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감기가 어제보다 더 심해진 듯...

다른 건 둘째 치고 정말 이넘의 멈추지 않는 콧물 때문에 미치겠넹..

코 다 헐어서 화장도 막 뜨고....ㅠㅠ

 

암튼 감기로 비몽사몽인 관계로 잡담은 빼고 바로 시작!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할런 코벤)

 

'미국의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할런 코벤의 장편소설.

 

이야기는 20년 전, 여름캠프에 참가한 많은 아이들 중 네 아이가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아이들 부모는 캠프장 주인을 상대로 한 격렬한 소송 끝에

거액의 위로금을 받는 것으로 사건종결에 합의하고,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상은 아이들을 잊은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코플랜드는 주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에 관한 단서를 찾던 중

 여동생을 비롯한 네 명의 아이들이 실종된 20년 전 사건과 재회하게 된다.

20년이 지나서야 그의 눈앞에 날아든 뜻밖의 단서는

'사라진 네 명의 아이들 중 하나가 성인이 되어 돌아왔다'는 것과

'아이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덮으려 한다'는 것.

사건에 연루된 모든 이들에게 불안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조금도 녹슬지 않은 그날 밤의 진실은 조금씩 정체를 드러낸다.

여동생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려는 남자와 진실을 덮으려는 부모,

그날 밤의 사건 이후 처참하게 해체된 가족.

20년 전에 은폐되었던 충격적인 진실이 이제야 세월에 씻겨 드러나는데….'

 

으아,,, 이거 넘 재밌겠다!!

게다가 리뷰를 보니 첫문장이 "삽을 든 아버지가 보인다."란다.

뭐, 삽을 들고 서있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으나 어쩐지 섬뜩하지 않은가!ㅋ

혹시 이것은 그저 내가 미스터리에 너무 빠져있기 때문?ㅎㅎ

 

 

자물쇠가 잠긴 방 (기시 유스케)

 

'네 개의 단편을 통해 네 개의 밀실을 제시하는 이 작품에서 기시 유스케는

군더더기 없이 오직 밀실 트릭만으로 독자에게 정면 승부를 던진다.

밀실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는 밀실의 발견 후 사건 해결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분량 낭비를 하지 않는다.

담백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그림, 도면과 함께 제시되는 사건의 단서들을 토대로

해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에서 탐정(작가)과 공평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꺅~!! '기시 유스케'의 신작이다! 두둥~!!ㅎ

그러고보니 나 '기시 유스케' 엄청 좋아하면서도 그의 단편은 하나도 안 읽어봤네?

책설명 보니 <유리망치>에 등장했던 방범 전문가 '에노모토'도 등장하는 듯.

무조건 찜!^^*

 

 

 

 

흑묘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추리작가 시시야 가도미에게 기억을 잃은 한 노인의 의뢰가 들어왔다.

유일한 단서는 그가 직접 썼다고 추정되는 '수기'.

수기에는 '흑묘관'에서 그가 경험한 기괴한 사건의 전말이 적혀 있었다.

그 기괴한 사건이란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건물인 흑묘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시시야 가도미는 담당 편집자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일련의 '관'을 설계한 불가사의한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안다.

 이제 무대는 도쿄에서 북단의 삿포로, 아칸으로….

조사 끝에 밝혀진, 세상이 뒤흔들릴 만한 진실은 무엇일까?'

 

본다본다 벼르기만 하고는 결국 아직 하나도 못 읽어본 '관시리즈'의 여섯 번째 국내번역작.

아, 진짜 언제 하나라도 읽어봐야 하는데...-_-;;;

 

 

 

 

열세 걸음 (모옌)

 

'2012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모옌의 대표 장편소설.

중국의 프란츠 카프카, 윌리엄 포크너로 불리는 모옌의 환상적 리얼리즘의 진수가 담긴 작품이다.

 참새가 외발뛰기를 하는 걸 보면 천운을 얻는데,

열두 걸음까지는 재물운, 관운, 도화운, 사업운 등이 차례로 들어오지만,

열세 번째 걸음을 뛰는 걸 보는 순간 그때껏 들어온 모든 운이 곱절의 악운이 되어버린다는

러시아 민담을 모티브로,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문화대혁명 직후의 중국 민중의 삶을 리얼하게 풍자한다.

이 소설은 동물원 우리 안에 갇힌 화자 ‘너’가

청자인 ‘우리’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너’는 분필을 씹어 삼키며 ‘그들’, 즉 문화대혁명 직후 지방 소도시의 지식인들 팡푸꾸이와 장츠츄,

그리고 그 가족들의 비극적인 삶을 들려준다.

그러나 이야기의 마지막 순간, ‘너’와 ‘우리’ 그리고 ‘그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우리’는 비극적 진실에 눈뜨게 된다.'

 

'모옌' 작품은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비참한 현실을 우스꽝스럽게 풍자하는 작가인 듯.

사실은 이것도 이거지만 전에 나온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가 더 보고 싶어.

 

 

 

 

좌충우돌 펭귄의 북 디자인 이야기 (폴 버클리)

 

'펭귄 북스의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와 그의 팀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리얼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 중 75개의 프로젝트를 선별했고,

작업자들인 아트 디렉터, 저자, 편집자, 디자이너가 작업을 하면서 있었던

즐거웠거나 화가 났던 일, 이해할 수 없었던 일, 흡족했던 일 등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펭귄 책 표지들을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요것두 보고 싶고~^^

 

 

 

 

님 침스키 (엘리자베스 헤스)

 

'인간으로 길러진 특별한 실험용 침팬지, 님 침스키 이야기.

 

이 대단히 유명했던 실험은 이 침팬지가 네 살이 될 때까지 진행되었지만,

그가 죽은 것은 스물일곱의 나이였다.

네 살 이후 스무 해가 넘는 기간 동안 이 침팬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실험이 끝난 후, 그들은 어떤 삶을 사는 것일까?'

 

뭔가 짠하다.ㅠㅠ

그래도 이 침팬지가 실험이 끝나 쓸모없어진 뒤에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하지 않고,

사람들의 항의 덕분에 구출되어 동물보호소에서 수명을 다 했다니 다행...

책의 부제는 '인간이 될 뻔했던 침팬지'.

 

 

 

 

토성 맨션 (이와오카 히사에)

 

'지구 전체가 환경 보호 구역으로 설정되어 아무도 살지 못하게 된 시대.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35,000미터 상공에 토성의 고리처럼 떠 있는 구조물이다.

상, 중, 하 3개 층으로 나누어진 내부 구조는 그대로 거주민의 계급 구분과 일치한다.

 

사라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 구조물의 창을 닦게 된 소년 미쓰(하층에 거주)는

혹시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고 있다.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의문을 품은 채 일을 하게 된 미쓰는

아버지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만난다.

미쓰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또 창문 청소를 의뢰한 사람들의 사연들을 접하며

하고 있는 일의 의미와 자신의 존재,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음,, 이런 만화가 있었네?

이번에 나온 건 3,4권이고 1,2편은 몇 년전에 나왔나 본데 처음 봐.

뭔가 철학적인 SF 만화인 듯. 궁금~^^

 

 

 

그외 관심신간들.

 

 

남쪽으로 (다니 라페리에르)

움직이지 마 (데니스 존슨)

나우 이즈 굿 (제니 다우넘)

이노센트 (테일러 스티븐스)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 (어슐러 K. 르 귄)

카페 제리코 (백지혜)

 

 

<카페 제리코>만 빼고는 다 소설.

<이노센트>는 재미있을 거는 같은데 표지가 너무 싫다...-_-;;;

 

 

 

 

 

요건 만화.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 (세스)

해피 엔드 아파트 (에스토 에무)

도서관의 주인 3 (시노하라 우미하루)

천재 유교수의 생활 32 (야마시타 카즈미)

이키가미 10 (마세 모토로)

 

<이키가미>는 이번에 나온 10권이 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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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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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퐁고 2012.10.16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침스키... 꽤 유명한 침팬지였지요. 거의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화를 익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신관이 나왔네요. 이 사람은 어디서 이렇게 아이디어가 펑
    펑 샘솟는지 신기합니다.

  2. 초록샘스케치 2012.10.17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나온 책정보 잘 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3. 아유위 2012.10.17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추적추적오는 하루네요.
    오후가 되면 밝은 하늘이 나온다고 하니
    한번 기대해 봐야겠어요.

    포스팅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4. S매니저 2012.10.17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나온 책들 너무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5. +요롱이+ 2012.10.17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도서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6. Hansik's Drink 2012.10.17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알아 간답니다 ^^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7. 까움이 2012.10.17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읽어볼려고 벼르기만 하고...
    구입해서 쌓아논 책만 6권이네요 ㅠㅠ
    어서 다 읽어야겠어요!

  8. 아레아디 2012.10.17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추천 잘 받고 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아잇 2012.10.17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좌충우돌 펭귄의 북 디자인 이야기>와 <남쪽으로>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10. 하늘다래 2012.10.17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세걸음이라는 도서가 좀 땡기네요 ㅎㅎㅎ
    위시 리스트 추가!

  11. 어듀이트 2012.10.17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책 좀 읽어야되는데 말이죠..
    뭘 읽어야될지 몰라서.ㅠ

  12. 핀☆ 2012.10.17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자물쇠가 잠긴 방은 몇달전에 일드로 본 거네요.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와서 봤는데 ㅋㅋ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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