리번의 삶은 딱히 특별할 것은 없지만

성공에 대한 희망을 주는 자신의 일과 헌신적인 남자친구,

그리고 골든 리트리버 엠마가 있어 괜찮은 편이었다.

아무도 없는 오픈 하우스에서 자신을 데이비드라고 소개한 남자에게 납치당하기 전까지는….

 

어딘지 모를 외딴집에서 사이코패스에게 감금되어 지내는 동안,

애니의 평범한 삶은 모두 파괴되고 만다.

정해진 시간에만 허용되는 식사, 화장실 사용, 목욕시간 등

모든 생활을 통제 받으며 서서히 사이코에게 길들여지는 그녀.

사이코와의 강압적인 잠자리로 인해 임신한 후 아이를 낳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사이코에게 연민의 정까지 느끼게 된다.

 

이 모든 악몽의 기억들은 지옥과도 같던 외딴집 오두막에서 탈출한 후에도 애니를 괴롭힌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며 갈기갈기 찢긴 영혼의 파편을 모으는 그녀.

몸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애니의 마음과 영혼은 여전히 실종상태인 채로 떠돌고 있다.

사이코에게 길들여진 몸은 정해진 시간 외엔 화장실에 갈 수도 없고,

불안감과 공포에 사로잡혀 옷장 안에서 잠을 청해야만 눈을 붙일 수 있다.

괴로웠던 감금 생활을 단순히 기삿거리나 영화의 소재로 삼으려는 사람들로부터 도망다니는 애니.

희망을 잃고 망가져버린 그녀에게도 평범한 삶은 찾아올 것인가?'

 

납치를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물.

요즘 진짜 납치에 관한 소설들이 많은 것 같네.


 

 

 

 

죽은 자들의 방 (프랑크 틸리에)

 

'극심한 경제 위기로 황폐해진 프랑스 북부, 멜로디라는 시각장애를 앓는 소녀가 납치되고,

딸아이의 몸값을 가지고 가던 아버지마저 살해된다.

몸값이 담긴 돈 가방은 사라지고, 소녀는 환한 미소를 띤 시체로 발견된다.

유일한 단서는 죽은 아이의 목에서 발견된 늑대의 털뿐.

야수의 직감을 지닌 여형사 뤼시 엔벨은 수사 중

아버지를 죽이고 몸값을 가로챈 자와 아이를 살해한 자가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두 사건의 접점을 추적하던 뤼시는

마침내 기괴한 매혹과 공포로 가득 찬 '죽은 자들의 방'의 문을 열게 되는데…'

 

또 새로운 시리즈다. '뤼시 엔벨 형사 시리즈'~

어떨려나... 일단 1권 설정은 흥미로워 보이는데...

지금 사면 위에 보이는 <멜로디의 미소> 영화 DVD도 준단다.

 

 

 

 

세상 모든 책장 (알렉스 존슨)

 

'디자이너들이 만든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책장이 담긴 책이다.

저자 알렉스 존슨은 책장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상상력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책장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앞장섰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페이지가 뜨는 컴퓨터가 책을 대체하는 세상이 도래하자

지식의 저장 방식에도 크나큰 혁명의 바람이 불었다.

덕분에 책 한 권 크기에 불과한 전자 기기에 서재의 역할을 내어주긴 했지만,

아직까지 어느 가정에나 하나쯤 있는 책장의 디자인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긴 마찬가지이다.

책은 그 혁신의 바람을 이끈 책장 디자인들을 한데 모아 엮었다.

싱글 선반, 북 사첼, 책 소파, 나무 책장까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유니크한 책장들의 포트폴리오라 할 수 있는 이 책에는

애서가를 유혹하는 물건들로 가득하다.'

 

오~ 책좋아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눈요기가 되어줄 만한 책!!

뭔가 책수납에 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스다 미리)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마스다 미리)

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일본 30대 싱글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

그녀의 대표 만화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2006년 발표한 『수짱』이 일본에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마스다 미리는 일본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로 떠올랐다.

이번에 국내에서 동시 출간하는 마스다 미리의 <여자 만화 3종 세트>는

 30대 여자들이 매일매일 생각하는 3가지를 모은 것이다.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매일같이 던지는 이 질문들을 자신의 만화 전면에 내세웠다.

 그로 인해 당신이 고민하는 것들이 결코 개인적이고 하찮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2~30대 여성들의 최대 고민으로 떠오른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는 어릴 적 꾸었던 꿈과 현재 바라는 소망에 대한 물음들을,

『주말엔 숲으로』는 직장 여성들의 일상과 그 일상을 재충전하기 위해 휴식하는

주말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아, 이거 완전 딱 내 취향의 만화!!ㅋ +_+

지금 사면 컵받침도 주고, 뭣보다 3권을 한꺼번에 주문하면 5천원 할인해준다!

난 벌써 주문했지이~~~ >_<

 

 

 

 

퀴퀴한 일기 2 (이보람)

 

<퀴퀴한 일기> 2권도 나왔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웹툰!!ㅎ

1권이랑 같이 살려고 했더니 그건 벌써 품절...ㅠㅠ

2권이라두 사야지...-_-

 

 

 

 

 

 

그외 관심신간들. 모두 소설이다.

 

 

겨울 우화 (신경숙)

종소리 (신경숙)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 안톤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단편선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헬로, 미스터 디킨스 - 한국 작가 9인의 찰스 디킨스 테마 소설집

 

 

 

 

요건 만화책 신간들.^^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 페리의 감성생활 카툰 (정헌재)

어쿠스틱 라이프 4 (난다)

현미선생의 도시락 10 - 먹는 것이 곧 사는 것 (키타하라 마사키)

산 15 (이시즈카 신이치)

치하야후루 17 (스에츠구 유키)

해파리 공주 10 (히가시무라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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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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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레아디 2012.12.24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2. +요롱이+ 2012.12.24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3. 아잇 2012.12.25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령 열차>랑 <세상 모든 책장>에 관심이 가네요.
    정말 재밌는 책은 끝도 없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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